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를 통해 24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며,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데도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해나가고 있는 것이다.『오~마이 트위터 라이프』는 트위터에 처음 입문하는 요령에서부터 트위터를 일상생활과 직장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나이 서른이 넘도록 컴맹으로 지낼 만큼 완전 기계치(?)였던 저자가 가리늦게 트위터에 흥미를 느끼고 하나하나 배우며 깨쳐나가는 실수연발의 과정도 흥미롭지만, 무엇보다 어려운 용어를 쓰지 않고 쉬운 말로 설명해놓아 트위터의 문외한인 나도 지루하지 않았다.
트위터(twitter)와 트위터러(twitterer), 트윗(tweet)과 리트윗(retweet), 팔로(follow)와 언팔로(unfollow) 등, 아주 기초적인 용어의 의미만 알았을 뿐인데 트위터 세계에 대한 내 호기심은 나도 놀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