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 기업분석 >부제: Jack Welch의 경영방법 및 이후의 몰락Ⅰ. 기업 소개GE는 세계적인 미국의 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부로는 GE 파워, GE 리뉴어블에너지, GE 항공 등이 있다.1. GE의 사업부1) GE 파워: 발전 및 에너지공급과 관련한 기술을 통해 태양광과 풍력 등의 재생자원, 바이오가스 및 기타 대체연료, 석탄, 석유, 천연가스 및 원자력에너지 등 에너지 산업 모든 분야에 걸쳐 사업을 운영한다. 혁신 기술 및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경제적이고 안정적이며, 지속가능한 전력을 공급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2) GE 리뉴어블에너지: 풍력, 수력 발전 분야에서 혁신적인 재생에너지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력 수요 증가와 더불어 갈수록 고갈되고 있는 화석 연료와 그에 따른 제한된 화석 연료 수급 및 가격 상승, 그리고 온난화 가스 생성에 따른 기후변화 등의 현실 과제를 첨단 기술로 극복하여, 지속가능하고 경제적인 에너지원의 다양화에 기여한다.3) GE 항공: 미국 최초의 제트엔진 및 터보프롭 엔진을 개발했으며, 세계 최초의 마하 2엔진, 12만 파운드 추력 엔진 등을 개발하여 항공 산업의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산하에 민수엔진 사업, 민수엔진 서비스 사업, 군용엔진 사업, 항공체계 사업, 비즈니스 및 일반 항공 사업 등이 있다.4) GE 디지털: 산업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 방법을 제공하는 산업 소프트웨어 회사이다. 획기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제공하는 산업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혁신에 단순성, 속도 및 규모를 제공한다.5) GE 헬스케어: 병원과 의료진이 전 세계에 걸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더 나은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헬스케어 산업에서 100년 이상의 축적된 경험을 가진 의료영상 장비의 리더로서, 현재 약 100개의 국가에서 5만 명 이상의 직원들이 전 세계 의료서비스 전문가와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결과를 제공하며 헬스케어를 변 거래된 상위 30개 기업에 랭킹1941년미국에서 처음으로 제트엔진 사업 진출1981년잭 웰치가 CEO로 취임, 보험사업 구축2014년미국의 경제전문지 이 매출액 기준으로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 순위에서 27위, 미국 500대 기업순위에서 9위를 차지,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순위에서는 10위에 랭킹, 세계 최대 브랜드컨설팅 회사인 인터브랜드가 선정한 세계 100대 브랜드 순위에서 6위를 기록2018년오랜 경영실적 부진과 시가총액 감소로 인해 다우지수에서 퇴출Ⅱ. 잭 웰치의 경영방법1. 잭 웰치 소개잭 웰치는 1960년 GE에 엔지니어로 입사해 1981년부터 20년간 CEO를 지냈다. 그가 회장 자리에 오르기 전의 GE는 새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고 실적이 연일 악화돼 갔으나, 그의 회장 재임 기간 GE는 성장을 거듭했다.잭 웰치는 CEO가 되자마자 ‘불도저식 경영’으로 혹독한 구조 조정을 시작했다. 실적 하위 10%인 직원을 해고했고 성과가 없는 임직원도 내보냈다.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지 못한다면 흑자를 내고 있는 부문도 가차 없이 정리했다. 취임 직후 5년 동안 11만 명이 직장을 잃으면서 그에게는 ‘뉴트론 잭(중성자탄 잭)’이라는 악명도 붙었다. 또한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인 ‘식스(6) 시그마’를 도입했다. 직장 내 업무 절차를 간소화하고 관료주의적 문화를 없애는 ‘워크아웃’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2001년 퇴임할 때까지 총 1,700여 건에 달하는 기업의 인수합병을 성사시켰다.그의 재임 기간 동안 GE의 연매출은 250억 달러에서 1300억 달러로 4배 이상 증가했고 시가총액은 30배 이상 늘었다. 하지만 회사를 운영하며 여러 스캔들에 휘말리기도 했고, 그의 퇴임 이후 GE가 고질적 경영난을 겪고 2018년 다우존스지수에서 퇴출당하자 비난이 세지기도 했다. 이 때문에 한쪽에서는 잭 웰치를 ‘경영의 귀재’라고 부르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구(舊)경영’의 화신이라고 평가 절하하기도 한다.2. 잭 웰치의 경영방법1) 워크아웃무의미한 습관을 제거하고 사원 개선책 실시 여부를 그 자리에서 결정하는 즉결식 회의시스템이다. 이 방법의 목적은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방안 도출, 조직 구성원간의 커뮤니케이션 강화, 갈등 해소, 동기부여, 조직 활성화 등에 있다.2) 6시그마시그마(σ)라는 통계척도를 사용하여 모든 품질수준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문제해결 과정과 전문가 양성 등의 효율적인 품질문화를 조성하며, 품질혁신과 고객만족을 달성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실행하는 21세기형 기업경영 전략이다. 1980년대 말 미국의 모토롤라(Motorola)에서 품질혁신 운동으로 시작된 이후 GE·소니(Sony) 등 세계적인 초우량기업들이 채택함으로써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3) 스트레치 목표시장 여건이나 내부역량을 고려해 볼 때, 현실적으로 달성하기 힘들 정도로 높게 설정한 도전적 목표를 ‘스트레치 목표(Stretch Goal)’라고 한다. 스트레치 목표의 궁극적인 목적은 ‘매우 높고 힘든 목표를 부여함으로써, 구성원들이 기존의 업무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일하도록 하여 보다 높은 성과를 내도록 유도’하는 데에 있다. 스트레치 목표는 구성원들의 도전의식을 고취하고, 힘든 목표의 완수에 따른 성취감을 심어주는 효과도 있다.Ⅲ. GE의 몰락GE의 발목을 잡은 것은 금융업을 비롯한 문어발식 사업 확장에 있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GE가 문어발식 경영으로 방대해진 배경엔 잭 웰치의 역할이 컸다. 잭 웰치는 적극적인 인수합병으로 GE의 몸집을 불렸다. 이 기간 동안에 GE의 사업전략은 ‘탈제조업’이었다. 소형가전·반도체 등 제조업 부문을 매각하는 한편, 금융회사와 엔비시(NBC) 방송, 의료기기 회사 등을 적극 인수했다. 2000년 GE의 매출은 1298억달러에 달했는데, 전체 매출의 40% 이상이 금융과 방송 등 비제조업 부문이 차지했다.GE는 혁신적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 비중을 줄이는 대신 GE캐피털을 중심으로 금융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 시작했다. 장비 대여, 차입매수, 서브프라임 모기지 거래 등 금융업 전반에 손 이멜트 회장은 거액을 들여 기업인수에 나섰지만 문제는 지나치게 높은 가격을 주고 샀거나, 기존의 GE 사업부와 시너지 효과를 내기 힘들 정도로 연관성이 없는 기업이 많았다는 점이다. 게다가 2008년 세계경제위기가 터지면서 모기지업체가 망가지고, 파이낸스 사업부는 큰 타격을 입고 이때부터 GE가 본격적으로 망가지기 시작했다.Ⅳ. 기업 분석1. SWOT 분석1) 잠재적 내부 강점(Strength)a. 혁신: GE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혁신을 지속해왔다. 그 바탕에는 GE의 설립자인 토마스 에디슨의 비전이 있었다. 그것을 바탕으로 이후의 경영자들은 회사를 더 키울 수 있었다. GE는 세계에서 뛰어난 혁신 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데, 다양한 산업에서 드러나는 GE의 활동이 그 증거이다.b. 연구개발(R&D): GE는 R&D 부서에 엄청난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Statista에 따르면 GE는 R&D에 2020년 약 38억 달러를 투입했다. GE는 R&D 데이터를 사용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한다.c. 사업의 다각화: GE는 크게 두 가지 차원으로 브랜드를 다각화했다. 먼저, GE는 미국 시장에만 의존하지 않고 전 세계로 사업을 확장했다. 또한 GE는 다양한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여 많은 분야에서 거대 기업으로 존재하고 있다. 이처럼 여러 수익 통로를 확보하면 위험 분산 효과가 생긴다.2) 잠재적 내부 약점(Weakness)a. 금융 부채: 코로나 대유행과 그에 따른 봉쇄로 GE는 급작스러운 타격을 입고 과도하게 수익이 하락했다. GE는 현재 약 1억400만 달러의 부채를 지고 있다.b. 관리에 대한 의문: 많은 분석가들은 회사가 잘못 관리되고 있으며 이러한 일이 수년 동안 일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일부 논란은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쳤다. 애널리스트들은 또 GE가 복잡성과 회계 문제(특정 회계원칙 위반), 부실거래 등 행정적 불상사 때문에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주장한다.c. 운영상의 어려움: 고도로 다각화된 많은 브랜드들이 직면하는하고 있다. GE는 매우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다른 부문에 진출할 수 있다.b. 인수합병: GE와 같은 대형 브랜드는 종종 경쟁하고 있는 다른 소규모 브랜드 인수로부터 항상 이익을 얻는다. GE는 이미 수년간 그러한 거래를 많이 했다. 이러한 방법은 시장에서 GE의 위치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c. 성장하는 시장: GE의 해외 시장은 성장하고 있고 잠재력이 많다. GE는 이를 기회로 삼아 매출을 확대하고 해외에서도 강자로 부상할 수 있다.4) 잠재적 외부 위협(Threat)a. 글로벌 경쟁: Siemens, Hitachi, Phillips 등과 같은 다른 많은 대형 브랜드들은 GE에 위협적이다.b. 환율 변동: GE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는 환율 변동이 이슈가 될 수 있다.c. 글로벌 경기침체: COVID-19 대유행은 전 세계 거의 모든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세계적인 불황을 초래했다. 언제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예측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수익 창출을 위한 대안 마련에 착수하는 것은 회사의 몫이다.2. Five-force model 분석1) 산업 내 경쟁: 지멘스(의료기기 산업 경쟁), SAP(데이터 분석 플랫폼 경쟁), 중국 풍력발전 기업 등 GE의 여러 사업 부문에서 비슷한 규모의 경쟁사가 존재한다.2) 신규진입자의 위협: GE 파워, GE 항공의 경우에는 규모의 경제, GE의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진입장벽이 낮은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부문에서의 신규진입자의 위협은 낮다고 볼 수 있다. 다만 GE가 현재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사업들(4차 산업 혁명과 관련된 헬스케어,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경우에는 현재 많은 기업이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러한 부문은 다소 신규진입자의 위협이 높다.3) 대체제의 위협: GE의 제품에서 쏟아지는 데이터는 프레딕스에서 분석된다. 이를 통해 제품이 혹시 고장날 가능성은 없는지, 이상 징후가 있는지, 아니면 잘 작동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GE는 발다.
[테슬라 Tesla]1. 핵심역량▶ 원료부터 생산, 서비스까지 직접 관여하는 수직계열화▶ 대형 부품을 알루미늄 캐스팅으로 생산하는 기가캐스팅 개발▶ 신생 기업이기에 밑바탕부터 다시 고민해보는 새로운 시도에 개방적▶ AI하드웨어, 알고리즘, 슈퍼컴퓨터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자동주행기능 지속적 개선▶ 전기차 플랫폼 대량공급을 통한 다양한 고객데이터 축적. (장기적으로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 기업으로의 발전 가능성 높음)▶ CEO 엘론 머스크, 꿈과 도전의 아이콘2. Five forces 분석1) 산업 내 경쟁: 높음최근 양적 완화로 인한 성장주 투자 활성화,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 증폭 등의 이유로 전기차, 배터리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전기차 시장에 관심이 없던 기존 자동차 기업들도 최근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테슬라는 신생 기업이므로 기존 완성차 기업들에 비해 빠르게 혁신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기업들과 차별점이 있지만 기존 완성차 업체들도 새로운 시장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며 추격하고 있기에 산업 내 경쟁은 높은 편이다.2) 신규진입자의 위협: 약함전기차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테슬라를 가장 먼저 떠올리고 많은 투자자들이 테슬라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는 것을 보면 전기차 시장에서의 테슬라 브랜드의 위상은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미래 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시도하는 CEO 엘론 머스크의 이미지도 테슬라 브랜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처음부터 전기차 시장을 목표로 진입한 테슬라와는 달리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뒤늦게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테슬라에 비하면 경쟁력이 약하다. 따라서 신규 진입자의 위협은 약하다고 볼 수 있다.3) 대체제의 위협: 중간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이긴 하지만 전기차의 한계를 아직 완전히 극복한 것은 아니므로 테슬라의 전기차도 아직 더 발전해야 할 것들이 많이 남아있다. 또한 일부 기업은 수소차 개발에도 투자하고 있는데 만약 전기차의 한계를 수소차가 극복한다면 자동차 시장이 수소차 쪽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따라서 대체제의 위협은 중간 정도이다.4) 구매자 교섭력: 낮음테슬라는 전기차 플랫폼을 대량으로 공급하여 다양한 고객의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장기적으로는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전기차 기업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고객은 다른 공급업체로부터 자동차를 구매하기가 어려울 것이므로 전환 비용은 높다. 그리고 고객들은 차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테슬라에 대한 구매자 영향력은 낮을 수밖에 없다.5) 공급자 교섭력: 중간어떤 공급자들은 제3자를 이용하여 테슬라에게 재료를 판매하고, 일부 공급자들은 테슬라와 직접 거래한다. 따라서 공급자 교섭력은 중간 정도라고 파악된다.3. SWOT 분석1) 잠재적 내부 강점(Strength)- 전기차 시장의 선두 주자이며 시장 선도자 지위를 가지고 있어서 브랜드 위상이 높다.- 핵심기능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다른 기업과 차별화되는 강력한 플랫폼을 우선 제공하고, 이에 기반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데이터 기반 서비스 기업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높다.2) 잠재적 내부 약점(Weakness)- CEO 일론 머스크는 도전의 아이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가벼운 언행을 보이고 테슬라 주식을 일부 매각하는 것을 트위터 투표를 통해 결정하면서 그의 진정성과 테슬라 기업의 실제 역량에 대해 의심을 품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태양광 패널 결함 내부 고발자 등장,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한 리콜 등의 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보면 아직 해결해야 할 기술적 문제가 많이 남아 있다.3) 잠재적 외부 기회(Opportunity)- 중국 정부의 플랫폼업체, 게임 산업 규제 등 기업에 대한 규제로 글로벌 투자가의 중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축소되고 미국 전기차 업체로 관심이 집중될 것이 예상된다.-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환경에 대한 관심,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 시장이 각광 받고 있다.4) 잠재적 외부 위협(Threat)- 또 다른 친환경 차인 수소차 개발을 시도하는 회사가 존재한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지멘스 Siemens]1. 핵심역량발전, 송/변전,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 전력 에너지의 효율적인 어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전력화 가치 사슬 전반을 선도하고 전력화, 자동화, 디지털화 영역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 친환경 기술, 해상 풍력 터빈 분야, 복합화력발전 터빈 분야, 도시 인프라, 자동화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영역, 의료 영상 기기, 연구실용 진단 장비, 클리닉 IT 분야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있다.2. Five forces 분석1) 산업 내 경쟁: 높음- 스위스의 ABB, 제너럴 일렉트릭(GE), 알스톰 등의 경쟁사가 있다. 여러 나라의 거물 기업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업계이기에 경쟁이 치열하다.2) 신규진입자의 위협: 낮음- 지멘스와 경쟁기업들은 오랜 기간 해당 산업을 지배해왔다. 이러한 거대 기업들과 경쟁하려면 대규모의 투자와 전문 지식이 필요하기에 높은 진입 장벽이 존재하여 신규 진입자의 시장 진입은 쉽지 않다.3) 대체제의 위협: 높음- 기술은 끊임없이 진보하고 변화하므로 작은 벤처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도입하는 것은 빈번하다. 따라서 언제든지 대체제가 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협이 큰 편이다.4) 구매자 교섭력: 낮음- 산업용 전기 장비는 매우 전문적이고 숙련된 기술에 속하므로 가격이 더 저렴하고 비슷한 가치를 가진 타사의 재화를 구하는 것은 고객에게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구매자 교섭력은 낮은 편이다.5) 공급자 교섭력: 낮음- 지멘스의 업종에는 원자재, 장비 부품을 공급하는 납품업체가 많다. 또한 그러한 부품은 오픈 마켓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지멘스는 공급업체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따라서 공급자 교섭력도 낮은 편이다.3. SWOT 분석1) 잠재적 내부 강점(Strength)- 기술 중심 서비스의 선구자이다.- 혁신을 통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획득하고, 산업, 에너지,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전 세계에 40만 명 이상의 직원이 있고 190여 개국에 지사가 있어서 강력한 글로벌 입지를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어떻게 확립해야 하는가?- 도전과 창조의 대한민국을 향하여 -목차Ⅰ. 서론Ⅱ. 국가 정체성이란?1. 내가 정의한 국가 정체성 개념2. 국가 정체성의 유형Ⅲ. 국가 정체성 정립의 필요성Ⅳ. 도전과 창조의 대한민국으로Ⅴ. 결론Ⅰ. 서론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전 세계에서 최저 수준이라는 내용의 뉴스나 신문기사가 최근 부쩍 증가했다. 10년 전, 내가 초등학생이었을 때도 우리나라는 곧 저출산 고령화 사회가 될 것이라는 걸 사회 수업 시간에 배우긴 했으나 당시에는 그 문제를 그렇게 심각하게 여기진 않았다. 아마 체감이 잘 되지 않는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2020년 이후 실제로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했고, 수능을 치는 수험생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 일부 대학은 정원을 채우지 못하기도 한다. 게다가 수도권이 아닌 지방은 광역시에만 가도 젊은 사람들보다 나이 드신 분들의 비율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쉽게 체감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제는 정책입안자나 학자뿐만 아니라 언론 및 국민들도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일찍부터 이러한 인구 문제를 예측하고 출산 장려 정책을 실시해왔지만 효과적으로 인구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했다. 정부 인구 정책의 효과는 미미했다는 평가가 대다수였고, 오히려 결혼하는 것보다 혼자 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젊은 사람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나를 포함하여 주변 친구들만 하더라도 굳이 결혼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누군가는 이러한 대한민국의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정책을 구상하고 있겠지만, 이미 굳어버린 결혼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청년들이 결혼을 포기하게 만드는 현 대한민국의 상황을 당장 변화시키고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척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저출산 고령화는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다. 선진국 대부분은 이러한 인구 문제를 갖고 있고 그들빠른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은 선진국임에도 여전히 생산 가능 인구가 많고 꾸준히 경제 발전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꾸준한 이민자의 유입 덕분이라고 한다. 물론 프랑스, 독일 등 다문화정책에 실패하였다고 평가 받는 국가들도 있긴 하지만 독일의 경우 포용적 이민 정책으로 전환 후 최근 다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 인구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이민자를 수용하고 다문화 사회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다. 또한 요즘은 다양한 플랫폼으로 인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스마트폰만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방탄소년단(BTS), 오징어게임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높아졌다. 코로나가 종식되면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의 한국 방문이 증가할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이민자들도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다문화 사회로 변화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을 어떻게 정립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Ⅱ. 국가 정체성이란?1. 내가 정의한 국가 정체성 개념모호하게만 느껴졌던 국가 정체성이라는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싶어서 검색해보니 사람마다 그 정의가 다양했다. 그래서 나도 국가 정체성 개념에 대한 나만의 정의를 내려 보려고 한다. ‘국가’와 ‘정체성’이라는 두 개념을 먼저 분리하여 생각해보고 국가 정체성이라는 개념을 정의해보겠다. 먼저, ‘국가’는 일반적으로 영토, 국민, 주권이라는 3요소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에서는 “①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명시하고 있다. 즉, 주권은 국민이 있어야 도출되는 것이므로 국가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일단 영토와 국민이 존재해야 한다. 한편, ‘정체성’ 개념을 찾아보니 ㉠한 사람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획득한 자기의 연속성 및 안정성에 관한 자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타인에게 이해시킬 수 있는 형태로 나형되고 또 새로 생기는 것 아닌가? 외모, 성격, 지위 등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사람은 성장하고 나이가 들면서 외모, 성격 등 많은 것이 변화한다. 그렇다면 대체 정체성이라는 건 무엇일까? 정체성이라는 것이 고정된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결국 나는 정체성이라는 것은 분명 존재하긴 하지만 항상 변화하며 고정된 실체가 없는 무엇인가로 일단 이해하였다.그렇다면 국가 정체성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개인적으로 국가라는 개념은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면서 필요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수단적 성격을 가진다고 생각했기에, 국가 정체성이라는 것이 따로 실재한다기보다는 그저 국가에 소속된 사람들이 느끼는 자부심, 소속감 같은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자부심, 소속감만을 국가 정체성으로 정의하기엔 다소 부족한 것 같아서 대한민국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무작정 써보았다. 태극기, 애국가, 대통령, 단군, 삼성, 한류, 김치, 세종대왕, 한글 등... 앞에 나열한 개별의 것들 각각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보면 분명 아니라는 답이 나온다. 그런데 앞의 것들을 혼합한 것을 대한민국의 정체성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아니라고 명확하게 대답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개별의 것들을 합하면 분명 단순한 개별적인 합 그 이상의 무엇인가가 더 존재한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고민 끝에 내린 잠정적인 국가 정체성이라는 것의 정의는, 한 국가의 구성원들이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인식이나 상징들이 합해진 것 그 이상의 어떤 것으로, 그것은 국민들이 국가에 대한 자부심 및 소속감을 갖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2. 국가 정체성의 유형국가 구성원의 요건으로 시민적 요인과 종족적 요인이 있다고 한다. 시민적 요인은 정치적이며 법적인 자격 요건을 의미한다.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고 법과 사회 제도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반면 종족적 요인은 유전적 형질의 동일성을 의미한다. 각 요인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국 상대적으로 이주민에 대해 역시 배타적이라는 특성이 있다. 시민형은 종족적 요인보다 시민적 요인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선천적으로 다른 유전적 형질을 가졌더라도 국민이라는 법적 지위를 얻으면 국가의 구성원으로 수용될 수 있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다원형은 종족적 요인과 시민적 요인을 모두 강조하지 않는 유형이기에 국민 자격 요건에 매우 관대한 입장을 보인다.내 생각에는 다문화 사회에서 종족적 요인을 강조하는 것은 인종차별 및 사회 분열을 일으킬 수 있기에 앞으로 이민자를 받아들이고 다문화 사회로 나아간다면 혼합형과 종족형 국가 정체성은 지양해야 한다. 또한 다원형은 어떤 요인도 강조하지 않아서 국민 자격 요건에 관대하다는 점이 좋게 보일 수는 있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 나라의 국민이 되려면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법과 제도를 이해하는 것은 국민으로서의 기본 자세라고 생각하므로 시민적 요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민형이 앞으로의 대한민국에는 가장 적합한 국가 정체성 유형이라고 판단하였다.Ⅲ. 국가 정체성 정립의 필요성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을 어떻게 확립할 것이냐는 문제에 대한 대답을 하기 전에 왜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을 성립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아야 더 쉽고 명확하게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그래서 이번 장에서는 국가 정체성 정립의 필요성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한다.국가라는 건 인간이 태어나면 자신의 선호 및 의지와는 관계없이 주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한 인간이 왜 해당 국가에 소속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 기존에 나는 국가에 대해 국가와 개인은 완전 별개라는 이분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본래 개인들이 자신의 삶을 더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살기 위해 국가를 만들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국가의 힘이 강력해지고 주객이 전도되어 국가가 개인을 이용하고 있다는 판단에서 그러한 생각을 했었다. 또한 아이가 나중에 커서 자신만의 주관과 생각이 확고하게 정립되어 왜 자신이 그 국가에 소속되어야 하는지 이유를 묻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그 과정에서 국가는 개인에게 부수적이고 도구적인 것에 불과하다는 시각에서 어느 정도는 벗어나게 되었다. 이제 개인들도 국가 없이 살아가기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고 우리가 이렇게까지 발전된 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도 국가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다. 즉, 국가와 개인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밀접한 관계이다. 국가 정체성의 정립이 필요한 이유도 국가 정체성을 성립하는 것이 국가의 발전, 유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그 국가에 속한 국민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긍정적 국가 정체성 형성은 국민의 자신감 고취, 국민간의 신뢰 형성 등 국가 전체적으로도 이로운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Ⅳ. 도전과 창조의 대한민국으로앞에서 한 국가의 구성원들이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인식이나 상징들이 합해진 것 그 이상의 어떤 것이라고 국가 정체성을 정의했다. 그렇다면 나는 구성원들이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인식에 도전과 창조의 정신을 추가하고 싶다.내가 생각하는 가장 바람직한 인구 문제 해결 및 국가 발전 방향은 사회 전반적으로 도전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도전적이고 개방적이며 창조적인 국가가 되는 것이다. 실패가 두려워 도전을 피한다면 창조는 없다고 생각한다. 국민들이 도전을 하여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만든다면 많은 국민들이 도전을 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것을 만들어낼 것이다. 도전이 반복된다면 결국 전 세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무언가 혹은 산업이 새로 탄생할 수도 있다. 사업이든 과학기술이든 문화든 어느 분야에서든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은 세상을 더 활기차게 만들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즐거움, 편리함을 제공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또 창조는 그것을 변형하고 모방하여 또 다른 무언가를 탄생하게 하는 씨앗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 또한 도전과 창조는 경제적으로도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에 수익을 가져오는 역할을 하기도 한조이다.
▣ 도서명: 넛지 (리처드 탈러 · 캐스 선스타인 지음)▶ 인간이 체계적으로 틀리는 방식- 자동 시스템 vs. 숙고 시스템인간 뇌 기능을 해석하는 한 가지 접근 방식은 두 가지 유형(자동 시스템, 숙고 시스템)의 사고방식을 구분하는 것이다. 자동 시스템은 신속하고 직관적이며 두뇌학자들은 자동 시스템의 활동이 인간과 파충류들이 모두 동일하게 갖고 있는 부분과도 연관된다고 말한다. 숙고 시스템은 신중하고 의식적이다. 이콘은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숙고 시스템을 사용하지만 인간들은 종종 자동 시스템이 제공하는 답을 따른다. 이 책의 목표 중 하나는 이콘이 아닌 인간이 자동 시스템에 의존하면서도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어림 감정우리는 모든 것을 일일이 분석할 시간이 없으므로 간단한 판단을 할 때 어림 감정을 사용하기도 한다. 어림 감정은 매우 유용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체계적인 편견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어림 감정에는 기준선 설정, 입수가능성, 대표성이 있다. 기준선 설정은 사고 프로세스의 출발점을 미묘하게 제시함으로써 특정 상황에서 사람들이 선택하는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입수가능성은 관련 사례들이 얼마나 쉽게 떠오르냐를 토대로 리스크의 확률을 추정하는 것이다. 대표성은 A가 범주 B에 속할 가능성을 판단하라는 요구를 받았을 때, 사람들은 A가 B의 이미지나 전형과 유사한 정도를 가지고 그 답을 도출하는 것이다.- 비현실적 낙관주의: 대다수 사람들이 자신을 평균 이상이라 생각한다.비현실적 낙관주의는 개인들이 감수하는 수많은 리스크들을 설명하는데, 특히 생명과 건강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해악에 대한 면역성을 과대평가하다보면 제대로 된 예방 조치를 취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비현실적인 낙관주의 때문에 사람들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있다면 넛지를 사용하여 도울 수 있다.- 손실 기피똑같은 대상을 놓고도 그것을 잃었을 때 느끼는 처참함은 그걸 얻었을 때 느끼는 행복의 두 배에 달한다. 이는 손실 기피(loss aversion)이라고 불린다.- 현상유지 편향여러 이유로 사람들은 대개 현재의 상황을 고수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어떤 선택 안이 디폴트 옵션으로 지정될 경우에 시장 점유율이 크게 올라갈 수 있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디폴트 옵션은 강력한 넛지 역할을 한다.- 프레이밍사람들은 ‘100명 중 90명이 산다’는 정보와 ‘100명 중 10명이 죽는다’는 정보에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다. 프레이밍이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사람들이 수동적으로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숙고 시스템은 질문을 재구성할 경우 다른 답변이 나올 수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확인하는 데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지 않는다.▶ 유혹에 저항하는 법우리 대부분은 흥분의 효과를 과소평가하여 자기통제 문제에 부딪힌다. 냉정한 상태일 때 우리는 우리의 욕망과 행동이 흥분의 영향력에 들 때 얼마나 변화될 수 있는지 올바로 이해하지 못한다. 또 수많은 상황에서 사람들은 자신을 ‘자동조종’ 모드에 넣는다. 이것의 대표적인 예시가 음식의 그릇이 클수록 사람들은 많이 먹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은 외부의 도움(자명종 시계, 크리스마스 클럽 등)을 이용하기도 하고, 심적 회계(어느 한 항목의 예산이 부족해도 다른 예산 항목에 남아 있는 돈을 쓰지 않는 것)라는 내적 통제 시스템을 활용하기도 한다.▶ 인간은 떼 지어 몰려다닌다.인간들은 다른 인간들에 의해 넛지를 당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사회적 영향력은 두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범주에는 정보가 포함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취하는 행동이나 사고는 한 사람에게 최선이 되는 행동이나 사고가 무엇인지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두 번째 범주에는 동료 집단의 압력이 포함된다.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할지 신경 쓴다면, 타인의 분노를 피하거나 환심을 사기 위해서 타인을 따를 수도 있다. 따라서 집단 동조, 조명 효과(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주목한다고 생각하는 경향) 등이 나타난다. 이러한 인간들의 특성이 나타나는 사회적 넛지의 예시로는 높은 금연율 뉴스는 더 많은 금연을 유발하는 현상, 사람들에게 어떤 행동을 행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질문하면 사람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현상 등이 있다.▶ 선택 설계- 디폴트: 최소 저항 경로 따르기타성과 현상유지 편형 등으로 많은 사람들은 최소한의 노력을 요하는 옵션을 취할 것이다. 즉, 주어진 선택에 디폴트 옵션이 있으면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많은 사람들이 결국 그것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 디폴트의 영향력은 강력하다.- 오류 예상: 친절하고 똑똑해지는 장치들인간들은 실수를 저지르기에, 적절하게 고안된 시스템이라면 사용자들이 오류를 범할 것을 예상하고 최대한 관대한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 피드백: 디지털 카메라의 찰칵 소리인간들이 성과를 개선하도록 돕는 최선의 방법은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이다. 적절히 설계된 시스템은 사람들이 잘 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매핑: 선택을 행복에 대입시키는 방법선택과 복지간의 관계를 매핑이라고 부르겠다. 보통 아이스크림 맛을 고르는 것은 쉽지만, 여러 가지 치료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거나 신용카드 비용, 모기지, 휴대폰 요금을 선택하는 것은 꽤 복잡한 문제이다. 저자는 이런 영역들에 대해 온화한 형태의 RECAP이라는 정부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RECAP은 기록하라, 평가하라, 대체 가격과 비교하라를 줄여서 만든 단어다.)- 복잡한 선택을 조직화하는 방법선택 사항들의 개수가 늘어날 경우, 적절한 선택 설계라면 조직화를 제공하고, 조직화는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인센티브 vs. 넛지표준 인센티브 분석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하게 이뤄져야 할 한 가지 개선은 부각성이다. 사람들은 자동차 소유에 대한 기회비용과 감가상각처럼 비교적 부각되지 않는 측면은 과소평가하고 택시 이용에 따르는 매우 부각되는 비용은 과대평가할 것이다. 선택 설계 시스템에 대한 분석도 차량 소유 인센티브에 대한 행동 분석과 유사하게 조정되어야 한다.▶ 넛지의 활용넛지는 저축, 투자, 신용시장, 의료보험, 환경보호, 결혼 등 일상의 많은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아래의 내용은 투자에 적용될 수 있는 넛지에 대해 정리한 것이다.
Ⅰ. TIGER200 (102110), TIGER 미국 S&P500 (360750), 그리고 TIGER 원유선물 enhanced (130680)을 각각 10주씩 매입해서 보유한 성과모의투자 기간: 2021년 9월 17일 ~ 2021년 11월 19일TIGER200주가: 9월 17일 41,105원11월 19일 39,060원손익금액: -20,450원 (10주)수익률: – 4.98%TIGER 미국 S&P500주가: 9월 17일 13,250원11월 19일 14,085원손익금액: 8,350원 (10주)수익률: 6.3%TIGER 원유선물 enhanced주가: 9월 17일 3,325원11월 19일 3,730원손익금액: 4,050원 (10주)수익률: 12.18%a) 3가지 ETF의 성과를 결정하는 요인ㄱ. 미국시장미국 주식 시장이 3가지 ETF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미국의 대표 주가지수 중 하나인 S&P 500(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사가 기업규모·유동성·산업대표성을 감안하여 선정한 보통주 500종목을 대상으로 작성해 발표하는 주가지수)과 ETF 성과를 비교해보았다.모의투자 기간 동안 관찰한 결과,TIGER200의 경우에는 미국 증시가 하락할 때는 같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미국 증시의 조정이 끝나고 꾸준히 상승할 때는 함께 상승하지 못하고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를 통해 미국 증시 하락이 TIGER200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모의투자 기간 동안 관찰한 결과,TIGER미국S&P500은 S&P 500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상장지수투자신탁이므로 약간의 오차만 있을 뿐 S&P 500 지수와 거의 동일한 움직임을 보였다.모의투자 기간 동안 관찰한 결과,모의투자 기간 초기에 미국 증시가 하락할 때 TIGER원유선물 가격은 꾸준히 상승하였다. 이후 미국 증시가 반등할 때에도 TIGER원유선물 가격은 계속 상승하다가 횡보하였다.미국 주식 시장과 TIGER원유선물 ETF 성과의 명확한 연관성은 찾기 어려웠다.ㄴ. 국제유가국제유가가 ETF의 ETF 가격을 비교해보았다.TIGER 200 ETF와 TIGER미국S&P500 ETF는 국제유가와의 상관관계를 발견하기 어려웠다.TIGER원유선물enhanced ETF의 기초지수는 S&P GSCI Crude Oil enhanced Index (ER)이나, WTI유 선물과 대부분 비슷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ㄷ. 환율원/달러 환율과 TIGER200 ETF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미국 증시가 하락할 때에는 원/달러 환율이 대체적으로 상승하였으나, 미국 증시가 상승하자 원/달러 환율은 하락한 후 횡보하는 움직임을 보였다.환율과 TIGER미국S&P500 ETF는 약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모의투자 기간 초기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때 TIGER원유선물enhanced ETF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원/달러 환율이 하락함에도 ETF는 계속 상승하다가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원/달러 환율과 TIGER원유선물enhanced ETF의 연관성은 명확하게 찾기 어려웠다.b) 3가지 ETF의 포트폴리오 평균 성과와 KOSPI 성과 비교3가지 ETF를 각각 10주씩 샀을 때 손익금액은 –8,050원이며, 수익률은 –1.4%이며, 3가지 ETF를 같은 비중의 금액으로 샀을 때 수익률은 4.5%이다.KOSPI는 9월 17일 3,140 -> 11월 19일 2,971로 수익률은 –5.4%이다.따라서 모의투자 기간 동안의 수익률은 3가지 ETF 포트폴리오 평균 성과가 KOSPI 성과보다 더 우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Ⅱ. 기타 편입 종목[투자 전략 1] 뉴스 보고 매수해보기→ 종목(손익률): 우리금융지주(5.82%), BNK금융지주(-5.78%), DGB금융지주(-4.2%), NH투자증권우(-1.24%), 카카오뱅크(-5.72%), 한국가스공사(5.49%)→ 종목 선택 이유: 우리금융지주 등을 포함한 은행주를 매수한 이유는 은행주 주가가 상승하기시작했었고 은행주에 투자가 집중된다는 뉴스를 봤기 때문이다. (뉴스 내용: 은행주의 강세는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출 총량 관리를 위한 가산금리 인상이 이뤄지자 은행권의 이자 마진이 확대되는 환경이 조성됐고 자연스럽게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몰리게 된 것이다. 또한 증시 불황으로 주가 상승을 통해 이익을 실현하기 힘들어지자 배당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고배당 종목에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한국가스공사는 국제 유가 상승 관련 뉴스를 본 후 매수하였다. (뉴스 내용: 국제유가 상승은 정유·가스업체에 호재다. 가스업체들은 유가 상승에 따른 해외 사업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결과: 투자 전략 1로 투자한 결과, 한국가스공사, 우리금융지주를 제외한 모든 종목에서 수익률이 마이너스였다. 한국가스공사는 매수하고 1~2일 후에 바로 5% 주가 상승이 있었기에 바로 매도하여 수익 실현을 했으나, 나머지 종목들은 매수 후 1~2% 주가 상승이 있었음에도 더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보유하였는데 오히려 주가가 하락했다.[투자 전략 2] 당일 거래량 상위, 거래대금 상위 종목 투자해보기→ 종목: 삼기(-1.43%), 초록뱀미디어(-0.55%), 지트리비앤티(+1.24%), 대현(-9.4%)→ 종목 선택 이유: 당일 거래량 상위, 거래대금 상위 종목에서 아무 종목이나 골라서 선택했다. (당일 매수하고 당일 매도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했다.)→ 결과: 투자 전략 2로 투자한 결과, 대부분의 종목에서 손실을 봤다. (끊임없이 변동하는 주가를 보고 있으니까 마음이 조급하고 불안해져서 나와는 맞지 않는 투자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투자 전략 3] 계속 상승하던 대기업 종목 조정 받을 때 매수해서 보유하기→ 종목: SK하이닉스(-0.1%), 삼성전자(-6.89%)→ 종목 선택 이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우리나라 유명 반도체 대기업이라서 믿을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삼성전자 제품은 실생활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사실이 해당 기업의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있고 매출이 많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조정 받을 때가 (투자 전략 3의 경우 장기로 투자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의투자는 단기 투자에 더 가까웠기에) 보유하다보니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가가 단기간에 쉽게 오르지 않겠다고 판단하고 손실을 보고 매도하였다.[투자 전략 4] 장기간(대략 1년 이상) 꾸준히 계속 상승한 종목에 투자하기→ 종목: TIGER여행레저(-11.34%), KODEX2차전지산업(0.76%), KODEX미국FANG플러스(-0.47%), TIGER미국S&P500(필수 보유 10주 외에도 추가로 대량 매수, 1.58%)→ 종목 선택 이유:TIGER여행레저: 1년 정도 주가가 꾸준히 상승했었고, 단계적 일상회복 뉴스가 보여서 매수하였다.KODEX2차전지산업: 1년 이상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였으며, 코로나 이후 전기차 산업에 대한 여러 국가의 공격적 투자, 사람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아 전기차 2차전지 산업이 앞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판단하여 매수하였다.KODEX미국FANG플러스, TIGER미국S&P500: 과거 차트를 봤을 때 꾸준히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조정을 받아서 주가가 잠깐 하락했을 때 매수하였다.→ 결과: TIGER여행레저에서 -11.34% 손실을 보긴 했지만, 가장 투자 비중을 크게 뒀던 TIGER미국S&P500에서 1.58% 수익을 봤다.Ⅲ. 전체 투자결과 & 교훈→ 전체 투자결과(11월 19일 평가액으로 산출된 수익률):매수금액 500,000,000 매도금액 503,317,461 손익 3,317,461 수익률 0.66%→ 동 기간 지수성과와 비교KOSPI: -5.4%코스피 지수에만 투자한 것보다는 내 모의투자 결과가 더 나았다.S&P 500: 5.97%S&P 지수에만 투자했더라면 내 모의투자 결과보다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반성 및 향후 투자 시 참조할 교훈먼저, 여러 투자 방법을 시도하느라 투자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다는 것을 반성한다. 이를 통해 확실한 기준 없이 즉흥적으로 판단하여 투자를 하면 주가가 조금만 버티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한 가지 투자 방법을 꾸준히 시도하지 않고 빨리 성과를 내고 싶다는 마음으로 투자에 임하다 보니 자꾸 투자 방법을 바꿨었는데 그러한 태도가 수익률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다.또한 심리에 너무 의존하여 투자를 했던 것을 반성한다. 미국 증시가 꾸준히 우상향 하기도 했고 미국에는 세계적인 플랫폼 기업 등 유망한 기업이 많이 존재하므로 앞으로도 충분히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었다. 그래서 S&P 500 ETF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투자를 했고, 조정장이 온다면 공격적으로 추가 매수를 하겠다고 다짐을 했었다. 그런데 실제로 조정장이 왔을 때 매수를 하긴 했는데, 막상 주가가 자꾸 떨어지고 횡보하는 움직임을 보이니까 혹시 여기서 폭락하는 건 아닐까? 버블이 곧 터지는 건 아니겠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불안해졌다. 불안함에 매일 모의투자 계좌를 확인했고 쉽게 수익이 나지 않자 결국 일부를 매도했다. 매도하고 나서 스스로를 돌아보니 내가 너무 심리에 휘둘리며 투자를 한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래서 심리의 영향을 덜 받기 위해서 매일 계좌를 확인하지 않고 일주일에 한 번씩 확인하기로 결심하고 실행했다. 그러자 불안함도 줄었고 감정에 의한 즉흥적인 판단을 하는 것도 방지할 수 있어서 조정장에도 버틸 수 있었다.모의투자를 하기 전에는 조정장을 버티지 못하고 쉽게 주식을 매도하는 사람들이 어리석다고 생각을 했었고 손실을 수익보다 크게 체감하는 사람들이 잘 이해되지 않았다. 하지만 모의투자를 하면서 느낀 것은 생각과는 달리 실제 투자에서는 심리적 요인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나 역시도 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심리에 휘둘리는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깨달을 수 있었다.앞으로 투자를 할 때는 나만의 확실한 투자 원칙을 세우고, 심리적 요인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예를 들면 계좌 확인은 정해진 시간에 한다든지)을 만들고, 실전투자나 모의투자를 통해 내가 정립한 투자 방법을 실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