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소개하는 『인생의 중간쯤 왔다면 책상을 정리해야 한다』.
다양한 매체의 청탁으로 저명인사들과 인터뷰를 해온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의 삶이 놀라울 만큼 단순하다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복잡한 일은 단순하게 만드는 지혜가 그들의 말과 일상 곳곳에 녹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어EJs 한 분야에서 최고 위치에 자리 잡은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지능이 높다거나 학벌이 높다는 식의 객관적인 요소가 아니라고 한다.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인생을 놀라울 정도로 단순하고 심플하게 살고 있다는 점이다. 애플의 창업자로 잘 알려졌고 스마트폰을 만들어 인류의 문화를 뒤바꿔 놓은 스티브 잡스 역시 매우 강박적으로 정도로 단순함을 추구하였다고 한다. 실제 그의 취재를 하러 간 기자가 방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은 책상과 스탠드 그리고 LP판들이 전부였다고 한다. 그는 이런 아주 단순한 공간에서 세상을 바꿀 수많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했던 것이다. 반면 요즘 사람들은 물건에 치여서 그 속에서 압도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옷장에는 입지도 않는 옷들로 가득 차 있고 서랍에는 언제 산지도, 왜 산지도 모를 물건들이 가득하다. 이런 물건들에 압도당해서 치우기를 차일 피일 미루면서 ‘이건 꼭 사야해!’ 라며 온갖 구설로 나를 합리화시키는 쇼핑은 계속된다.
인생의 중간쯤 왔다면 책상을 정리해야 한다 독후감
한컴오피스
어도비 PDF
MS 워드
MS 엑셀
MS 파워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