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국 공군 창설 주역 가운데 한 사람이며 제 17대 공군참모총장을 역임한 장지량 장군의 공군에 대한 일대기이다. 조국의 해방과 625 한국전쟁 중에 일어났던 알려지지 않은 비화, 조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그의 역할과 공군의 성정 과정을 팩트에 입각해 충실히 증언하고 있다. 이 중에는 역사를 바꾸어...
한국 공군의 창설주역이자 17대 공군참모총장인 장지량 장군의 일대기이다. 모든 것이 시작이 있다면, 공군의 시작은 장지량 장군으로부터 그 정신이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란 생각이 되었다.
6․25 전쟁이 일어나기 한해 전인 1949년 공군 본부 초대 작전국장으로 재직 후 1968년 공군참모총장을 끝으로 전역하기까지 원칙과 합리의 자세로 공군 현대화에 기여하셨다는 점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 큰 공헌이라 생각한다.
군인은 군대에 있을때만 군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장지량 장군의 경우 군복무당시부터 군대 이후의 삶이 군인의 명예로운 삶을 추구하셨다.
68년 공군참모총장을 지냈다. 전역 후 에티오피아·필리핀·덴마크 주재 대사, 제1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88서울올림픽 유치 신청과 대한배드민턴협회장, 97년 장성들의 모임인 성우회 회장을 거쳐 현재 (사)한국군사학회 회장까지 지내셨다.
한국 공군의 창설주역이자 17대 공군참모총장인 장지량 장군의 일대기이다. 모든 것이 시작이 있다면, 공군의 시작은 장지량 장군으로부터 그 정신이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란 생각이 되었다.
6․25 전쟁이 일어나기 한해 전인 1949년 공군 본부 초대 작전국장으로 재직 후 1968년 공군참모총장을 끝으로 전역하기까지 원칙과 합리의 자세로 공군 현대화에 기여하셨다는 점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 큰 공헌이라 생각한다.
군인은 군대에 있을때만 군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장지량 장군의 경우 군복무당시부터 군대 이후의 삶이 군인의 명예로운 삶을 추구하셨다.
68년 공군참모총장을 지냈다.
전역 후 에티오피아·필리핀·덴마크 주재 대사, 제1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88서울올림픽 유치 신청과 대한배드민턴협회장, 97년 장성들의 모임인 성우회 회장을 거쳐 현재 (사)한국군사학회 회장까지 지내셨다. 일생을 빽빽하게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해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장지량 장군의 일화중 가장큰 내용은 바로 해인사 폭격에 대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