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대졸신입 자기소개서 자소서 지원동기 예문1. 자기소개 (주요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히 기재) (2,000 Byte) (생략)....처리를 해나가는 것을 생활의 기본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적 영향은 제가 학창시절 경제관련 과목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했고..
「고도를 기다리며」의 포조와 럭키가 극 전체의 주제 형성에 기여하는 효과 1막에서 포조와 럭키의 갑작스러운 출현은 에스트라곤과 블라디미르를 당혹하게 만들면서 그들이 포조에게 적의를 ... 그러나 포조는 맹인이 되고 럭키와 포조를 잇는 밧줄을 전보다 짧아졌지만 럭키는 전처럼 무거운 짐을 들었다. ... 어쩌면 이것은 종말이 가까울 때까지 포조가 비인간적인 행위를 버리지 못했음을 폭로한다. 포조는 럭키가 벙어리가 된 것을 말함으로써 관객에게 인생무상을 실감시킨다.
이런 시대에서 포조 브라촐리니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불안정과 냉소주의로 빠져들었다. 포조 브라촐리니를 구원해준 것은 책에 대한 열정과 인생의 길잡이 스승 살루타티 였다. ... 포조 브라촐리니는 아름다운 손글씨와 뛰어난 필사기술, 높은 수준의 라틴어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 ’라는 책을 발굴하게 된 과정과 포조 브라촐리니의 일생,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와 관련된 사상, 인물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그렇게 한 번 다 보고 나면 르네상스가 어땠는지 머릿속으로 그려지며 포조의 행적이 보인다. ... 예로 포조가 수도원에서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를 발견했다는 내용은 다음과 같이 쓰여있다. ‘옛날. ... 그 책을 필사해 세상에 내놓는 일이 어떤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인가 포조가 알았을지는 모르지만 어쨌건 그 사건은 근대를 탄생시켰다.
포조는 의아한 표정으로 자신은 고도가 아니라 포조라고 소개한다. 포조는 고도가 도대체 누구냐고 묻지만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는 제대로 된 답을 하지 못한다. ... 포조는 도와달라고 애원하지만 두 명은 이리저리 저울질을 하다 결국 불쌍한 포조를 일으켜 준다. ... 포조는 채찍을 휘두르며 럭키를 개 다루듯이 대하지만 럭키는 그런 주인에게 순종적이기만 하다.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는 포조에게 고도냐고 묻는다.
포조는 럭키의 목에 밧줄을 걸고 마치 그를 노예처럼 부리는 데, 럭키는 포조가 밧줄을 이용해 명령을 내리면 그대로 행한다. ... 짐을 잔뜩 싣고 가다가 넘어진 포조와 럭키를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가 도와 일으켜주고, 포조와 럭키는 다시 그 장소를 떠난다. ... 그곳에서 어제 만났던 포조와 럭키를 다시 보게 된다. 어찌된 일인지 포조의 눈은 멀어버린 상태고, 그들은 어제 자기들이 서로 만났었는지를 잊고 있다.
그 중 포조와 럭키를 살펴보면 포조는 물질적으로 풍족한 인물을, 그의 하인 역할을 하는 럭키는 한 때 포조에게 많은 것을 알려줄 정도로 지성 있는 인간이었으나 포조라는 물질을 대변하는 ... 럭키는 목에 밧줄을 두르고 포조 앞에서 개처럼 끌려다니며 무거운 가방과 소풍 바구니, 포조의 코트 등을 들고 다니느라 허리가 휘어있다. ... 『고도를 기다리며』: 포조와 럭키를 중심으로 『고도를 기다리며』의 주요인물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 포조와 럭키는 각각이 짝을 이뤄 서로 반대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포조와 럭키 이 인물들은 왜 등장할까? 나는 여전히 의문이다. 포조는 럭키라는 노예를 개처럼 끌고 다니는 사람이다. ... 첫 번째 등장은 포조가 럭키를 다른 곳으로 팔아넘기려 가는 길목에서 만난다. 그렇게 다음 날이 되고 두 번째 다시 포조와 럭키가 등장했을 때 둘의 상황은 달라진다. ... 그리고 중간에 포조라는 사람과 그가 노예처럼 데리고 다니는 럭키라는 인물이 그들에게 두어 차례 잠시 다녀간다.
포조는 럭키의 주인으로 럭키를 짐승처럼 다룬다. 2막에서 장님이 된다. 럭키는 포조의 노예다. 포조의 짐을 가지고 다닌다. 2막에서 벙어리가 된다. ... 포조와 럭키가 등장하는데 고도란 이름과 비슷해서 포조가 한 바탕 웃음을 일으키지만 포조는 차갑다. 해가 진다. 소년은 내일 꼭 온다고 말했다. 기다리면서 온갖 말을 주고 받는다. ... 포조가 나타나지만 고도는 아니다. 둘은 절망한다. 블라디미르가 말했다. “긴 시간동안 우리는 온갖 짓거리를 다해 가면서 시간을 메울 수 밖에 없다는거다.
포조는 럭키의 목에 밧줄을 걸어 끌고 다닌다. ... 그렇다면 포조와 럭키도 소득수준에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포조는 고소득층이 되고 싶은 열망이 가득한 중산층이다. 럭키는 그저 빈곤층에 속할 뿐이다. ... 다음날에도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은 포조와 럭키를 만나게 되는데 이상하게도 포조의 눈은 멀어있고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을 만난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다는 것이다.
계속 고도를 기다리던 두 사람은 포조를 만난다. 포조는 자신의 노예인 럭키를 끈으로 묶어 끌고 가고 있다. 에스트라곤과 블라디미르는 포조에게 당신이 고도냐고 묻는다. ... 포조는 자신은 고도가 아니라고 하지만 계속해서 당신이 고도가 아니냐고 묻는다. 두 사람은 포조와 럭키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는데 소년이 멀리서 다가온다. ... 그곳에서 두 사람은 포조와 럭키를 다시 보는데 포조는 눈이 멀어있다. 계속 고도를 기다리던 두 사람에게 소년이 다가와 오늘도 고도는 오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포조가 떠나고 난 후, 그들은 혹은 포조가 자신들에게 거짓말을 한 건 아닐지, 혹은 포조가 고도는 아닐지라는 고민을 하며 의문에 휩싸이게 됩니다. ... 그들이 고도를 기다리는 동안 포조와 럭키라는 인물을 마주하게 됩니다. 포조는 자신의 노예인 럭키를 하대하고 막대합니다. ... 포조는 장님, 럭키는 벙어리가 되어서 나타나는데 포조는 그들을 만났다는 사실을 기억조차 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들에게 화를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