책소개
이와타 아리히로는 《치아는 뽑지 마라-임플란트의 함정》으로 일본 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문제적 작가’다.『치아를 남겨라』는 치아와 치아 관리에 대한 좀더 근원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가방을 사거나 헤어스타일을 바꿀 때도 가격을 비교하고 여기저기 조언을 구하지 않는가. 치아는 내 몸의...
2080 치약은 20세 치아를 80세까지라 했다. 저자는 8020을 이야기한다. 80살까지 20개의 치아로.
식도락이라는 말이 있듯이 먹는 것도 즐거움이다. 13쪽이다.
<삶의 의욕을 높인다. 먹는다는 것은 삶을 지탱하는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다. 따라서 치아가 건강하다면 맛있는 음식을 평생 즐길 수 있다. 최근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노인들은 먹는 것을 최고의 즐거움으로 꼽기도 했다>
씹는 걸 잘 못하면 삶의 의욕이 떨어진다. 저자는 여러 증거를 내놓았지만 뭔가를 씹는다는 것이 인간에게 중요한 일임은 분명하다. 꼭꼭 씹으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고 비만도 예방하고 소화를 촉진한단다. 그렇게 생겨 먹은 게 인간이라고 하니 그렇게 알 일이다.
꼭꼭 씹어 먹기 위해서는 이가 튼튼해야 한다. 이를 튼튼하게 하는 방법? 간단하다. 다음 세가지를 지키면 된다.
규칙적인 식생활, 취침 전후 양치질, 치실 사용.
치과 의사는 다들 이가 좋단다. 관리를 잘했기 때문이다. 치아 관리에 ‘정답’이 있다는 이야기다.
![[서평] 치아를 남겨라](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6/02/12/data14720437-0001.jpg)
[서평] 치아를 남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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