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삶에 있어 미처 준비하지 못한 역경들로부터 이를 맞이하고 고통을 치유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 안의 트라우마 치유하기』. 오랜 시간 심리치료사로서 트라우마 증상을 가진 환자들을 치유했던 저자는 수많은 임상사례를 통해 검증된 신체 기반 트라우마 치료법을 제시함으로써 몸의 감각을 통해...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제목이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이유는 트라우마가 사람의 마음에 있는 상처같은 것을 의미하는데 나는 지금 딱히 트라우마라고 생각되는게 없는데 나의 내면의 트라우마에 대해서 치유해보고 또 다른 사람들의 트라우마를 치유해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먼저 이 책의 줄거리는 처음에 트라우마에 대해서 어렵게 나온다. 솔직히 뭔 소리인지 이해가 잘 안가서 넘어갔다. 첫 장에 우리 몸이 가진 선척적 지혜라는 파트가 나온다. 이 말로만 봤을 때는 트라우마가 우리 몸이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지혜라는 뜻 같았다. 그리고 야생이 '우리에게 준 선물'이라고해서 트라우마가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알려준다. 영양이 풀을 뜯으며 밥을 먹고 있다. 그 순간 치타가 짙은 관목 숲에서 뛰어나온다. 수 많은 양때들이 도망치지만 그 중 한 마리가 넘어진다. 바로 다시 일어나지만 이미 도망치기는 힘든 상황이다. 그리고 치타가 시속 60에서 70마일로 부딪히고 어린 영양은 땅 위로 굴러 넘어지고 죽음에 임박해 있다.
내 안의 트라우마 치유하기 독후감(공백포함 1300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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