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슈바이처는 왜 교수직을 그만두고 원시림으로 들어갔을까?
원시림에서 만난 위대한 의사의 치열하고 감동적인 의료기록!슈바이처의 휴머니즘 열정과 자연과학적 지식이 드러나는 의료 보고서 『물과 원시림 사이에서』. 슈바이처가 아프리카에 병원을 열 당시 그곳은 미지의 땅에 가까웠다. 이 책은 19...
온세상이 붉게 물들여지고 선선한 바람이 우리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가을 어느날.
나는 우연히 이 책을 학교에서 보게 되었다.
평소 사회와 의학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이 책은 더위나위 할것없이 좋은 책이였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느꼈던 생각,감정 그리고 아프리카 원주민에 대한 새로운시각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이책의 저자라고 말하자면 스트라스부르 대학 신학과의 젊은교수,알베르트 슈바이처이다.
1905년 30살의 나이에 교수직을 그만두고 의학공부를 시작했다.
이때 그는 벌써 음악,종교,철학 방면에서 뚜렷한 학문적 성취를 거둔 학자였다.
또한 바흐의 오르간곡 연주의 권위자였고,교회부목사로,신학교의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었다.
1913년 슈바이처는 그의 아내 헬레네 브레슬라우와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현재는 가봉공화국인 된 그곳 랑바레네로 떠나 병원을 짓는다.
지금부터 슈바이처가 아프리카에서 겪은 체험들과 오고우에강 유역에 병원을 지은이야기,그리고 원주민을 존중하게 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물과 원시림 사이에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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