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것은 생각하려는 자세다. 그 다음은 생각한 것을 직접 실천해보려는 용기다. 저자는 이러한 끊임없는 자기변혁과 자기훈련만이 지적인 인간으로 만들어준다고 말한다. 이어 수첩, 카드 등을 활용하고, 책을 읽고, 일기를 쓰면서 어떻게 읽고, 어떻게 쓰고,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책의 저자 우메사오 다다오는 1920년생. 교토제국대학 이학부졸업. 이학박사.
전공은 민족학과 비교문명학이다.
저자는 보편화된 지식생산 기술을 독자들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지식 생산의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생각하려는 자세이고 그 다음으로 생각한 것을 실천해보려는 용기~ 이는 끓임없는 자기변혁과 자기훈련만이 나를 지적인 인간으로 만들어준다고 이야기한다.
재미있는 부분은 보았다 vs 읽었다이다.
우선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책에 대해서는 읽었다고 말한다.
일부만 읽었을 경우에는 읽었다고 말하지 않고 보았다라고 말한다.
반만 읽었다든다, 드문드문 읽는 것은 책읽기로서는 무척 서툰태도이다.
이는 초보자로서 매우 위험하고 비능률적인 독서법이다.
하지만 독서법과 관련 여러명의 저자들의 책을 읽어봐도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한권을 끝까지 정독한 사람은 많지가 않다. 대부분은 필요한 부분만 읽는 일명 발췌독을 많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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