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본이 해례본의 권두본, 세종실록본의 113권과 국역본 월인석보로 세 조5년 1459년의 권두본, 고 박승빈 소장본, 일본 궁내성본, 일본 소장본이 있다. ... 해례본은 간송본으로 이한휴 씨 댁의 세전서가로 있는 것으로 1940 년에 이용준씨에 의하여 처음 발견되었다. ... 예의본은 1443년 12월 세종 25년에 만들고 어제서문, 정음 28자의 이름과 소리 값이 적혀 져있다.
이 훈민정음 해례본은 한글날과도 매우 관련이 많은데 훈민정음 해례본에 따르면 훈민정음의 반포일이 9월 상한이라고 명시되어있다. ... 그러나 학자 김태준에 의해서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견되었고, 이는 우리의 소중한 유산을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 , 훈민정음 창제 당시에 신숙주와 성삼문 같은 우리가 흔히 많이 알고 있는 집현전 학자들은 훈민정음을 창제하기에는 매우 나이가 어려서 참여를 하였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많아 해례본
우리가 알고 있는 훈민정음에는 크게 해례본과 언해본, 예의본이 있는데 이 중 해례본이 국보 70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는 1977년 10월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되었다. ... 흔히 알고 있는 훈민정음의 정확한 명칭은 훈민정음 해례본으로 훈민정음 원본이라고도 불린다. ... 이러한 자료는 간송 전형필이 이 국보 70호인 훈민정음 해례본(간송본)을 찾아 보관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차이는 [훈민정음]의 해례본과 [훈몽자회]의 범례의 자음 수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는데, [훈민정음] 해례본에는 자음이 총 17자이나, [훈몽자회] 범례에는 자음이 총 16자로 ... 과정에서 만들어진 전탁음‘ㄲ,ㄸ,ㅃ,ㅆ,ㅉ,ㆅ’의6자에서 ‘ㆅ’가 소실되어 확정된 것을 알 수 있다. 2) 모음 체계 비교 한편, [훈몽자회] 범례의 모음배열순서는 [훈민정음] 해례본과
훈민정음 해례본에는 한글을 창제한 이유 그리고 사용방법, 창제원리 등이 상세하게 기록이 되어 있다. ... 'ㄱ'은 혀뿌리가 목구멍을 막는 모양을 본떠서 만든 글자라고 훈민정음 해례본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 ... 한글이 배우기 쉬우며 우수한 문자라는 것을 유네스코도 인정을 한 것이다. 2) 이유 (1) 한글(훈민정음)은 제품설명서가 있다. 1940년 경북 안동에서 발견이 된 훈민정음 해례본(
『훈민정음언해본』은 『훈민정음해례본』의 일부 내용을 우리말로 풀이한 글이다. (3). ... 『훈민정음해례본』은 한글이 만들어진 배경과 그 원리를 설명하기 위해 한문으로 쓰여 있다. ... 다음은 한글의 우수함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고, 훈민정음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조력한 『훈민정음해례본』과 『훈민정음언해본』이 전시되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세종이 훈민정음을 반포하며 함께 등장했던 훈민정음해례본 서문의 저 말은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발전시키는데 큰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던 것이다. ... 역사를 바꾼 한마디 말 우리나라 발전의 한 획을 그은 그 말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와로 서로 사맛디 아니할세’ 한국인이라면 살면서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 이 말은 바로 훈민정음해례본 ...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와로 서로 사맛디 아니할세’라고 시작하는 훈민정음해례본 서문은 아마 그 당시에는 백성을 너무도 사랑한 왕이 백성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었을 것이고, 현재
현재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 해례본'은 개인이 어딘가에 숨긴 뒤 본인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훈민정음 해례본에 대한 본인의 지분을 달라며 아직까지도 국가에 반환하지 않고 있다. ... 은 아니더라도 훈민정음 해례본을 포함한 많은 국,내외로 유출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들이 문화재청으로 반환되어 결국 국민들에게 공개되고 국민 모두가 문화재에 대해 누릴 수 있는 날이 오길
유네스코에서는 훈민정음해례본의 이러한 가치를 인정하여 1997년에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였으며, 우리나라 국보 제70호이기도 하다. ... 또한, 훈민정음의 창제 목적과 원리 그리고 글자를 어떻게 조합하여 문자를 만드는지에 대한 용례를 써 놓은 ‘훈민정음해례본’이라는 책이 있다. ... 한국인이라면 학교 국어 시간에 ‘훈민정음해례본’에 대해 공부하는데, 나는 이때부터 세종대왕의 업적에 큰 감동을 받았기 때문에 세종대왕을 만나 인터뷰를 해보고 싶다. 5) 다섯 번째
반포 : 1446년 9월(세종28) 음력 9월 상한에 해례본 완성 ? ... 1459년(세조5) 언해본 간행(‘예의’만 언해되어 ‘예의본’이라고도 함) 구성 창제원리 『훈민정음』 해례본 「제자해」 상형의 원리 : 기본자(초성 5개, 중성 3개)를 만듦 초성자 ... 창제 : 1443년(세종25) 음력 12월에 예의본 완성 『훈민정음』 해례본 「어제서문 (御製序文)」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 서로 잘 통하지 아니하므로(자주정신) 이런 까닭에
당시 전쟁으로 어쩔 수 없이 많은 문화유산들을 그대로 두고 피난을 가야했는데 그 과정에서 훈민정음 해례본만은 오동나무 상자에 넣어 챙겼다고 한다. ... 그리고 당시 우리 문화재가 지닌 가치를 알고문화재 중 가장 대표적인 문화재가 바로 훈민정음 해례본이다. 훈민정음은 그 가치에 비해 남아있는 문화재가 거의 없다고 한다. ...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훈민정음은 전형필이 지켜낸 이 해례본이며, 얼마 전 상주에서 또 한 권이 발견되어 세상을 놀라게 하였으나 소유 다툼으로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한다
해례본의 8종성법에 ㄸㆍ르면 8개 종성자음 중 마찰음은 오직 ‘ㅅ’뿐이다. ... 훈민정음 해례본의 종성해와 합자해에 따르면 ‘ㅅ’은 입성에 속하며 입성은 촉급하게 끝내는 소리라 하였으므로 /k/, /t/. /p/의 종성과 유사했으리라 짐작된다. ... 초간본 두시언해와 중간본 두시언해를 비교하여 살펴보면 ‘ㅅ’와 ‘ㄷ’가 대체로 변화를 종성받침의 자리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었고 어느것은 ㅅ>ㄷ>ㄱ의 변화를 보여줌을 알 수 있는데,
그는 1938년 일제의 민족 말살 정책 탓에 한국어를 쓸 수 없게 되자 수소문 끝에 훈민정음해례본을 그 당시 기와집 10채 값에 달하는 1만 원을 주고 훈민정음해례본을 구매하였다고 ... 그리하여 이 해례본은 한국 모아 보호하여야 한다는 비장한 각오로 오세창을 따라다니며 민족 문화재 수집 및 보호에 심혈을 기울였다. ... 이 보화각 내에 훈민정음 해례본을 보관하였고 국보급 고려청자들, 추사 김정희의 글씨,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의 그림과 같은 우리의 대표급 문화재들을 보관하였다.
따라서 실록본은 1차 사료로서 신뢰할 수 있는 자료인 동시에 실록본 예의가 해례본으로 발전하면서 일부의 변개가 있었다는 점을 추론할 수 있는데 그 근거로는 실록본 예의가 조선 후기에 ... 해례본 협찬자들 중 신숙주, 박팽년, 성삼문 등이 이때 집현전에 들어오게 되고, 이후 43년 전후로 빠르게 승진한다. ... 먼저 운서작업/해례본작업에는 주로 일부 신진관리, 하급관리를 주로 채택했다는 점에서, 모든 학사들이 참여하지 않았었다.
모음의 체계 ‘범례’에서는 해례본의 모음 순서와는 달리‘중성독용십일자(中聲獨??? ... . → ㄲ ㄸ ㅃ ㅆ ㅉ 이 된소리들은 ‘해례’에 각자병서는 첫소리[初聲]에만 나타난다고 하여 한자음에 나타나는 전탁(全濁)의 표기에 잠시 쓰이다가 15세기 후반부터 쓰이지 않았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세종대왕이 직접 서문을 쓰고 정인지와 같은 신하들이 글자에 대한 설명을 적은 것이다. 한글은 과학적으로 발명한 문자로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다. ...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의 문화 말살 정책에서 독립운동가들이 최초의 국어사전 말모이를 만들고 지켜냄으로써 현재까지도 유일한 한국의 문자로서 사용하고 있다. 1640년에 안동에서 발견된 훈민정음 해례본은 ... 의하면 한자로 우리말을 표기하는 방법은 막혀 잘 통하지 않고, 비단 품위가 없고 체계가 없어 상고할 길이 없을 뿐 아니라, 말을 적는 데는 만에 하나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훈민정음해례
정인지가 쓴 훈민정음 해례본 서문에는 다음과 같은 대목이 있다. 계해년(1443) 겨울에 우리 전하께서 정음 28자를 창제하셨다. ... 또한 최근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견된 이후 훈민정음 기원설 중 다소 황망한 주장들이 수그러들긴 했으나, 아직까지 세종의 훈민정음 창제를 흠집 내려는 사람들이 있다. ... (癸亥冬, 我殿下創制正音二十八字, 略揭例義以示之, 名曰訓民正音, 象形而字倣古篆) - 훈민정음 해례본 서문 中, 정인지 이 대목으로 인해 훈민정음이 완전한 창제가 아닌, ‘고전(古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