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이 책의 제목은 “복음서신학 특강”이고 이 책의 저자는 서울신학대학교를 거쳐서 연세대학교에서 성서신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셰필드대학교에서 헬레니즘과 그레꼬-로마세계의 배경과 신문학비평을 집중하고 연구하고 바울의 로마시민권 연구를 통해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윤철원 박사이다.
우리는 흔히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사복음서라고 말한다. 결국 이 복음서들은 복음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궁금증이 생긴다. 복음서를 쓴다면 한 개의 복음서에만 기록하면 되지 구지 4개의 복음서를 통해서 기록하였는가? 그것은 각각의 복음서마다 특징이 있고, 각각의 복음서마다 기록 목적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복음서는 각각 관점 또한 다르다. 마치 역사처럼 말이다. 올해 있었던 역사교과서 국정화 사건에 대해서 한 신학대학교에서 걸어놓은 플랜카드의 문구인 “복음서도 4개인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역사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된다. 복음서도 마찬가지다. 복음서 또한 관점에 따라 즉, 복음서 저자의 관점과 환경 그리고 저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표현되고 기록되어진다.
이 책의 저자는 이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사복음서에 대해서 하나씩 연구하였고 그 연구된 결과를 독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 사복음서를 하나씩 나누어서 설명하는 방식으로 서술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종교를 어떤 의미로 생각하는가. 종교는 누군가에게는 맹신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삶의 희망이 되기도 하고, 혐오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가장 많은 것들을 표현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게 바로 종교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종교에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서로 얽힌 것도 있으며 다양한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대의 고전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우리가 흔히 자주 접할 수 있는 종교로는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등등이 있다. 이번 레포트에서는 이들 중 하나인 기독교에 관련된 책을 읽고 레포트를 써보고자 한다. 책의 이름은 복음서 신학으로 처음 시작하는 기독교인 또는 다시 초심을 찾고자 하는 기독교인, 예수를 어떤 방식으로 볼지 고민하는 기독교인 등에게 추천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를 어떤 방식으로 보는지에 따라서 종교를 대하는 태도 역시 달라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각 복음서 안에 있는 예수와 하느님의 모습은 굉장히 다채롭고 다른 한편으로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구원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구원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어놓는다. 기도를 열심히 하는 것, 교회에 다니는 것, 그리고 전도를 하는 것 등등 각각이 신앙을 실천하는 모습은 굉장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복음서신학특강 독후감
마태복음 , 복음서 , 복음서신학특강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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