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을 통해 본 우리 역사 – 김훈 『남한산성』 김상헌과 최명길의 애국심 차이 어문학부 국어국문학과 김** 목차 1. 들어가는 말 2. ... 이러한 이들의 대화를 자세히 살펴보며 김상헌과 최명길의 태도 차이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김상헌의 말을 통해 그의 태도를 살펴보겠다. ... 김훈 『남한산성』속 김상헌, 최명길의 애국심 차이 3. 프랑스 혁명과 맹자의 혁명론에 비추어 본 김훈 『남한산성』 4-1. 프랑스 혁명과 맹자의 혁명론의 공통 분모 4-2.
서론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서는 김상헌의 척화론과 최명길의 주화론이 대립하고 있었다. ... 또한 누가 옳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최명길은 바르고 옳았다. 김상헌은 다만 이겼을 뿐이다.”라고 표현하였다. ... 교재에서는 남한산성 위에 그려진 두 길이라는 제목으로 병자호란 당시 최명길과 김상헌의 서로 다른 입장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서희 VS 최명길 2011103641 김현승 서희와 최명길은 각각 고려와 조선이라는 다른 시대에서 태어났다. 또한 시대가 달랐던 만큼 그들의 대응방식도 달랐다. ... 이는 서희와 최명길 모두 상황이 달랐지만 각자 상황에 맞는 판단을 하였던 것 같다. 겉으로 보았을 때 서희는 주전론을 최명길은 주화론을 주장하는 것처럼 보인다. ... 또한 최명길은 협상을 하는 척 하면서 인조가 피난을 갈 시간을 벌기 위함이었을 수도 있다.
이와 더불어 최명길의 주화론은 현대적 가치에도 만족하는 요소를 지니고 있다. ... 최명길의 주화론 가. 사상적 바탕 나. 명·청에 대한 정치적 행보 Ⅳ. 맺음말 *참고문헌 Ⅰ. ... 공서파의 대표적인 인물로 반정을 주도했던 최명길, 이귀, 김류 등이 국정을 주도하였다.
척화파 김상헌, 주화파 최명길 누구의 주장이 옳은가 ?명분(名分)과 실리(實利)로 맞섰던 서인(西人)의 두 거두 김상헌과 최명길. ... 최명길에게 이런 잘못된 평가를 한 자들을 반드시 역사의 법정에 세워 그 죄를 논해야 마땅할 것이다.?최명길! ... 주화론자 최명길(崔鳴吉,1586~1647)은 호는 지천(遲川), 서인인?
장면, 용골대가 개를 죽이는 장면, 최명길과 김상헌의 의견충돌 장면, 최명길과 김류가 용골대를 찾아간 장면, 김류가 후퇴하는 병사를 죽이는 장면, 청군이 남한산성에 대포를 쏘는 장면 ... 전하께서 밟고 걸어가셔야 할 길이옵니다.” - 최명길 “죽음은 견딜 수 없사오나 치욕은 견딜 수 있사옵니다.” - 최명길 (7) 정리 슬픈 역사를 담담하게 그려낸 영화다보니, 이 영화를 ... 최명길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안전성으로는 좋지만 어떻게 보면 굴욕이기도 하다.
척화파와 주화파로 보는 병자호란 1. 들어가며 나에게 임진왜란은 게임과 드라마 그리고 영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순신, 행주대첩 권율, 홍의장군 곽재우, 류성룡, 김시민등 여러 장수가 알려져 있고 많은 책들로 우리에게 익숙하다. 하지만 병자호란 같은 경우는 광해군의 ..
이조판서 최명길이 헛기침으로 목청을 쓸어내렸다. ... 최명길의 목소리는 더욱 가라앉았다. 최명길은 천천히 말했다. - 상헌의 말은 지극히 의로우나 그것은 말일 뿐입니다. 상헌은 말을 중히 여기고 생을 가벼이 여기는 자이옵니다. ... 김상헌과 최명길은 서로의 의견을 왜 그렇게 강력하게 주장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작품소개 및 참고문헌3 춘설유감 0000 년 00월 00일 0요일 제출 제목 춘설유감 지은이 최명길 감상기간 0000년 0월~0일 갈래 한시, 5언 절구 각 연의 해석 기: 봄을 느낄 ... 힘겨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고 있음을 표현한 작품 2)시를 읽으며 느꼈던 점: 이 작품을 읽고 나서 느꼈던 점은 병자호란으로 나라의 위기가 있었을 때 화자인 최명길은 ... 외물의 변화에 즐거워하거나 슬퍼하지 말지니: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겠다는 의지 1 작가 소개 최명길 출생 1586~1647 직업 문신 본관 전주 대표 작품 지천집, 지천주차
김상헌과 최명길은 다른 길을 가고자 했지만, 실은 나라를 위한 하나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 영화를 보면서도 김상헌과 최명길 사이에서 어느 편을 들을 것인가 어느 길이 맞는 길인가를 계속해서 고민해왔다. ... 자신의 의견을 끝까지 고집하는 김상헌과 최명길 사이에서 어느 한 편을 끝까지 택하지 못하고 흔들리는 인조의 모습은 마치 풍전등화와도 같다.
충신 최명길최명길은 이시백, 시방등과 함께 인조의 편에 서는 인물로 병자호란 때 주화론(主和論-청과의 강화를 주장함)을 이끈 문신이다. ... 김자점, 김류, 최명길, 이괄 등의 서인들은 반정을 도모하였고, 능양군을 왕으로 추대하였다. ... 최명길은 마부대를 만나 조선에 온 까닭을 물으니 적장이 답하기를 “너희 나라가 무단히 맹세를 배반하였으므로 화친하러 왔노라”하였다.
넷째로, 최명길은 화친만 주장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영화에서는 최명길이 계속해서 화친을 주장하고 김상헌은 줄곧 항전을 주장한 것으로 나온다. ... 그러나 최명길이 처음부터 화친만을 주장한 것은 아니다. ... 주화파 이조판서 최명길이 청나라와 화친을 주장하였고 반대로 예조판서 김상헌은 오랑캐들과 화친할 수 없다며 척화를 주장하였다.
나는 충심을 위한 김상헌의 신념 또한 존중하지만 최명길의 주장에 의견을 더하고 싶다. ... 눈앞에서 굶어 죽어가고 칼에 베여 죽어가는 백성들을 보며 임금에게 초지일관 화친에 읍소 하는 최명길과 그에 비해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 ... 최명길이 뱉은 말 중에 한 구절이다. 순간 정적이 흐르고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뼈가 이것임을 알아 차렸다. 개개인의 독자와 ‘우리’라는 전체를 대상으로 뱉은 말.
이런 김상헌에게 최명길은 어찌 삶의 길이 있는데 죽음을 택하려하냐 묻고, 김상헌은 다시 최명길에게 삶이라는 게 무엇이냐며 반문한다. ... 그와 대립한 최명길은 당시 유학자들의 이러한 명분론을 비판하고 나선 실리주의자였다. ... 최명길과 김상헌은 이러한 조치를 심히 반대하나, 조선의 실정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던 인조는 이를 감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