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작가 우치다 타츠루가 쓴 ‘어떤 글이 살아남는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 [독후감] 글쓰기 방법 중 최고의 기술은 바로 독자에 대한 사랑이다 - ‘어떤 글이 살아남는가(우치다 타츠루 지음)’를 읽고 가끔 사람들이 나에게 묻는 말이 있다. ... 우치다 타츠루는 이러한 독서를 독특한 관점에서 설명한다. 그에 따르면 현재 읽고 있는 나와 완독 후의 자신이 공동으로 작업하는 것이 바로 독서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보자.
우치다 타츠루, 이경덕 옮김,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갈라파고스, 2002, pp.19~82.(1~2장) 우리는 구조주의의 사고방식이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 이 책을 읽으며 마르크스와 프로이트, 니체, 소쉬르에 대해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던 지식이 흐름을 타고 이어졌다. 구조주의의 계보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 - 우치다 타츠루 외 10명, 인구 감소 사회는 위험하다는 착각 (저출산, 저성장 시대를 맞이하는 미래 세대를 위한 처방전), 위즈덤하우스, 2019.12.24. 1) 박정한 외 ... 4명, 행복한 삶과 가족 (저출산 문제의 이해), 동아문화사, 2017.03.13. 2) 우치다 타츠루 외 10명, 인구 감소 사회는 위험하다는 착각 (저출산, 저성장 시대를 맞이하는
저자소개 : 우치다 타츠루 1950년 도쿄 출생으로 도쿄 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코베여학원대학 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이는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에 연장되어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자신이 노동(일)을 왜 해야 하는 지로 연결된다고 한다. 일로부터의 도피는 공부로부터의 도피의 연장선이다.
교육공동체 벗 『교사를 춤추게 하라 : 당신과 내가 함께 바꿔야 할 교육 이야기』우치다 타츠루저/박동섭 역. ... 그런데 이러한 변화는 강연자들 개인의 힘으로 해내고 있었으며 그들의 성공신화를 타교사에게 설파함과 동시에 교육 개혁의 주체를 교사에게 쥐어주는 역할을 한 셈이다.
이러한 현상을 우치다 타츠루는 2007년에 출간된 “하류지향”이라는 책을 통해 일본 젊은이들의 의식구조를 설득력 있게 피력하고 있다. ... 이러한 현상은 우치다의 견해에 의하면 계속 진행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원인은 하류화는 경제의 문제가 아니라 젊은 층이 가진 의식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및 관련사이트】 우치다 타츠루, 「하류지향」, 2007, 열음사. 정인문, 「일본과 일본인」, 2003, J&C. 남경희 「 일본을 묻다」, 2008, 아모르문디. ... 프리타와 오레사마화의 개념 1) 프리타란? ... 특히 프리타에 관한 내용은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하루살이 인생을 떠올리게 한다. 교육현장에서 오레사마(お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