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 엔지니어가 가져야할 엄격한 직업적, 도덕적 책임감□ 현대사회에서 국가들이 점점 경쟁하면서 기술력을 중시하는데, 이 기술력의 중심에는 엔지니어가 있다고 보면서 엔지니어의 책임, 역할, 사명과 함께 윤리가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엔지니어의 특성상 문화의 형성, 사회적 현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엔지니어는 종종 공학적인 일과 관련하여 도덕적 딜레마에 빠질 경우가 있다. 엔지니어가 그 직업의 특성과 관련하여 공중에 대한 자신의 역할을 신중하게 생각해 본다면, 고용주의 관심과 이익에 초점을 맞춰 일하기보다는 자율적으로 공중에게 이익이 되는 쪽으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결정을 내리는 데에는 장애물이 있다. 먼저 최고가 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자신의 이익을 취하고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일하며 이기심이 있고, 실수를 인정하는 것에 대해 자신에게 돌아올 나쁜 결과나 어떠한 처벌에 대한 두려움, 또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만 고려하여 무조건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자기 합리화, 중요한 정보에 대해 알지 못하고 한정적인 시각으로 상황을 해석해버리는 무지 등이 있다. 이런 장애물로 인해서, 주어진 상황에 대해 충분히 분석하고 그에 적절한 대처방법을 찾고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지만 중요한 문제인 현재 기술이 가진 위험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공학자는 전문인으로 분리되며, 모든 전문인들은 일반인들과는 다른 윤리의식이 요구된다. 공학자의 자격을 부여 받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야 하며 윤리의식을 요구 받는다. 공학자는 사람의 생명, 더 나아가서 우리 사회 전체의 생존을 다룬다. 전문가로서 윤리적 문제를 야기하는 것이 무엇인지 인식하고 그 결과를 예측하며 윤리적 문제들에 대처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갖기 위해서도 공학윤리는 필요하다. 또, 공학자는 사회요구에 따라서 기계를 설계하고 만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공학적 산물은 사회에서 수용될 때 생명력을 갖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기계가 사회적으로 미칠 영향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을 윤리적 차원에서 검토해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엔지니어들은 공학적 산물들은 그 자체로는 선하거나 악하지 않고 단지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의도에 의해 악하거나 선하게 사용될 뿐이라고 생각하여 공학을 가치관과는 무관하다고 인식하지만 그것은 분명 설계한 사람의 가치관에 의존되어 있는 것이다.
2009[직업윤리(공학윤리)]목차 TOC o "1-3" h z u Hyperlink l "_Toc246580392" 직업윤리란 무엇인가? (공학윤리) PAGEREF _Toc246580392 h 3 Hyperlink l "_Toc246580393" 1. 들어가는 말 PAGEREF _Toc246580393 h 3 Hyperlink l "_Toc246580394" 2.공학윤리 (내용) PAGEREF _Toc246580394 h 3 Hyperlink l "_Toc246580395" 3. 마무리 글 PAGEREF _Toc246580395 h 4 Hyperlink l "_Toc246580396" 4. 참고문헌 PAGEREF _Toc246580396 h 4직업윤리란 무엇인가? (공학윤리)1. 들어가는 말현대사회에서는 그 나름대로의 직역(직업의 구역)과 직능(직업에 따른 고유한 기능)에 따라 직업윤리가 존재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실제로 일상생활에 있어서 존재하는 실천 윤리는 자기 특수성을 가지고 있는 직업윤리로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우리들이 정치가의 윤리, 공무원의 윤리, 의사의 윤리, 교사의 윤리, 군인의 윤리, 근로자의 윤리 등을 말하는 것은 이러한 특수성을 띄고 있는 직업윤리를 가리키는 것이다.이 직업윤리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상황 윤리로서 종래의 이론적이고, 형식적이며, 획일적인 규범 윤리로서 설명할 수 없다. 기업가의 직업윤리는 성직자, 교육자, 군인의 직업윤리와는 다르다. 직업윤리는 성립시키고 있는 근본윤리는 어떤 특수한 직능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이것을 수행하지 않고는 누구든지 그 직능을 훌륭하게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러한 덕성이라고 간단히 규정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들이 자기의 능력에 따라 특수한 기능을 분담하고, 이 직능을 충분하게 발휘하고, 훌륭하게 수행하는 것이 바로 직업윤리라고 말할 수 있다.2.공학윤리 (내용)사회적 변동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전통사회, 근대자본주의 사회, 현대사회로의 발휘와는 관계없이 거의 맹목적으로 사회 전체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개인은 사회라는 유기체를 구성하는 세포로 간주되기 때문이다.둘째, 직업은 신분에 따라 거의 세속적이고 숙명적으로 개인에게 부과되며, 직업의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 직업의 변동이 있다하더라도 그것은 집단이나 사회 전체의 변화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만이 허용된다.셋째, 직업은 전통적으로 정해진 방식에 따라 수행되는 것이 좋다. 따라서 개인의 창의성과 능력의 발휘보다는 윗사람에 대한 복종이 더욱 중요하다. 개인에게 부과된 업무가 그 일을 담당하는 개인의 적성에 맞는지의 여부보다는 개인이 주어진 업무를 잘 견뎌내어 그가 속한 집단 전체에 충성을 다하는 것만이 문제가 된다.직업윤리는 ‘직업 일반의 윤리’와 ‘직업별 윤리’로 나누어 생각 할 수 있으며, 직업 일반의 윤리로서 근면 또는 근검. 절약을 중시하는 것이며, 이것은 법규로서 명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내면적인 도덕적 경향을 띠는 것으로서 내적 의식의 문제와 관련된다.직업별 윤리는 타율적인 구속적 경향을 띠는 것으로서 집단의 구성윈이 그 윤리에서 벗어나는 경우에 그 집단은 그 구성원에 대하여 제재를 가할 수 있는 것이며, 사회적 규범의 문제와 관련된다. 우리 나라의 전통사회에 있어서는 직업별 윤리보다는 직업 일반의 윤리를 찾아볼 수 있다. 그 예로는 두레의 협동정신과 봉사정신, 장인정신 을 이야기할 수있다.근대 자본주의는 합리적인 사업의 경영에 의해서 끊임없이 재생되는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적으로 자본주의적인 사회체제 속에서는 이윤을 창출하지 못하는 기업은 필연적으로 소멸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자본주의적인 부의 획득이 합리적으로 추구될 경우 자본에 관한 계산에 있어서도 그에 대응하는 행동원칙이 그대로 적용된다. 즉 일정한 사업기간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면 사업의 현재자산이 투여된 자본을 초과할 수 있도록 상품이나 노동을 체계적으로 활용하는 그러한 행동원칙이 적용된다. 모든 것은 이른바 ‘수제 제도로 바뀌어 지면서 직업과 신분, 또는 직업과 계층의 관계는 크게 약회되고, 그에 따라 직업의 귀천의식도 이제는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현대사회에 있어서의 사회적 지위는 전통사회에 있어서처럼 신분으로서 세습되는 귀속적 지위가 아니고, 개인의 노력과 능력으로 획득될 수 있는 획득적 지위이기 때문에 그러한 지위의 계층화를 반드시 부당한 것으로만 볼 수 없다. 어떠한 사회든지 모든 사람이 똑같은 소득과 권위를 누릴 수 있는 완전한 평등사회가 될 수는 없다. 오히려 개인의 능력이나 업적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똑같이 대우받는 사회가 있다면, 그러한 사회가 오히려 정의롭지 못한 사회라고 말할 수 있다. 정의로운 사회가 개인의 노력이 정당하다고 공평하게 보상받는 사회라고 한다면, 그러한 사회는 누구나 자신의 능력과 노력에 의해서 사회적 지위를 획득할 수 있는 사회일 것이다. 계층 간의 장벽이 없는 개방적인 계층구조를 갖는 사회에서 모든 사람이 자신의 능력과 노력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라 말할 수 있다.현대 산업사회에서는 직업의 종류에 따른 사회적 지위의 차는 거의 없어진 대신, 각 직업 내에 있어서 지위에 따라 각 개인이 얼마나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고, 또 그와 같은 직책이 사회적으로 얼마나 높게 평가되느냐에 따라 개인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정해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현대사회는 사회경제구조의 분화현상을 가속화, 확대화 시켜 줌을 그 특성으로 하고 있다. 직종의 다양화와 전문화가 동시에 일어나면서 직종별 사회인정도나 소득격차에 따라 종래와 같은 신분적 근거에서의 계급과는 다른 직업상 신분체계가 형성되고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현대사회에서는 앞에서 언급한 대로 소득, 교육,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개인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폭 넓게 해주고 있다. 그만큼 치열한 경쟁을 유발한다고 볼 수 있다.시대가 변해감에 따라서 사회는 계속 발전해 가고 기술도 점점 발달해 가고 있다. 특히 현재 우리 사회에서 과학기술의 비중은 점점 커지고 있 이뤄지게 되었다고 한다. 또 60,70년대의 베트남 전쟁, 환경오염으로 인한 반전운동, 환경운동이 일어나면서 과학기술에 대한 강한 비판이 이어졌고 이로 인해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공학윤리의 논의가 시작되었다고 한다.이런 상황에서 공학윤리에 대한 관심을 높일 만한 사고들이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일어났는데 대표적인 것 몇 가지만 들어보자면 먼저 서울에 위치하고 있던 성수대교의 붕괴 사건으로, 교량 판을 떠받치는 연결이음새를 제대로 용접하지 않고 연결부품도 부실했으며 형식적인 안점점검을 하는 등 관리를 소홀히 했으며 녹슨 부분을 페인트로 칠하는 등 위험을 숨겨오면서 이러한 사고를 일으켰다고 한다. 또 다음은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기억되고 있을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이다. 내가 아주 어릴 적에 일어났던 사고인데 한참 뉴스에서 사람들을 구출하는 것을 본 기억이 나는데 이 사고는 건물의 설계과 시공, 유지관리를 잘 하지 못해서 일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예로 LPG로 일어난 서울 대 연각 호텔 화제사고가 있는데 이 사고가 대형 참사가 된 것은 소방시설인 스프링클러를 미설치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가스관 파손으로 인해 가스가 유출 되서 일어났던 대구 도시가스 폭발사건도 들 수 있다. 또 해외에서도 그러한 일들이 있는데 포드사와 DC10기가 그 사례이다. 먼저 포드사는 그 당시 다른 회사와 경쟁관계에 있어서 자동차를 시험모델의 충돌테스트 직전에 급하게 제조 한 것이다. 그 후에 충돌테스트에서 연료탱크에 균열이 생겨서 연료가 새어나와 화재위험성이 제기되었는데 완충장치를 설치하는 비용보다는 손해배상 및 소송비용이 더 싸다는 이유로 안전장치를 하지 않고 계속 버텼고 로비를 통해 핀토를 판매한 결과 4년 동안 9000명의 사망자를 기록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에 포드사에서 안전성의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은 모두 회사를 떠났고 회사에서 그 문제에 대한 언급은 금지되었다고 한다. 그 다음으로 DC10기 이야기인데, 한 비행기제조엔지니어가 외부에서만 잠글 수 있는 화물칸에 대한 인간의 윤리적 책임이 중요하고 이러한 이유로 인간들은 기술과 관련한 공학윤리에 대해서 배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과학의 한계를 인식하고 과학적인 지식생산에만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과학을 반성하고 인간을 돌보는 지식도 생산하여야 할 것이다.현대사회에서 국가들이 점점 경쟁하면서 기술력을 중시하는데, 이 기술력의 중심에는 엔지니어가 있다고 보면서 엔지니어의 책임, 역할, 사명과 함께 윤리가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엔지니어의 특성상 문화의 형성, 사회적 현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엔지니어는 종종 공학적인 일과 관련하여 도덕적 딜레마에 빠질 경우가 있다. 엔지니어가 그 직업의 특성과 관련하여 공중에 대한 자신의 역할을 신중하게 생각해 본다면, 고용주의 관심과 이익에 초점을 맞춰 일하기보다는 자율적으로 공중에게 이익이 되는 쪽으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결정을 내리는 데에는 장애물이 있다. 먼저 최고가 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자신의 이익을 취하고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일하며 이기심이 있고, 실수를 인정하는 것에 대해 자신에게 돌아올 나쁜 결과나 어떠한 처벌에 대한 두려움, 또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만 고려하여 무조건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자기 합리화, 중요한 정보에 대해 알지 못하고 한정적인 시각으로 상황을 해석해버리는 무지 등이 있다. 이런 장애물로 인해서, 주어진 상황에 대해 충분히 분석하고 그에 적절한 대처방법을 찾고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지만 중요한 문제인 현재 기술이 가진 위험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3. 마무리 글공학자는 전문인으로 분리되며, 모든 전문인들은 일반인들과는 다른 윤리의식이 요구된다. 공학자의 자격을 부여 받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야 하며 윤리의식을 요구 받는다. 공학자는 사람의 생명, 더 나아가서 우리 사회 전체의 생존을 다룬다. 전문가로서 윤리적 문제를 야기하는
건축공학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 인간에게 ‘살기 좋은’ 환경은 삶의 절대적 필요 요건 가운데 하나다. 인간 개개의 가치관에 따라 ‘살기 좋다’는 것이 이르는 의미는 하나의 답으로 정해질 수 없는 다양한 양상을 배후에 안고 있다. 그 다양함이 보편화되어 일상과 만날 때 우리는 이를 문화로 받아들이게 된다. 사람들이 살기 좋은 생활공간 안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공간 환경을 잘 갖추는 것이 바로 건축이 지닌 주요 성질이라 할 수 있겠다.그렇다면 그 세 가지 요소 가운데 하나로 견고함을 이르는 ‘구조적인 안전함’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 것인가. 안전한 공간이란 외부적 영향으로부터 잘 보호받을 수 있고 그 영향권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경우를 말한다. 안전은 편안한 생활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이면서, 자연환경에 의한 재난이나, 사람 혹은 맹수의 공격으로부터 신체를 방어하는 의식의 한 단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원초적 방어기제가 집을 짓는데 그대로 반영되어왔던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산 중턱에 집단적으로 모여 사는 마을을 형성하고 마치 요새와 같이 외부로부터의 진입을 어렵게 성을 쌓아 만들 도시는 분명 영토분쟁이든 사상적 대치이든 외부로부터의 철저한 방어를 전제로 조성된 것으로 파악된다.과거 건축물은 그 자체의 안전성을 위해 재료와 공법을 적확히 적용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형적으로도 단순하고 견고하게 균형을 갖추어야 했다. 그러나 컴퓨터 등의 과학적 진보로 보다 강한 재료와 공법이 연구되고 이를 이용한 복잡한 형태의 건축물이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다. 이런 변화는 건물이 세워지는 토대가 되는 땅에 대한 해석이나 이해에 변화를 가져다주기도 했다. 과거 전형적 건축의 생성원리는 자연지형에 순응하는 집짓기였으나 이제는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땅의 조건을 임의로 조작해 인공대지를 만들거나 건물 자체가 땅의 의미를 함께 포함해 디자인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여기에 건축물의 조형성은 복잡한 형태구조를 양산해내고 있다. 이에 따른 안전성의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문제로 부각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러한 양상은 건축이 문화적 상품으로 간주되어 더욱 경쟁을 부추기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상에 대한 평가와 판단은 뒤로 하고라도 여기서 주목할 것은 지나치게 과학과 기술에 의존하거나 형태지상주의적 디자인 논리가 우선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인간과 자연, 인간과 인간, 자연과 자연의 상호 공존이라는 삶의 지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건축 자체의 안전이든 인간의 안전을 위한 건축장치이든 그것은 이미 개별성보다 공공성이 우선하는 사회성을 지닌다.□ 개인의 생활공간의 영역을 벗어난 사회 안의 대중을 위한 영역으로 그 의미가 확장되어야 함을 이른다. 예컨대 다수의 대중이 운집하는 공연장이나 경기장의 시설이 건물 그 자체로 안전성은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통로 등 기반시설들의 공간환경을 한꺼번에 여러 사람이 동시에 사용 가능하도록 고려하여 규모를 정하고 이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디자인해서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도 그 같은 개념이 실린 건축디자인 태도라고 할 수 있다.
■ 내가 생각하는 건축이란?건축 [建築, architecture]이란, 건물을 만드는 일 또는 사람이나 물품 ·기계설비 등을 수용하기 위한 구축물의 총칭을 말한다. 이건 사전 적인 이야기지만 건축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한다면 많은 서적과 많은 정보들로 더 많은 것을 찾아야 될지 모른다.建 세울 건 築 쌓을 축 이 두 글자를 보듯이 건축물을 지을 때 건축의 구조,양식,재료,철물,측량,설비,시공 등 여러 분야가 이루어낸 하나의 공간적, 사회적, 예술적 형태를 결부시키는 것이다. 건축을 딱히 무어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 했을 때 건축은 “인간을 담는 그릇”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인간의 여러 가지 생활을 담기 위한 기술 ·구조 및 기능을 수단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공간예술이라고 생각한다. 건축은 용도라는 목적성에 적합하여야 하며, 적절한 재료를 가장 합리적인 형식을 취하여 안전하게 이룩되어야 한다. 이로써 건축의 본질은 쾌적하고도 안전한 생활의 영위를 위한 기술적인 전개와 함께, 공간 자체가 예술적인 감흥을 가진 창조성의 의미를 가진다. 이 공간예술을 다루는 작가, 즉 건축가의 입장에 있어서 건축의 공간은 실용적 대상이고, 3차원의 지각적 대상이며, 자기인식의 실존적 대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 단순한 건조기술을 구사하여 만들어진 결과로서의 구축물을 건물이라 하고, 공간을 이루는 작가의 조형의지가 담긴 구축의 결과를 건축이라고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건축의 예술성이란 단순히 아름다움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당히 복합적인 의미로서의 조형을 통해 그 목적이 달성된다. 이는 성능이 좋은 공간, 구조기술의 솔직한 표현, 소재가 가진 본연의 아름다운 성질, 그리고 이들의 종합으로 이루어지는, 균일한 관계로써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건축은 예술성도 역시 뛰어 나야하며 구축물로써의 기능과 건조기술역시 양쪽모두를 겸비하고 있어야한다. 그릇이라고 표현한 것 역시 단순히 밥과 음식을 담는 그릇의 역할보다는 그 본질을 잘 이행하고, 겉으로 보였을 때 또는 다른 사람에게 보였을 때 보기도 좋아야하는 그런 사람을 대변하고 사람의 생활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그릇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건축은 의사 못지않은 사람을 살리는 그릇이다. 의사는 단 한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해서 환자를 돌보고 또 더 많은 환자를 위해 자기를 닦는다.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은 경험을 한다. 하지만 건축은 한사람이 아닌 그 건물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노력을 한다. 어떤 사람이 쓰는 건지 만나본 적 없지만 그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건축을 하고 만든다. 만일 잘못된다면 그 건축물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을 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건축은 신이할 수 있는 학문이라고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건축은 우리 생활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사람과 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내가 생각하는 구조란?건축구조 [建築構造, building construction]란, 각종 건축 재료를 사용하여 각 건축이 가지는 목적에 적합한 건축물을 형성하는 일 또는 그 구조물로, 건물의 뼈대가 되는 축부 구조로 부터 안팎의 마무리에 이르는 세부구조까지 포함하는데, 재료의 선택뿐만 아니라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조립방법과 구조법 여하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다. 사전적 의미는 아주 길다.건축구조 역시 건축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의 답만큼 광범위하고 건축구조는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서 역시광범위하고 내가 생각하는 구조라는 물음에 답을 말하기엔 조금은 무리가 있다. 건축구조는 무엇일까? 얽힐 구 構 지을 조 造 얽혀 짜내어서 짓다. 한문적인 뜻은 그렇지만 주먹구구식으로 딱딱 맞춰야 하며 설계자가 멋있게 설계를 한 듯 구조가가 얽혀 짜내지 않는다면 그 건물은 그저 종이에 낙서한 거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듯 건축에서 구조는 정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구조가 맞아야지 건축물이 올라설 수 있다. 그리고 구조는 건축물의 형성양식을 말한다. 건물의 용도나 규모 또는 지진·바람 등의 외력에 대한 안정성 등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초고층 건물이 유행 화되는 요즘시대에 구조는 다시 한 번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내가 생각 하는 구조는 “구조는 모든 건축의 수족이다.” 건축이 사람의 머리와같다면 그것을 실현해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 무언가가 구조이다. 아무리 머리가 지시를 한들 그걸 실현 할 수 없다면 그건 그저 잡념과 같다. 행동으로 보여 질 때 모든 것을 알 수 있고 몇 마디 이야기보단 한번 의 실행이 더 큰 의미를 주는 것 같다. 그러므로 구조는 모든 건축의 수족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구조는 인간의 수족의 역할을 하였다. 처음에는 주변의 흙도 옛날부터 이용되었는데, 움막이나 점토를 쌓아 만든 벽에서 시작하여 흙벽돌벽, 벽돌벽을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목조에서 석조로 진보됨에 따라 기둥이나 벽을 돌로 구축하고, 그 위에 나무나 돌로 보를 올려놓는 구조가 생겨났다. 벽돌로 건조될 때는 단위부재가 작기 때문에 점차 볼록한 구조가 생기고 이것이 아치 등으로 발전하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철의 공업생산이 발전되면서 철에 의한 구조 체의 구조법이 연구되어, 18세기 말에는 철골의 트러스구조가 탄생하였으며, 19세기 초에는 공장 ·철도역 ·교량 등이 철골로 만들어졌다. 19세기 후반에 발명된 철근 콘크리트 구조는 많은 이점으로 인해 급속히 발달하였고, 20세기에는 세계적으로 보급되어 현대건축의 가장 대표적인 구조법이 되었다. 최근에는 새로운 재료가 많이 개발되어 건축구조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고 지금역시 새로운 형태의 재료와 구조가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처럼 구조는 세상이 바뀌고 사람들이 생활이 발전함에 따라 같이 갈 수밖에 없는 그림자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어떤 목적으로 광범위하고 다양한 건축재료 중에서 어떻게 하면 목적에 적합한 재료를 선정할 것인지가 건축구조법에 있어 정말 중요한 선택이 긴하나, 건축구조는 재료의 선택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조립방법과 구조법 여하에 따라서 건축물의 성질이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구조는 사람을 생각을 실현해주는 수족과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