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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5-2 분석 평가B괜찮아요
    (국어교육Ⅱ)국어 교과서 분석- 읽기 5학년 1학기 1단원1. 단원의 구성과 목표1단원은 문학 창작 및 문학 감상과 관련된 단원으로써 대단원의 목표는 ‘비유적 표현을 이해하며 시를 읽을 수 있다.’와 ‘인물의 성격과 사건의 전개에 주의하며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이다. 그리고 이러한 각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개의 소단원 ‘1. 이처럼 생생하게’와 ‘2. 경험 속으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단원의 학습이 끝나면 배운 내용을 평가해볼 수 있는 ‘되돌아보기’와 보충ㆍ심화학습이 가능한 ‘더 나아가기’가 있고 마지막 2페이지는 쉼터로 구성되어 있다.전체적인 구성은 도입 학습 → 원리 학습 → 적용 학습 → 발전 학습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잘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대단원의 목표로 설정된 두 개의 목표가 아무런 연관성이 없으며 이에 따라 두 개의 소단원 역시 하나는 시로만 구성된 소단원, 나머지 하나는 소설로만 구성된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소단원이 되었다. 물론 단원이 문학 창작과 감상에 관련된 단원이므로 시와 소설로 구성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실제 교과서에는 이러한 언급이 전혀 없이 단순히 시와 소설로 나누어 시와 관련된 목표, 소설과 관련된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그러한 목표가 어째서 중요한지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어서 학생들은 이유도 모른 체 기계적으로 비유적 표현에 대해, 소설에서의 인물의 성격에 대해 학습할 가능성이 있다.따라서 이 부분은 대단원을 소개할 때에 교사가 ‘어째서 시를 읽을 때에 비유적 표현을 이해하며 읽어야 하는지’, ‘어째서 소설을 읽을 때에 인물의 성격과 그에 따른 사건의 전개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등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함으로써 아이들이 이 단원이 문학의 창작ㆍ감상과 관련된 단원이며 어째서 이러한 목표 아래에서 이 단원을 학습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2. 세부 내용 분석1) 대단원 도입대단원의 첫 2페이지는 단원의 도입 학습면으로써 대단원명과 단원의 목표가 제시되어 있으며 단원의 전체적인 내용을 총체적으로 조감해 볼 수 있게 하였다. 우선 대단원명을 살펴보면 ‘마음의 빛깔’이다. 대단원명은 그 단원의 목표와 내용을 함축적으로 제시해야 하는데 ‘마음의 빛깔’이라는 대단원명이 목표, 내용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쉽게 알 수가 없다. 따라서 대단원명을 단원의 목표, 내용과 좀 더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바꾸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대단원의 목표가 아무런 설명이 없이 덩그러니 제시되어 있으므로 교사는 어째서 이러한 목표 아래에서 이 단원을 학습해야 하는지에 대해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필요가 있다. 도입면의 제재와 삽화는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4p의 ‘샘물’과 그에 대한 삽화는 첫 번째 소단원(첫 번째 목표)과 관련된 내용으로 알기 쉬운 비유적 표현이 들어간 적절한 제재이며 특히 동화풍의 깔끔한 삽화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훌륭한 삽화라고 생각한다. 5p에는 두 번째 소단원(두 번째 목표)과 관련된 삽화가 제시되어 있고 아래쪽에 영지의 성격은? 이라는 물음이 제시되어 있다. 이것은 두 번째 소단원에 나오는 제재와 관련된 삽화로써 사실 그 제재를 모른 채 이 삽화만 가지고서는 영지의 성격을 알기가 힘들다고 생각되지만 어차피 어떤 삽화를 제시하더라도 한 페이지의 삽화만으로 인물의 성격을 아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차라리 나중에 소단원에 나오는 제재와 관련된 삽화를 제시함으로써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이 낫다고 생각되며 그런 측면에서 이 삽화도 괜찮은 삽화라고 생각한다.2) 소단원 1 - 이처럼 생생하게◇ 소단원의 제목인 ‘이처럼 생생하게’는 생생한 표현을 위해 사용하는 비유적 표현의 효과를 잘 나타낸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소단원 제목 아래쪽에는 ‘시를 읽고, 비유적 표현을 찾아봅시다.’라고 제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어떤 활동을 해야 할지를 명확히 나타내어 주고 있다. 그 아래쪽에는 작은 박스 속에 비유적 표현에 관한 간단하고 명료한 설명을 제시함으로써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비유적 표현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설명뿐만이 아니라 왜 비유적 표현이 시에 쓰이고 비유의 효과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도록 하는 간단한 설명이 추가된다면 아이들이 ‘비유’ 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6-7p에 걸쳐 소단원 1의 첫 번째 제재인 ‘목련꽃’이라는 시가 제시되어 있다. 이 시는 ‘목련꽃은 입이다.’, ‘목련꽃은 웃음이다.’ 등의 쉬운 비유로 이루어져 있어서 단원의 첫 번째 제재로써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6p와 7p에 시와 관련된 사진과 삽화가 제시되어 있는데 두 가지를 모두 지우고 목련꽃의 모습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사진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목련꽃을 실제로 보지 못한 학생들도 많을 것이며 봤다 하더라도 어떤 꽃이 목련꽃인지 명확히 알지 못하는 학생들이 거의 대부분일 것이기 때문이다. 목련꽃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아야 시의 이해는 물론 목련꽃의 비유에 대해 확실히 이해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이는 시 다음에 제시되어 있는 7p의 학습 문제와도 연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목련꽃의 생김새를 알아야 ‘아 그래서 목련꽃을 이렇게 비유했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며 ‘나는 이렇게 비유하고 싶은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7p에 제시된 두 가지 학습 문제는 비유적 표현을 이해하였는지 확인하기에 적당하며 자신이 직접 비유해봄으로써 이해를 심화할 수 있는 적절한 물음 이라고 생각한다.◇ 8p를 보면 처음에 ‘비유적 표현을 생각하며 시를 읽어 봅시다.’라고 제시되어 있는데 이는 6p의 ‘시를 읽고, 비유적 표현을 찾아봅시다.’에서 좀 더 심화된 적절한 학습 활동의 제시라고 생각한다.◇ 해바라기를 비유해 보는 활동이 나오는데 우선 이 활동은 빈칸이 너무 많이 채워져 있어서 학생들의 생각을 제한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 뒤에 나오는 ‘바람과 풀꽃’이라는 시는 앞의 해바라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제재이다. 만약 뒤의 시가 해바라기가 제재인 시였더라면 시를 읽기 전에 제재에 대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고 또 자신이 생각한 해바라기의 이미지와 시인이 생각한 해바라기의 이미지가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비교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높은 학습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바람과 풀꽃’은 앞에 나왔던 목련꽃에 비해 갑자기 너무 어려운 비유적 표현들이 사용되고 있으며 자연히 시 뒤에 제시된 학습 문제들 또한 어렵게 느껴진다. 따라서 ‘바람과 풀꽃’은 해바라기와 관련된 조금 더 쉬운 비유적 표현이 사용된 시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10p에서 11p에는 ‘물새알 산새알’이라는 시와 3가지의 학습 문제가 제시되어 있는데 첫 번째 학습문제를 보면 ‘물새알이 보얗게 하얀 까닭은 무엇이겠습니까?’, ‘산새알이 알락알락 얼룩진 까닭은 무엇이겠습니까?’라고 되어있는데 이 물음은 이 단원의 학습 목표인 비유적 표현과 연관이 없다. 따라서 학습 목표와 연관된 다른 질문으로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마지막 학습 문제는 보라색 약물로 표시된 문제로써 보라색 약물은 ‘학습 내용의 발전 및 심화’를 위한 질문이다. 하지만 이 질문은 학습 내용의 발전 및 심화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전혀 쓸모없는 질문이라 생각된다. 따라서 이 질문 또한 다른 질문으로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이 단원에서는 총 3개의 시가 제시되어 있고 그에 따른 학습 문제들이 제시되어 있는데 학습 문제의 질문 형태가 ‘시의 중심소재를 무엇에 비유하였는지, 그렇게 비유한 까닭은 무엇인지, 나는 어떻게 비유하고 싶은지’로 거의 차이가 없다. 비유에 관해 제대로 학습하기 위해서는 좀 더 다양한 질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3) 소단원 2 - 경험 속으로◇ 이 소단원의 목표는 인물의 성격과 사건의 전개와의 관계에 대해서 학습하는 것인데 단원의 제목은 ‘경험 속으로’이다. 이 제목은 단원의 목표를 나타내지 못한다고 생각되며 따라서 다른 제목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목 아래쪽에는 작은 박스 속에 인물의 성격과 사건의 전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제시함으로써 아이들이 단원의 목표를 이해하는 것을 돕고 있다.◇ 이 소단원의 첫 번째 제재로 실려 있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인물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소설이지만 실제 교과서에 실려 있는 소설의 일부분만으로는 인물의 성격을 명확히 알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중간에 작게 실린 삽화의 경우 소설 속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소설 속의 분위기와 인물의 성격을 소설을 읽는 것에 의해 자신이 이미지 하는 것이 아니라 삽화만 보고 단정 지어 버릴 수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오히려 삽화가 없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뒤에 나와 있는 학습 문제들은 아주 적절히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인물의 성격을 파악하고 인물의 성격이 달라지면 사건의 전개가 어떻게 달라질지, 내가 소설 속의 인물이라면 어떻게 행동 했을지’ 등 이 단원의 목표인 인물의 성격과 사건 전개의 관계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질문인 것 같다.◇ 16p에는 두 번째 제재인 ‘우리 집에 이사 온 아이’에 앞서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자존심이 가장 강한 인물을 떠올려 보고, 그 인물의 성격을 잘 드러내는 사건은 무엇이었는지 말하여 봅시다.’라는 학습 활동이 제시되어 있다. 이 학습 활동은 뒤에 나오는 제재인 ‘우리 집에 이사 온 아이’의 중요 인물인 영지의 성격과도 관련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학습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친구들 가운데에서’ 자존심이 강한 사람을 생각해보고 발표하는 것은 아이들의 정서상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친구들 가운데에서는 제외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교육학| 2007.03.28| 5페이지| 1,000원| 조회(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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