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자는 인재를 끌어들이는 힘은 채찍이 아닌 당근의 힘이라 말하고 있다. 훌륭한 인재를 회사에 오래도록 남아 있게 하면서, 그들이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도록 하는 데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실제적이고 유용한 지침을 제공해 준다. 21세기 새로운 인재관리법을 제시하고 있다.
『행복한 회사를 만드는 당근 법칙』. 이 책을 알기에 앞서 알아두어야 할 단어 3가지가 있다. 보상과 포상 그리고 당근이다.
보상은 보통 금전적인 것으로 알기 쉽다. 그러나 여기서의 보상은 금전적인 의미의 Compensation으로 보지 않는다. 바로 ‘남을 인정해주고 칭찬해 줌’이라는 의미의 Recognition으로 해석된다. 이것은 비금전적으로 직원을 인정해주고 칭찬해 주는 전반적인 활동을 가리킨다.
포상은 Award로 보상 대상자에게 공적으로 인정해주기 위해 실시하는 가시적이고 외적인 표현을 의미한다.
당근은 보상과 포상을 포함한 탁월한 업무성과와 조직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사기진작, 동기부여, 업무 몰입유도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비금전적 · 금전적 활동을 모두 가리킨다.
책의 제목과 이 3가지의 단어의 의미를 융합하면 하나의 결론에 이른다. 리더십이 필요한 경영진, 지도층, 직원을 담당하는 팀장과 같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한컴오피스
어도비 PDF
MS 워드
MS 엑셀
MS 파워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