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다고지’를 읽고 ‘페다고지’라는 책을 먼저 접했을 때 소설책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먼저 ‘페다고지’라는 책을 읽으면서 전에 읽었던 ‘나는 대한민국의 교수다’라는 책의 내용들이 상기되었습니다. ... 이 역시도 페다고지 책을 읽지 않았다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육 제도에는 관심이 없다 라기 보다는 딱히 관심을 갖고 싶지 않다.
교육혁명가 파울로 프레이리 1. 교육혁명가 파울로 프레이리 파울로 프레이리는 브라질의 교육자로 20세기를 대표하는 교육사상가이며 ‘해방의 교육학’을 태동시킨 진보 교육이론가이자 실천가이다. 그가 주장한 해방 교육을 시초로 하여 비판적 교육학이 하나의 학파로 정립 될 만..
하지만 줄거리와 질문만으일이 나열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삭제하고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진로 선택의 기준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한 교사와 학생들 간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의 수업 참여를 ... 안에 영화 한 편을 모두 보여주기는 불가능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교사가 직접 영화를 감상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학습에 관련된 일부분을 학생들에게 제시함으로써 단순히 영화 제목이나 줄거리를 ... 시네마 교과의 단원을 구성하는 항목 중 가장 흥미로운 구성이 바로 이 페다고지 시네마 부분이다.
지금까지 ‘페다고지’에 근거하여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에 대해 알아보았다. ... 실천으로 옮겨야 할 때 파울로 프레이리의 『페다고지』를 접하기 전 나는 내가 지금껏 읽어왔던 교육학 책들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 이라고, 우리가 입시위주 교육의 억압에서 해방되기 위한 첫 걸음은 프레이리의 『페다고지』에서 이미 제시하고 있다.
학교를 다니다보면 정말 다양한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다. 내가 학교를 다닐 때 저 사람이 과연 교사일까 싶을 정도로 성품이 타락한 교사가 있었다. 아무리 좋은 대학교 간판을 달고 나왔다고 하더라도, 사람의 성품이 나빴기 때문에 내가 학교를 다닐 때, 당시에도 학생들은..
어렸을 적에는 어머니께서 사다주시는 많은 책과 소설 속에서 주인공과 호흡하고 줄거리를 기대하면서 무척 재미났던 기억이 새삼 난다. ... 물론 대학에 대해서 정의도 많고 한가지 속성으로 단정 내리기 힘든 면은 있지만, 내 자신은 아직 ‘페다고지’ 에 물들어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