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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의 뒷물결 (시진핑의 7인방, 중국의 권력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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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고진갑|유광종
독후감
1
책소개 중국의 권력교체가 어떤 모습으로 이뤄지는지를 다뤘다. 이론적 접근이 아니다. 어떤 인물이 어떤 인연과 ‘관시’, 그리고 어떤 정치적 맥락을 통해 중국 최고 권력 자리에 오르는가를 소개한 책이다. 중국의 정치, 나아가 국정에 필요한 모든 사안은 공산당이 관리하고 통제하며 이끈다. 그 파워의 선...
  • 장강(長江)의 뒷물결
    장강(長江)의 뒷물결
    장강후랑추전랑(長江後浪推前浪)’이란 말이 있다.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낸다는 뜻이다. 다시말해 오는 사람이 앞사람을 대체한다는 말이다. 2012~2022년까지 중국을 이끌어갈 상무위원 7인 탄생하였다. 묵직하면서도 참고 기다린는 시진평, 엘리트 기질에 언변력이 좋은 리커창, 연변의 지방관이면서 한국어가 능통한 장더장, 엔지니어 출신이면서 좌파성향이 강한 위정성, 과묵하여 치밀한 인상의 소유자 류윈산, 인맥을 톡톡히 보았던 왕치산, 가장 중국적인 관료로 꼽히는 장가오리. 이들의 공통점은 탄탄한 인맥구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과 같이 선거를 통해 뽑힌 인물인 아닌 중국 공산당 수뇌부들이 두텁게 깔린 밀실에서 하마평이 나오기도 하고, 평소 끈이 될 만한 인맥관리를 충실히 하여 다져놓은 결과물들이기도 하다. 사회주의 중국의 룰을 충실히 이행하고 집권능력을 보여 줄 기량이 있다고 판단되는 인물들이다.
    독후감/창작| 2019.12.07| 2 페이지| 1,000원| 조회(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