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 세계 크고 작은 기업에 종사하는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엄청난 호응을 받았던 전작 '1분 경영'을 토대로 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할 수 있는 경영 비법을 전한다.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단순한 경영진리를 실천하는 것이 성공적인 경영으로 가는 길이라고 주장하며...
초판이 나온 지 20년이나 되고 이미 고전의 반열에 오른 스펜서 존슨의 ‘1분 경영’은 다른 고전이 누구나 읽었다고 생각하지만 읽기는 싫은 책이라는 정의가 내려져 있는 것과는 달리 책의 제목처럼 읽기 쉽게 구성되어 있었다. 사실 책 타이틀 속의 “1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가 가장 궁금했었으며 책을 읽고 나서 1분이라는 말이 뜻하는 바가 이해하기 쉽고 대부분의 일이 어렵지도 않고 복잡하지도 않아 단순하게 생각하라는 메시지임을 알 수 있었다. 책의 내용을 간추리면최고의 경영자를 찾아 나선 한 청년의 이야기다. 그는 소문을 듣고 1분 경영자를 만난다. 1분 경영자는 리더로서, 경영자로서 역할 모델 기능을 한다. 그에게서 1분 목표, 1분 칭찬, 1분 질책 이라는 비법을 전수 받는다. 1분 목표 설정은 상사와 부하 간 의사소통이다. 상사는 업무의 성과기준을 제시하고 부하는 업무에 대한 분명한 인지를 가능하게 한다. 이의 방법론으로 한 장에 작성하되, 1분 이내로 읽을 수 있는 목표 문서를 작성하도록 권한다.
최고의 경영자를 찾아 나선 한 청년의 이야기다. 청년은 다양한 유형의 리더십을 가진 경영자들을 두루 만난 끝에 그가 찾던 훌륭한 경영자를 만나게 된다.
그 훌륭한 경영자의 경영 비법은 다름 아닌 1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내는 1분 경영법이었다.
청년은 회의 진행, 목표 설정, 칭찬, 질책 등 경영자가 부하 직원으로부터 최대한의 것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배우고 결국 스스로도 그런 경영자가 된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1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경영자는 이것저것 장황하게 설명하고 지시하고 감시하는 것 말고 1분 동안 목표를 제시하고, 1분 동안 칭찬하고, 1분 동안 질책하라는 것이다.
청년은 비법대로 자신을 가다듬어 1분 경영자가 되고, 다른 사람에게 그 비법을 전파한다.
이 책은 ‘1분’ 이라는 상징적 시간을 통해 경영자가 진짜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1분 목표 설정, 1분 칭찬, 1분 질책의 세 가지 비법을 통해 진정한 1분 경영자가 되는 법을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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