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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Startup4 2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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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정보없음
  • [서평] 스타트업4  2018년 10월호
    [서평] 스타트업4 2018년 10월호
    엔지니어링 산업을 영위하는 회사는 6천개사, 인원은 25만명이다. 세계 11위 수준이다. 기술수준 미약하여, 시공 95%, 설계 70%, pm 65% 수준이다. PM은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견지다. 간트 차트를 잘 그리고, 크리티컬 패쓰를 찾아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를 다 해본 경험 부족이 큰 문제다. 엔진을 만드는 사람이 엔지니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엔지니어링은 기계를 만드는 사람, 응용을 하는 사람, 이런 개념이 아니다. 디자인, 설계의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기기 제조, 시공을 뺀 전 부분이라 써 두었다. 통상 '과학'은 원리를, '공학'은 응용을 목표로 한다. 과학적으로, 전기가 무엇인지 몰라도 공학적으로, 전기를 이용하는데 하등의 문제가 없다. 한국의 경우, 반도체는 세계에서 1등을 하지만, 노벨상은 하나도 받지 못했다. 독창적인 과학이 없다는 이야기다. 연구를 따라 하기 때문에 공학 부문에서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만 과학 부분은 쉽지 않다.
    독후감/창작| 2018.10.08| 3 페이지| 1,000원| 조회(52)
  • [서평] start up 4 2018년 9월호
    [서평] start up 4 2018년 9월호
    스타트업은 미래를 보는 눈이다. 미래가 이미 와 있는데 그걸 못 보고 있을 수 있다. 어떤 대기업이든 처음에는 스타트업이었다. 또한 스타트업은 틈새를 보는 눈이 될 수 있다. 대기업은 대량생산을 통한 거래를 한다. 스타트업은 자그마한 곳을 벌려가는 역할을 한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공존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은 일종의 인프라 투자로 이해되어야 한다. 이번 스타트업 월간지는 미술산업을 특집으로 내세웠다. 메세나 운동도 좋지만 미래산업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생각해 보자. . 미래의 블루컬러는 로봇이 된다. . 미래의 화이트 칼라는 인공지능이 된다. 자연지능을 가진 인간은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 역사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중세의 귀족처럼 살면 된다. 그림도 그리지 않고 감상만 한다. 음악도 연주하지 않고 감상만 한다. 아마, 미래에 인간은 감상과 코멘트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물론 화성에 가서 열심히 감자를 심고 있을 수도 있지만 말이다. 중세 귀족이 그림 감상하기 좋으라고 그린 그림이 있다. 81쪽이다.
    독후감/창작| 2018.09.13| 3 페이지| 1,000원| 조회(47)
  • [서평]Startup 4 2017년 12월호
    [서평]Startup 4 2017년 12월호
    ICT 산업이 커짐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은 중개의 종말이다. 메시지를 발신하는 쪽에서 바로 수신자에게 접촉한다. 가운데에 끼어서 게이트 키퍼(gage keeper)를 하던 존재의 힘이 떨어졌다. 대표적으로 과도한 힘을 가졌던 전통 언론사를 들 수 있다. 굳이 미디어 업자를 통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직접 ‘트위트’를 하는 이유는 유태계가 장악한 미국 미디어를 벗어나는데 있다, 한다. 기존 미디어는 톨게이트 비즈니스다. 그게 권력이 되었다. 서서히 붕괴중이다. 비즈니스 쪽에도 이런 일이 많다. ‘샤플’이란 앱은 4200만 디자이너에게 '디자이너 투 커스트머'라는 가치를 제안한다. 제작은 아웃소싱으로 공장에서 만들어다 준다. 35쪽이다. <샤플은 디자이너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 소비자에게 가치를 인정받은 디자인을 제품화해 생산에서 판매까지 돕는 소비자 참여형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간 유통과정이 없는 D2C 개념이 핵심입니다.
    독후감/창작| 2017.12.04| 3 페이지| 1,000원| 조회(29)
  • [서평] startup 4 2017년 9월호
    [서평] startup 4 2017년 9월호
    1. 대학 인문학을 리버럴 아트(liberal arts)라 한다. 자유로운 학문이란 뜻이다. 중세에는 직업교육뿐이었다. 직업 교육이 아닌 교육을 리버럴 아트라 했다. 이른바, 귀족들을 위한 교육이었다. 이게 대학의 기원이다. 대학은 직업교육의 공간이라기 보다는 자유로운 영혼을 만드는 곳이다. 한데 근대화 되면서 조직의 이익에 복무하는 직업인 양성의 기능을 떠 맡았다. 신자유주의 돌풍이 불고나서는 더욱 그렇다. 한국만의 현상은 아니다. 케빈 캐리가 쓴 '대학의 미래'에 다음의 내용이 나온다. <2012년 미국대학에서 배출된 경영학과 졸업자는 14만명이었지만 슬라브학에서는 단 2명의 학사가 배출되었다. 또한 회계학 졸업생은 5만명이었던 반면 그리스 고전 전공자는 35명에 그쳤다. 토목공학 전공자와 공계, 민속예술, 장인기술 세 학과의 전공자 비율은 100대 1이었다. 간호학과 졸업생은 9만 4천명이었다
    독후감/창작| 2017.09.19| 3 페이지| 1,000원| 조회(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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