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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400억 원의 빚을 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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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유자와 쓰요시
독후감
2
책소개 소설보다도 가혹한 현실, 그래도 인생은 어떻게든 된다! 『어느 날 400억 원의 빚을 진 남자』는 대기업에 다니며 장밋빛 인생을 누리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부도 직전의 회사와 400억 원의 빚을 떠안게 된 한 남자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그는 ‘빚을 다 갚으려면 80년은 걸릴 것...
  • 어느 날 400억 원의 빚을 진 남자 독후감
    어느 날 400억 원의 빚을 진 남자 독후감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나는 이 책이 도박을 당하거나 빚을 진 사람의 소설이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표지에 실린 저자의 소개를 읽고 보니 소설이나 실수가 아니라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아 빚이 400억 원이나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실 400억 원은 개인이 추정하기 쉽지 않다. 게다가 일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저자는 유명 대기업에서 유명 외국인으로 일했던 평범한 직장인이다. 주인공은 회사를 운영하던 아버지와 떨어져 독립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가업이 파산 위기에 처하면서 400억원의 부채를 물려받았다. 포기하지 않고 회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독후감/창작| 2022.04.12| 2 페이지| 1,500원| 조회(13)
  • [서평] 어느 날 400억원의 빚을 진 남자
    [서평] 어느 날 400억원의 빚을 진 남자
    1. 저자 저자는 62년생으로 와세다 법대를 나왔다. 기린맥주에서 영업을 하며 12년간 근무했다. 아버지와 관계가 껄끄러워, 다른 삶을 살겠노라 했다. 아버지의 급작스러운 죽음으로 이자카야 회사를 떠맡게 되었다. 매출 200억인데 국세 체납액 10억원, 400억원 은행 부채가 있었다. 자본금은 100억 잠식이었다. 유형자산은 폭락하여 공정가액이 형편 없었으니 장부를 믿을 것도 안 되겠다. 자산은 폭락한 상황이지만 부채는 그대로다. 이 곤경을 받아들이기 싫어지만 책임감있게 해냈다. 99년에서 15년까지의 기록이 이 책이다. 97쪽이다. <회사를 물려 받은 후부터 내게 사생활은 전혀 없었다. 경조사나 동창회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시간적인 여유도 없었지만 그보다도 사람들과 만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더 강했다. 그런 자리에서 체면을 차릴만한 상황이 아니었다. 아버지 제사도 첫해만 지냈을 뿐 그 다음해부터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오로지 가게를 운영하며 빚을 줄이느라 여념이 없는 나날이었다>
    독후감/창작| 2018.02.06| 3 페이지| 1,000원| 조회(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