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사히야마 동물원에는 조직을 살아 숨쉬게 하는 행동하는 팀이 있다!『아사히야마 동물원이야기』는 인구 30만 명이 안 되는 일본 소도시의 시립동물원 '아사히야마 동물원'이 일본 최고의 동물원으로 인정받기까지 겪었던 위기와 도전의 과정을 그려냈다. 아사히야마 동물원은 한때 적은 입장 수입과...
동물원 남녀노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동물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일부러 찾아 다니며 힐링을 하기도 하고, 어린아이들이 세상에 태어나서 가지고 노는 인형들이 동물모양인 것이나 어린아이들이 시청하는 교육만화가 동물캐릭터가 대부분인 것을 보면 동물들은 우리 인간들과 참으로 친밀한 존재인 것 같다. 동물들이 모여있는 동물원 이야기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왠지 가슴 따듯한 이야기가 담겨 있을 것 만 같다.
<중 략>
아사히야마 동물원은 인구 30만 명이 안 되는 일본 소도시의 시립동물원이다. 한때 적은 입장 수입과 투자 부족으로 폐원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현재는 일본 최고의 동물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7년에는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이 벤치마킹 대상으로 천명하고, 소설ㆍ영화화될 만큼 세계 유수의 기업과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아사히야마 동물원! 과연 무엇이 그들을 이토록 큰 성공으로 이끈 것일까?
1. 아사히야마 동물원이야기
지나가다 서점에서 시선을 끄는 책이 한권 있었다. 현재 서울시장의 직책을 임하고 있는 박원순 시장님의 추천을 받은 바로 아사히야마 동물원이야기이다. 친척 동생이 동물을 좋아하여 덩달아 나도 동물에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동물들을 설명하는 내용이 아니라 폐원될 위기의 동물원이 어떻게 해서 일본 최고의 동물원으로 탈바꿈 하게 되었는지의 대한 이야기이다.
1)저자 소개
오세웅, 일본유통경제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자신의 글도 쓰고 남의 글도 번역하여 자신을 잡가(雜家)라고 자칭을 한다.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사람의 책을 지향한다. 특히 경영과 서비스의 미래는 사람의 특별한 정성에 좌우된다고 믿어, 그쪽 분야의 글쓰기에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더 서비스(The Service)》 《여자, 멘토를 만나다》 《두 번째 인생》 《왜 성공한 사람들은 헬스클럽에 가는 걸까?》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잘되는 병원에는 기적의 소통법이 있다》 《서비스의 원점》 《기적의 학교》 《밤 11시의 산책》 등이 있다.
2)책 소개
‘아사히야마 동물원이야기‘는 일본에서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될 무렵 문화시설을 위해 세워진 작은 도시의 시립 동물원이다. 하지만 작은 규모의 동물원은 시의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고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점점 폐원의 위기를 닥치게 된다. 하지만 의원이던 시절부터 관심을 가졌던 시장과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원장과 사육사들이 동물원의 활로를 만들기 위하여 갖가지방법을 동원해서 일본 최대 규모의 동물원인 우에노 동물원을 제치고 아사히야마 동물원이 최고의 동물원으로 선정되기까지의 이야기이다.
3)‘아사히야마 동물원이야기‘를 선정한 이유
관심이 있던 책은 그저 스포츠 잡지와 축구에 관련된 책이었다. 아니면 소설이 주류였다. 조직행동론 과제를 위하여 어떤 책을 선정할까 고민이 많았지만 이거다 하는 책이 없었고 떠오르는 책도 없었다. 그래서 서점으로 발을 돌려서 경영·경제 부문의 코너를 갔다. 그러던 중 우연찮게 ‘아사히야마 동물원이야기‘를 보게 되었다.
아사히야마 동물원이야기를 읽고
아사히야마동물원이야기를 일고
독후감 , 책 감상평 , 아사이야마 동물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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