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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놀이문화
    - 서론저는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일본의 음식, 놀이, 만화에 관심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일본에 전통놀이가 있다는 것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번 기회에 일본의 전통놀이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전통놀이로는 하네츠키(羽根つき), 연날리기, 팽이돌리기, 가루타(カルタ), 스고로쿠(すごろく) 등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현재에는 이러한 놀이들이 거의 행해지고 있지 않고 있다고 하지만. 과거 어떤 놀이였는지 궁금하여 인터넷 뿐 아니라 관련서적을 찾아보면서 알아보았습니다.- 본론☞. 하네츠키오늘날은 여자아이들의 놀이가 되었지만 무로마치시대에는 조정, 조정에 출사하는 가정의 어른들의 내기놀이였습니다. 당시의 하네츠키 놀이에서는 혼자서 하는 츠키하네(つき羽根)와 패를 갈라서 승부를 겨루는 오이하네(追い羽根)가 있고, 내기를 수반한 것은 후자라고 합니다. 경기가 끝나면 성대한 연회가 열렸으며, 하고이타(羽子板)에 인기배우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에도시대의 일로 화려한 장식이 붙게 되고 여자아이들의 정초놀이로 정착된 것입니다. 무환자 나무에 구멍을 뚫고 새 깃털을 꽂은 제기 비슷한 것을 나무로 된 라켓인 하고이타로 배드민턴처럼 치고 노는 놀이입니다. 두 사람 이상이서 번갈아 가면서 치거나, 혼자서 숫자를 부르면서 몇 번이나 칠 수 있는지를 겨루는 것. 같이 치면서 이긴 사람이 진 사람에게 얼굴에 먹물로 낙서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여름에 시원한 나무 아래에서 즐기던 놀이였으나, 최근에는 설날에 즐기는 놀이로 변형되었습니다.☞. 연날리기(타코아게)일본에서는 헤이안시대의 소리개 연이 처음인데 정초놀이로 유행하기 시작한 것은 에도시대에 들어와서의 일이라고 합니다. 또 옛날에는 연의 형태가 오징어와 비슷해서 교토에서는 연을 이카(오징어)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에도시대에 동 일본으로 전해지면서 타코(문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여러 가지로 고안을 한 연들이 있어 정초놀이로 그치지 않고 바람이 부는 계절을 골라 연중 연날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나 이 게임의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けん玉(켄다마)대개는 나무로 만들며 끈이 달려 있고, 끈의 끝에는 구멍 뚫린 둥근 구슬이 달려 있습니다. 동체 측면의 두 군데와 가지의 아래 부분은 구슬이 잘 놓여질 수 있게 둥글게 움푹 패어져 있고, 가지의 끝은 날카롭습니다. 또한, 구슬을 세 군데의 패인부분에 올리기도 하고 구슬의 구멍을 가지 끝부분에 맞춰 넣기도 하는 놀이입니다.☞. お手玉(오테다마)이것은 주로 여자어린이들의 놀이로서 친숙해진 것으로, 천으로 만든 작은 주머니안에 팥이나 염주알 등이 들어있는 것인데. 이것은 우리나라의 오재미와 바슷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여러 개를 손에 들고 서로 엇갈리게 공중으로 던져 올리고 받고 하는 놀이로 저글링같은 써커스에서나 볼 수 있는 놀이입니다. 이 주머니도 옛날에는 의당 가정에서 기모노를 만든 후에 남은 천을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최근에는 눈에 띄지 않게 되었습니다.☞. あやとり(아야토리)이것은 우리나라의 실뜨기 놀이와 같은 것으로 한 줄의 실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간단한 놀이입니다. 고리형태로 만든 실을 양손 끝에 걸기도 하고 빼기도 하면서「빗자루」「산」「강」등 여러 가지 형태를 만듭니다. 또한 둘이서 서로 실을 주고받으면서 계속해서 다른 형태로 바꿔갈 수 있고, 주로 여자 어린이의 놀이로 가까워졌으며 平安時代(헤이안시대)때부터 있었고, 그 기원은 종교의례적인 것이었다고 합니다. 우선 이것은 하나의 끈(약 120cm)을 묶어 연결하고 손가락으로 엮어 도형을 만드는 놀이로써 둘이서 바꿔가며 엮는「후타리 아야토리」와 혼자 엮는「히토리 아야토리」가 있습니다. 아야토리는 서로 바꿔가며 엮다가 모양을 망가뜨리는 사람이 지는 놀이와 승패와 관계없이 모양의 아름다움과 만드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놀이, 마술처럼 사람을 놀랍게 하는 모양을 만들어내는 놀이가 있습니다.☞. 다루마상가고론다 (일본식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술래를 한 명 정하고, 술래는 하나에서 열까지 헤아리는 대신에「다루마상가고론다」라고 10음절의 문구를 외친 후 유래한 것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하나비 (花火)≫하나비를 한자 그대로 옮기면 화화(花火) 즉, '꽃불', 불꽃놀이를 뜻하는 것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여름 풍물입니다. 그래서 여름만 되면 공원이나 바닷가에서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하나비의 유래는 1613년 영국왕 제임스 1세의 사신인 존 셀리스가 도쿠카와이에야스 앞에서 펼쳐 보인 것이 처음으로. 이를 계기로 도쿠가와 가문은 물론 전국의 제후들이 전문 장인인 하나비시'(花火師) 장인들은 매년 스미다가와에 모여 후원자의 명예를 걸고 솜씨를 겨루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곧 서민들 사이에서도 유행했고 전국 주요 도시에서 전문적으로 놀이용 '꽃불'을 만드는 민간업자들이 잇따랐습니다. 그러나 바쿠후(幕府)는 화재를 이유로 모두 6차례나 금지령을 내렸으나 1733년 8대 쇼군(將軍) 요시무네(吉宗)가 전년의 흉년과 전염병으로 숨진 사람들을 위한 위령제에서 불꽃놀이를 재개로, 완전히 해제됐습니다. 그리고 19세기말 각종의 화학 약품을 곁들여 다양한 빛깔을 내는 기법의 도입으로 일본의 하나비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고. 대를 이어 장인들이 기술을 개발하고 매년 대회를 통해 기량을 겨룬 결과 현재는 세계 정상을 자랑합니다.그리고 하나비의 유명한 축제로는 7월 상순의 에도가와구 불꽃놀이, 쵸후시 불꽃놀이, 7월하순의 스미다가와 불꽃놀이, 도쿄완 불꽃놀이 등이 있습니다.☞. 일본 4대 연희≪ 노오(能) ≫노오(能) 는 노코겐, 노가쿠라고도 불리우며 일종의 가면극으로 일본의 전통적인 연극형식을 띄고 있고 현존하는 연극중에서 세계최고의 것중 하나로 손꼽힌다. 무용과 음악을 결합한 일본식 오페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선 이 노오가 오페라와 다른 점은 연기자들이 모두 가면을 쓰고 전통의상을 입는다는 점이다. 배우들은 대사를 읊조리며 매우 천천히 움직인다. 출연자 자신이 집단 창작하여 계속 개작되고 다듬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무대장치 없이 특수한 무대에서 공연되는 것이 특이한 점입니다. 큰 북과 작은북, 피리 등의 반주에 맞춰 가확산되었다. 노 상연 뒤에 반드시 쿄겡이 따르는데 노가 탈을 사용하는 가무극인데 비해 쿄겡은 대사와 몸짓만으로 이루어진다. 노는 옛 이야기나 설화에서 소재를 구하고 이름난 인물을 주인공으로 삼지만, 쿄겡은 무명 인물이 등장하며 일상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전개된다. 노는 차츰 비극적이고 상징주의적인 가무극으로 변화했고 쿄겡은 희극적이고 사실주의적인 대화극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이같이 쿄겡이란 말은 원래는 우스꽝스러운 말, 신소리, 실없는 익살, 농담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남북조시대를 전후하여 쿄겡은 무대예술의 명칭으로 사용되었고 무로마치시대인 1420년경에 완전히 정착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쿄겡이란 명칭이 언제부터 연희의 명칭을 사용되었는지 그 확실한 것은 아직 모른다고 합니다.오늘날 일본인들 가운데 특히 노인들은 웃는 것을 달갑지 않게 여기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이런 데서 연유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탈춤에서도 양반이나 파계승에 대한 신랄한 풍자가 엿보이나, 이것이 곧 권위에 대한 저항이나 반역을 품고 있는 내용이라고는 보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대사를 통한 풍자도 심각하다기보다는 오히려 가벼운 희롱이나 건강한 웃음으로 돌려질 정도의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 풍속지' 을유 문화-는 현해가 있듯이 쿄겡도 탈놀이와 엇비슷한 면을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그러나 시대적 배경을 생각해 보면 권위에 대한 익살이나 희롱 자체는 당시 서민의 생활과 직결된 데서 우러나온 풍자이고 저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극적이고 약하긴 하지만 무인 사회에 대한 반역이 밑바닥에 흐르고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듭 말한다면 민중이 자기들의 여러 가지 생태를 생생하고 건강학 표현한 희극이 예수로서 사회표면에 나타났다는 사실이야말로 하극상시대의 반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쿄겡의 또 다른 특성은 익살과 유희적 성격입니다. 대담하고 익살맞은 우스개는 식악이 된 후로는 자취를 감춰버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신 재담 같은 언어유희나 작품 . 여기에는 일본의 대표적 전통악기로 알려진 샤미센(三味線)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원래 중세 말 류큐에서 전래된 악기인 샤미센은 닌교죠루리의 반주악기로 받아들여져서 일본전역으로 퍼집니다. 이를 가부키에도 받아들여 가부키 배우는 샤미센의 반주음악에 맞추어 대사나 동작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가부키배우의 과장되고 형식화된 움직임은 무대전체와 어우러져 하나의 양식미를 낳습니다. 연기가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에 연기자가 얼굴표정과 동작을 잠시 정지하여 무대를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장면으로 만들어 내고 이를 미에(見得)라 하여 가부키의 회화미와 양식미를 잘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모우리에게 씨름이 있다면 일본에는 스모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일본식 씨름인 스모는 원래는 스포츠의 성격보다「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일」로서의 의미가 컸다고 합니다. 농업을 중요시했던 옛날에는 땅을 다스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었기 때문에, 힘센[力士(씨름꾼)]들로 하여금 땅에 스며있는 [惡靈(악령, 원령)]를 밟아 다지도록 했는데, 이것이 오늘날의 「스모」로 발전되었습니다. 지금도 「스모」대회에 나온 [力士]들은 시합에 앞서 양다리로 땅을 밟는 동작을 하는데 「스모」에서는 이를 [四股(しこ)]라고 하며, 시합을 위한 준비운동으로도 중요하지만, 「스모」의 유래에 걸맞게 땅의 나쁜 기운을 다스린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스모는 헤이안(平安)시대에 조정의 연중행사로 정착되어 지금처럼 동서의 두 편으로 나누어 대진하는 스모의 기본이 확립되었고, 막부가 성립된 후 전국시대에 이르기까지 실용적 무술로서 무사들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근세 에도(江戶)시대에 들어서는 직업적인 스모선수인 리키시가 등장하여 대중적·오락적 특색을 갖게 되면서 전문적으로 하는 선수들이 출현하게 되었고 각 지방마다 스모대회가 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은 '간진즈모(勸進相撲)'라 해서 신사나 사찰의 기금 마련을 위한 종교행사로 시작했으나 점차 인기도 많고 하는 사람도 많아 흥행성을 강조하게 되었다. 합니다.
    사회과학| 2011.12.10| 15페이지| 1,500원| 조회(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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