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준은 일제 강점기 도문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조선족 소설가이다. 1937년 일제의 문화동화정책을 피해 만주로 이주한 현경준은 국경도시 도문에 거주하면서 현지에서 생활하는 조선인의 ... 또한 현경준은 도문역을 통해 북만주로 이주하는 조선인의 모습을 작품 속에 담았다. ... 현경준은 작품을 통해 살아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밀수를 할 수밖에 없었던 현지 조선인들의 삶을 변호하고, 그들을 ‘타락’으로 이끈 일본제국주의의 침탈을 간접적으로 비판하였다.
현경준 「사생첩 제3장」 1. ... 역시 현경준의 초기 소설에서 보이던 저항의식의 연장이라 할 수 있다. 6.나오며 현경준은 조선에 대한 일제의 경제적 약탈과 문화탄압이 갈수록 고삐를 조이던1934년에 등단하여 소위 ... 들어가며 현경준은 1934년 『조선일보』현상모집에 『마음의 태양』이 입선되어 등단한 이래 1945년 광복이 되기까지 십여 년밖에 안 되는 사이에 소설 34편과 수필ㆍ수기ㆍ기행문ㆍ평론
대학레포트 현경준의 오마리를 읽고 작성일시 : 2003. 5. 目 次 -------------- Ⅰ. 전체의 줄거리 1. 오마리 의 旅程과 鄕愁 2. 船上에서의 하루 3. ... 感 想 이 글의 저자인 현경준은 1909년 함북 명천에서 태어나 간도 도문가의 공립백봉국민우급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34년 「朝鮮日報」에 소설 『마음의 태양』을 발표하였으며, 1935년에
. · 고문 최남선, 편집국장 염상섭, 사회부장 겸 학예부장 박팔양, 기자 안수길 등 · 작가: 강경애, 현경준, 박영준, 박계주, 손소희, 유치환, 함형수, 김조규, 김달진 등 · ... ), 당대 노동 문학의 중요 성과인 장편「인간 문제」(1934) · 그 외 3,40년대 소설계 작가: 박화성, 김사량, 심훈, 이무영, 박영준, 정비석, 이근영, 현덕, 김만선, 현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