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렌스 맬릭 영화의 앙각 내레이션 디자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41) pp5-20.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김유진(2020). ... 테렌스 맬릭의 1998년에 발표된 은 그의 세계관이 집약된 성찰적인 영화이고 여기서 선보인 나무와 하늘을 우러러 보는 카메라의 앙각은 영화의 주된 정서를 지배했다(손현석, 2012)
테렌스 샛맨의 딸은 일곱 쌍둥이를 출산하고 죽고 아이들의 아버지는 누구인지 모른다. ... 할아버지인 테렌스 샛맨은 아이들에게 첫째부터 일곱째까지 각각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 하루는 이들 중 한명이 몰래 스케이트보드를 타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가 손가락 한 마디가 잘리는 사고를 당하고 돌아왔는데 할아버지 테렌스는 눈물을 머금고, 모든 아이들의 손가락 한마디를
개인적으로 테렌스 하워드가 연기한 제임스 로드가 조금 더 마음에 들었다. ... 돈 치들도 좋지만 테렌스 하워드가 연기한 로드는 조금 유쾌하면서도 부하 같은 느낌이 안 들고 토니 스타크의 진정한 벗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 제임스 로드는 그래도 토니 스타크의 든든한 동료이자 친구이고, 후반부에 아이언맨과 아이언 몽거가 싸울 때 그는 하늘을 비워주기도 했다. 1편 배우는 테렌스 하워드였지만 2편부터는 돈
영국인 테렌스를 또 혼란에 빠트린 단어는 ‘아르바이트’였다. 한국에서는 ‘알바’라는 줄임말이 있을 정도로 자주 쓰는 표현이다. ... 그에게 “최근에 나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 구했어.”라는 힌트를 줬지만, 테렌스는 “먹는 거야? 씹어(bite·바이트) 먹는 거?”라며 도통 갈피를 잡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