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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교양인을 위한 구조주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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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우치다 타츠루
독후감
1
책소개 마르크스, 프로이트, 니체에서부터 소쉬르,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까지! 구조주의의 대표적 인물과 핵심 사상을 한자리에서 만난다! 이 책은 구조주의란 무엇인가에서부터 출발해 구조주의의 기원과 역사, 그 내용을 추적하고, 구조주의의 대표적 인물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아 그들...
  • 우치다 타츠루,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에세이, 요약, 감상문
    우치다 타츠루,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에세이, 요약, 감상문
    우리는 구조주의의 사고방식이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는 ‘포스트구조주의’시기를 살아가고 있다. 구조주의의 원류에는 마르크스, 프로이트, 니체, 그리고 소쉬르가 있었다. 먼저 마르크스는 구조주의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개념을 표명했다. 인간은 노동(생산)을 통해서 자신을 스스로 인지할 수 있고, 주체성을 가지게 되는데 자신이 노동하는 구조는 곧 자신의 계급을 나타내기에 결국 계급은 그 사람의 사고를 결정한다. 마르크스와 비슷하게 프로이트는 ‘인간은 자기 정신 생활의 주인공이 아니다’라는 것을 주장했다. 그러나 ‘계급’이 ‘생각’을 결정한다고 본 마르크스와 달리, 프로이트는 사람 내면의 ‘억압’기제 때문에 사람들이 스스로 어떤 과정으로 생각하는지 사고의 주체를 모른다고 말했다. 이들의 주장은 이렇게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같은 맥락으로, 인간은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며,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5.05.25| 2 페이지| 1,000원| 조회(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