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30 대담한 미래》, 《2030 대담한 도전》의 개인 대응편!청년실업, 구조조정, 조기 은퇴, 은퇴 후의 일자리 문제 등 대한민국은 일자리 걱정이 가득이다. 게다가 시간이 흐른다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팽배하다. 이에 저자들은 미래의 변화를 통찰하는 데 힘을 쏟고, 어려운...
요즘 대한민국의 가장 큰문제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청년 실업이다. 뿐만 아니라 구조조정, 조기 은퇴와 은퇴 후의 일자리 문제또한 심각하다. 대학에 다니고 있는 나또한 막연한 미래에 힘이 빠질 때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책은 어려운 상황을 대하는 나의 생각과 대응방법을 바꾸어주고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제시했다.
이책이 시사하는 바 중에 와닿았던 것은 상황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함으로 미래의 변화를 통찰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미래가 어려울 것을 앎에도 그것을 회피하고 낙천적으로 대했던 나를 되돌아 보게 되었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지 못하고 갑자기 닥치는 미래를 마주치게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위기는 더 고통이 따르고 조금 더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이지 기회가 끊어졌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글귀도 와닿았다.
미래 준비학교의 목표는 세가지다.
첫째, 변화 통찰 능력 함양, 둘째, 생애 계획 세우기, 세 번째가 비전 = 가치있는 소명
이라는 점을 이해 하기다.
인생은 매일 매일 새로운 행복의 경험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울증에 시달려 제대로 살아내기 힘들다.
저자는 미래학자다. 미래 예측이라는 것이 이미 발생한 현재를 찾는 거라서 어렵지 않을 수 있다.
미래를 모르겠다면 만들어 버리라는 말도 있다.
‘가트너’ 라는 회사가 있다. IT 관련 서베이를 해주는 회사다. 이 회사가 전략 기술로 발표하는 게 있다. 어떤 기술을 미래기술로 말해 버리면 그게 미래 기술이 된다. 이런 걸 일러 미래를 만든다 하겠다.
유행컬러를 정하는 국제 단체도 있다. 이들이 내년, 내후년 유행할 컬러를 정하면 패션업체들이 그 컬러를 사용해 옷을 만든다. 그러면 유행이 된다.
이런 것들이 미래를 만드는 과정이다. 군중은 생각하지 않는다. 생각은 죽음만큼 힘든 작업이다. 그래서 작금에 인공지능 연구가 활발하다.
최윤식의 미래준비학교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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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최윤식의 미래준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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