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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의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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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막스 베버
독후감
3
책소개 우리시대의 마지막 학문적 ‘만능천재’ 막스 베버가 고독한 현대인들에게 던지는 메시지사회과학 역사상 가장 많이 읽혀온 강연문인 이 책은 1917년 독일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강연이다. 이 책은 주로 정신노동, 즉 학문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현대와 같이 분업화된 사회, 가치들이 서로 투쟁하는...
  • 막스베버 직업으로서의 학문 독서 에세이
    막스베버 직업으로서의 학문 독서 에세이
    현대 세계에서 학문이라는 것은 단지 취업을 위한 수단이라 생각했으며, 대학에서의 배우는 공부는 단지 취업만을 위한, 그리고 대학 졸업을 통한 자신만의 어필 수단이라고만 인지하고 있었다. 이번 과제를 통한 막스 베버의 직업으로서의 학문이라는 도서는 이러한 나의 인식을 한 번에 뒤바꿔 버리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었다. 교수의 역할과 학생들을 지도하는 능력에 대해 설명하는 이 책은, 사강사가 아닌 진정한 교수의 반열에 오름에 대해 이 책 내에서 하나의 단어인 ’요행‘을 토대로 설명하고 있다. 베버는 교수가 되기 위해서 요행이라는 수단을 외적 조건을 통해 설명하고 있는데, 이것은 학자로서의 자질과 선생이라는 역할에서의 교수에 대한 인식이 다른 데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학생을 잘 가르치는 것과 학문적 능력이 있다는 것은 분명히 상반된 일이다. 하지만 사회에서는 교수의 이러한 면을 모두 같은 선에서 단정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1.03.28| 2 페이지| 1,000원| 조회(55)
  • [S도서관] 베버 직업으로서의 학문 요약 및 독후감
    [S도서관] 베버 직업으로서의 학문 요약 및 독후감
    <요약> 1. 학자가 되는 길의 외적-내적 조건 1) 외적 조건 : 능력과 요행 베버는 학자(교수)가 되기 위한 외적 조건으로 '요행'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 요행이란 크게 두 가지로 이루어져있다. 첫째는 교수라는 직업은 사회적 제도에서 선택을 요하기에 일어나는 요행이다. 교수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교수들의 추천을 받아 선택되어야 한다. 둘째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서의 자질과 학자로서의 자질이 일치하는 것이 어렵다는 데에서 기인한다. 학생을 잘 가르치는 것과 학자로서의 능력이 있는 것은 다른 일인데, 사회에서는 이 두 가지로 교수를 평가한다.
    독후감/창작| 2021.02.01| 3 페이지| 1,000원| 조회(89)
  • [직업으로서의 학문] 서평 (공백 포함 2089자, 미포함 1563자)
    [직업으로서의 학문] 서평 (공백 포함 2089자, 미포함 1563자)
    저자는 학자가 되기 위한 외적 조건에는 학자로서의 능력 외에 요행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고 이는 선발자의 인격적 결함 때문이 아니라 공동작업을 통해 선발이 이루어진다는 제도적 결함 때문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학자가 되려는 젊은이는 그런 상황을 감내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한다. 내적 조건으로는 열정과 소명의식을 들고 있는데 그것이 있어야만 착상이 떠오를 수 있으나 착상이 떠오르는 것도 요행에 달려 있다고 한다. 학문은 그 자체로 완결성을 가질 수 있는 예술과 달리 끝없이 진보하면서 새로운 연구에 대체당하는 숙명을 가지고 있고 학문의 진보를 포함하는 주지주의화 과정과합리화는 세계의 탈주술화를 가져왔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진보가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는데, 고대 그리스 철학이 개념을 정의하여 정당성을 파악하는 목적이 있었고 르네상스 시대엔 합리적 실험으로 경험을 검증하면서 진정한 예술에 도달하려 하였으나 오늘날 여러 학문은 가치의 문제에 대해서는 답을 주지 않는다고 결론 내린다.
    독후감/창작| 2018.01.06| 2 페이지| 1,000원| 조회(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