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수 교수님의 말씀대로 을 감상할 때에 손과 발을 이용하여 직접 박자를 치면서 감상하려고 해보았는데, 그러면서 발견한 신선한 점은 대개 4/4박자로 되어있는 일반적인 ... 형식주의 악곡 감상 Beethoven Symphony No.7 in A major op.92 ? ... 장엄한 느낌과 변화무쌍한 전개가 돋보이는 1악장(Poco sostenuto - Vivace), 듣는 이의 가슴을 파고드는 듯 부드럽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펼쳐지는 2악장(Allegretto
지난 주 초등음악교육론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직접 ‘총보’를 보여주시며 음악을 감상하게 해 주신 것이 인상에 깊게 남아있어서, 이번에 나도 음악을 감상할 때에는 베토벤 교향곡 제 7번의 ... 직접 총보를 보면서 음악을 감상해서 인지 일사분란한 멜로디의 흐름과 곡의 형식이 더욱 눈에 잘 들어왔다. ... 이러한 그의 음악세계에는 모차르트의 음악과 하이든의 음악이 깊이 스며들어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정기연주회를 보고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음악감상법 서경희교수님 꿈같은 주말이 지나고 난 뒤에 찾아온 월요일에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학부의 정기연주회를 보러갔다. ... 그리고 그 협연을 보며 아이들과 감상을 나눴는데, 이 연주자는 잘한다고 했다. 근데 솔직히 내가 듣기에는 그렇게 잘하는지 모르겠었다. ... 한참을 몰아치듯 연주하고 나서 현악기들이 아름다운 선율을 노래했는데, 그다지 노래하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 같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예원예술대학교 과 목 명 음악과사회 담당교수 학 번 성 명 과 제 명 바로크음악의 거장 비발디의 “사계” 학교 과제로 이번 감상문을 쓰기 위해 어떤 곡을 선정해야 하나 많은 고민을 ... 굳이 내가 선택하지 않아도 많은 학우들이 선택 했을 음악, 자세히 끝까지 듣지는 않았지만 항상 조용한 공간에서 BGM 처럼 흘러나와 들으면서 너무 친숙해서 음악이다. ... 하지만 그 음악을 만들었을 당시에 상황이나 작곡가의 의중을 생각하고 듣는다면 또 다른 기쁨을 얻을수 있을 것이다.
홍순미 모던댄스니케이션 : Pierrot Sorrow 감상문 오늘 저녁, 홍순미 교수님과 4명 피에로의 공연을 관람한 후, 난 부랴부랴 기숙사로 돌아와 감상문을 적는다. ... 왜냐하면 감상문은 그 즉시 써야 생생한 느낌을 글 속에 담을 수 있으니까. 전체적으로 공연은 정말 감명 깊었다. ... 그렇기에 내게는 정말 마음속 깊이 와닿는 공연이 되었고, 이렇게 자발적으로 감상문을 적고 싶도록 만드는 공연이 되었다. 나는 피에로의 우스꽝스러운 면만을 바라보지는 않았다.
윤여숙의 춤 공연을 다녀와서 지난주 수요일 저녁, 홍순미 교수님께서 추천하신 국악공연을 감상하기위해 나는 부산국악원을 다녀왔다. ... 우아한 느낌), 평조(편안한 느낌), 계면조(섬세한 느낌)에 더하여 고도의 절제된 기교를 갖춘, 품격있는 민간전래춤이라고 설명하였는데, 그녀의 설명대로 과연 부채를 펴고서 한발을 드는 ... CD에 녹음된 음악을 틀어놓은 줄로만 알았는데, 할머니께서 직접 창을 하고 계셨다니…! 참으로 대단한 Live공연이었다.
교회음악이어서 그런지 뭔가 성스럽고 깨끗한 느낌이 들었다. 높고 가늘고 잔잔한 정재영씨의 노래는 뭔가 마음의 안정감을 주었다. ... 내용도 모른채 장시간 외국어로 노래만 들었다면 분명 쇠귀에 경읽기가 되었을 것이다. ... 음악회장 앞에서 나눠준 팜플렛 안에는 친절하게도 이 곡에 대한 해설이 있었다. 음악회 주최측의 배려가 돋보였던 순간이였다.
음악감상문 200801029 최소영 칸타빌레남성앙상블 정기 연주회 03.26 처음으로 음악회를 갔다. 조금 설레고 긴장이 됐다. ... ‘Carmen’의 첫 시작한 오페라는 Cf에서 많이 듣던 익숙한 음악인데다가 칸타빌레에서 본 분이어서 왠지 모를 친숙한 느낌에 편안하게 들을 수 있었다. ... ‘희망의 나라로’라는 노래는 중학교 때 알던 노래라 더 반가웠고 씩씩하고 경쾌한 느낌이라 웬지 나까지 신이나는것 같았다.
관객 전체의 환호와 같은 박수 소리에 힘입어 이어진 앵콜은 라데츠키 행진곡으로 아주 귀에 친숙한 곡이었다. - 전당을 빠져나와 버스로 귀가하는 중에도 계속 흥얼거렸을 정도로 자주 듣던 ... 음악가 1위로도 뽑힌 적이 있다. ... 또 한 번 이런 감상 자리를 갖게 된다면 클래식에 대한 쓸데없는 감정을 앞세워 겁먹지 않으리... 이 뜻 깊은 시간의 감동을 되새기며 말이다.
이때 음악이 웅대해지면서 지난 세월을 토해내려는 듯 빠른 노래의 전개를 통하여 둘의 대화를 이어간다. ... 사실 얼마 전 실내악을 감상할 때 너무 아는 것이 없어서인지 다소 지루한 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 비록 대형 오페라는 아니지만『La Traviata』와 『Carmen』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서양음악감상문 베르디-팔스타프 올해 본 서양음악 공연 중 가장 흥미로웠던 건 베르디의 오페라 팔스타프였다. ... 피아니스트 배장은교수님 - 재즈시네마3 영화를 좋아하고 블루스&재즈 음악을 자주 듣기 때문에 EBS공감 기획으로 배장은 교수가 진행하는 재즈시네마 공연소식을 듣고 신청해서 다녀왔다. ... 슈베르트의 가을을 노래하다 성악가분들의 개인공연을 가면 오페라의 알짜배기 곡들만 모아서 들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특히 깜짝출연으로 무대 뒤에서 문을 살짝 열고 협연해주신 한 테너 분의 목소리는 거의 천상의 소리였다. 눈물이 흐를 것 같아 입술을 꾹 깨물고 들었다. ... 뱃노래를 불러주셨는데 고음 올라갈 때 튀어나올 듯한 눈을 보며 참 많이 웃었다. ... MBC 목요음악회 『아모르 성악가협회 초청 음악회』를 보고 교회 지휘자 집사님이 공연을 하신다고 표를 주셨다.
그나마 음악 과목에서 음악감상문을 써오는 숙제가 있어서 음악회도 가보게 되었다. 그 즈음하여 피아노 교수님의 정기 연주회가 있다는 소리에 지인 여럿과 함께 음악회에 동행했다. ... 음악회를 갈 때 그냥 가는 것이 아니라 그 곡목들을 알고 한번 정도 다른 연주가가 연주하는 것을 듣고 갔다면 오늘 음악회가다. ... 주요작품으로는 마음에 드는 론도Op는 가운데 단순한 메인 테마를 담고 있다.
앞으로 그들이 계속 '동북아 중심문화도시 부산'의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 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감상문을 마친다. ... 이런 사소한 음악감상 하나에 한국인임을 자각하게 해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에 고마움을 느낀다. ... 휴식시간이 지난 뒤 들은 ‘얼후를 위한 협주곡 “香”’은 마치 노래를 듣는 것이 아니라 영화관에서 스크린에 비춰지는 영상을 본 것 같았다. 20분정도의 긴 연주가 계속되는 동안 정말
그저, 그 오페라 중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축배의 노래”가 있다는 것 밖에.. 아무래도, 음악 필기시험을 보려니... ... 비올레타의 노래를 듣고 있으니, 멀리서 들려오는 알프레도의 노래가 처음엔 들리지도 않았다. 승패를 매기자면, 비올레타의 승!! ... “축배의 노래” 익숙한 노래여서 더 듣기 좋았다. 비올레타와 알프레도의 이중창..그 마지막을 장식해 주는 나머지 등장인물들의 합창...정말, 너무나 웅장하고 멋진 무대였다.
-리메인즈, 스윙즈 - at. 롤러코스터 공연장 대중음악감상 과제를 하기에 앞서, 어떤 장르와 가수의 노래를 들을것인지 많이 고민했다. ... 하지만 문을 열자마자 매표원의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크고 시끄러운 락밴드의 음악이 들려왔다. 작은 공연장이었고, 관람객도 열댓명을 웃돌정도로 소박했다. ... 너무나도 다양한 대중음악 장르가 있는데 그 중 한가지를 정해 감상하기에는 나의 음악 취향이 뚜렷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어떤 음악스타일을 좋아하세요?”
뿐만 아니라 그의 음악은 고전의 형식미에서 벗어나 낭만주의 음악에 문을 연 교량적인 역할을 한 음악가였다. 곡의 제목은 ’시골 춤(?) ... 음악감상을 마치며.... 생전 처음으로 클래식 연주회를 다녀와서 감상을 한다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 음악회 팜플렛을 집어 들었는데 의도적인 것은 아니겠지만 왠지 분위기가 음산하다고나 할까 어두운 분위기의 팜플렛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평소에 음악 듣기를 정말 좋아하는 나에게 1학년 이후로 방학 동안 공연을 볼 기회가 많이 없었던 것 같다. ... 이 외에도 연주회를 위해 준비했던 모든 무대들이 나에게 너무나 듣기 좋은 음악을 선물해 준 것 같다. 오랜 만에 아름다운 선율들을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 연주회 곡들 중 특히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한 곡이 들어 있어서 정말 즐겁게 감상하였다. 그 곡은 바로 ‘인생의 회전목마’라는 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