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가짜뉴스에 휘둘리는가 지금,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라가 사회 전반에 범람하는 ‘가짜뉴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 우리는왜가짜뉴스라는 존재를 알면서도 분별하기 어려워하는 걸까?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분별 능력의 문제에서 견해는 대체로 상반되는 두 부류로 나뉜다. ... 그렇다면 어떠한 사람들이 가짜뉴스를 구별하는 능력을 갖출까?
안타깝게도 우리는 많은 가짜 정보와 뉴스에 노출되어 진실과 거짓 정보 사이에서 진실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보게 되는 현실은 언제든지 거짓 정보에 따라 선동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 최근 가짜뉴스들이 등장하고 미디어와 언론의 부패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보이지 않는 권력과 선동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 아울러 거짓정보가 난무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또한 늘 깨어있어야 하고, 보이지 않는 권력에 휘둘려 진신을 버리고 거짓을 선택하지 않도록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왜 언론은 소비자인 국민과 상호작용을 못하게 되었을까. ... 대안미디어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면서도 문제가 되는 가짜뉴스를 막기 위해 첫 번째로는 가짜뉴스가 가장 많이 유통되는 유튜브와 포털사이트에서 가짜뉴스 신고를 접수했을 경우 즉각적으로 유통을 ... 실제 미국의 대선 이후 가짜뉴스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자 구글과 페이스북은 미국의 대선에서 가짜뉴스 파동을 겪은 후 가짜뉴스의 유통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려하는 의사를 밝힌 적이 있기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짜뉴스’가 범람하고 있다. 이 가짜뉴스는 SNS 등을 통해 우리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 저자는 책임을 한 사람에게 집중시키는 것, 소수의 사례로 전체를 판단하는 것, 부정적인 뉴스에 쉽게 휘둘리는 것 등과 같이 우리가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극적인 과장을 예방하는 법을 ... 각 장마다 간극본능, 부정본능, 직선 본능 등 본능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면서 언론 등에 휘둘리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면서 우리가 보편적으로 겪고 있는
가짜뉴스와 유튜브 썸네일에 혹하는 것과 같이 그저 지나치는 기사로만으로도 본인도 모르게 노조에 대한 단편적인 시각이 절대적으로 작용할 것 이라는 것이다. 2. ... 이러한 편향적 시각이 내재된 우리는 곧 취직을 하고 누군가는 사용자로 누군가는 노동자로 또한 누군가는 언론인으로 성장한다. ... 생각보다 언론의 노사관계에 대한 편향되고, 왜곡된 보도가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언론의 편향적 시각에 휘둘리고 있었다는 것이다.
특히 경제문제와 같이 복잡한 문제는 가짜뉴스라는 것을 쉽게 알아차리기 어려우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53쪽) 우리는 영적 지도자로서 가짜뉴스에 휘둘리는 실수를 경계해야 할 것이다 ... 둘째, 언론이 말하는 가짜 시그널에 속지 말라고 말한다. 저자에 의하면, 경기가 악화되면 정부는 일단 이를 숨기려 든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같은 선진국도 마찬가지다. ... 개인적인 재테크(투자)나 기업의 경제 예측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1부에서는 왜 2020년 위기론이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2020년 위기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가짜뉴스와 잘못된 기사 등에 휘둘리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은 왜 중요할까? 우리가 보편적으로 겪고 있는 부정적인 심리에 대한 해결책은 없을까? ... 팩트풀니스 : FACTFULNESS -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가짜뉴스와 확증편향이 기승을 부리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 자연재해, 유행병, 대량해고, 테러 등 끊임없이 쏟아지는 부정적 뉴스들은 실은 잘 일어나지 않는 일들이고, 사고 나지 않은 항공기나 괜찮은 작황 소식과 같은 일상적인 것들은 뉴스로
가짜뉴스에 취약한 구조다. 기성 언론이 신식 매체에 적응하고 발달시켜 괜찮은 뉴스를 어떻게 하면 쉽고 빠르게, 또 정확하게 전달되게 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게 그렇지 않다. ... 그는 돈과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를 바꾸는데 벽돌 두 개쯤 얹고 싶다”는 생각에 수많은 송사에 휘둘린다. ... 왜 돈도 안 나오는 이런 일을 하느냐고 물었을 때 그의 대답은 쿨하다. “기자니까.” 기자의 정석 같은 답변이다. 기자라면 이런 생각을 하고 이렇게 행동하는 게 맞는다.
우파들을 공격하는 좌파들의 억지 주장에는 표현의 자유 또는 개인 의견 개진 등을 들어 온갖 유언비어와 가짜뉴스 생성을 묵인했던 사람들이다. ... 객관적이지 못하고 감성적 선동에 잘 휘둘리는 많은 한국 국민들이 답답하게 느껴졌다. ... 그런데도 왜 그리 많은 사람들이 빠져들었는지 의문이었다.
연이어 줄줄 나오는 카이스트 관련 뉴스를 보고 아웃라이어의 일만 시간의 법칙이 생각이 났다. ... 그 사람이 일만 시간의 아웃라이어와 비교 했을때 노력한 시간이 적다고 해서 ‘가짜’ 아웃라이어라고 말할 수 없다. ... 다만 한국의 학생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가 찾기 보다는 부모님의 선택에 휘둘리거나 너무 어릴 적부터 성공한 직업이라고 생각되는 분야만 선택당하기를 강요받기 때문에 자신이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당장 내 눈앞의 TV 뉴스에서 나오는 저런 일들을 과연 우리는 믿고 살아갈 수 있을까? ... 미디어를 맘대로 부리는 정치권력의 속성인 개에게 휘둘리는 국민들(꼬리)에게 무언의 항변을 위함이다. ... 전쟁영웅이 포로로 잡혀있다는 것을 언론을 통해 알리고 그 가짜영웅을 구출하여 그를 본국으로 소환하는 과정을 시나리오로 삼아 실행하기에 이른다.
왜우리나라만 이런 실험을 모르고 있었을까? 좀 엉뚱하다고 생각되는 온갖 실험이 등장하지만, 결론들은 우리 삶과 인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한다. ... 최근 뉴스를 통해서 이미 들은 바가 있었는데 웃음이 우리 건강과 젊음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기사를 들어서 인지 이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다. ...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얼마나 미신에 휘둘리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 말은 정치를 하는 극소수에게 대다수인 대중이 휘둘릴 수 있다는 말로 비유 될 수 있다. 그럼 극소수가 대다수를 흔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 개는 왜 꼬리를 흔들지 ?개가 꼬리보다 똑똑하니까. 꼬리가 개보다 더 똑똑하면 꼬리가 개를 흔들겠지. ... “왜 개가 꼬리를 흔들까? 그야 개가 꼬리보다 더 똑똑하니까, 꼬리가 더 똑똑했다면 꼬리가 개를 흔들었을 것이다.”
사회적 폭력이 가장 잘 발휘되는 기제로 텔레비전을 파악하며, 보이지 않는 검열, 돌고 도는 뉴스 정보, 패스트 푸드와 같은 패스트 싱크들, 그럴듯한 가짜 토론, 통속화 등의 메커니즘으로 ... 혹시 나도 이런 텔레비전의 횡포에 휘둘리는 것일까, 아니면 텔레비전의 횡포에 휘둘리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다른 매체에 휘둘리는 것일까, 아니면 둘 다일까? ... 왜 타인의 일들을 사람들은 시간을 내어 경청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이 매스미디어이며, 그것이 매스미디어의 힘을 구성하는 것인 줄을 몰랐던 어린 시절에 말이다.
민방위 사이렌은 시도 때도 없이 아이들의 수업을 묶어놓고, TV에서는 부천의 성고문 뉴스가 울려 퍼진다. ... 미궁 속에 빠져버린 연쇄살인사건을 영화화하기 위해서 감독에게 꼭 필요한 물음은 “왜 범인을 못 잡았을까” 에 대한 것이라 생각된다. 담당형사가 무능해서? ... 이러한 생각과 함께 80년대가 지향했던 모든 근대적 성과들이 박두만이 백치 용의자 백광호에게 선사한 “나이스 신발” 처럼 가짜인 것은 아닌가 의심 해보게 된다.
민방위 사이렌은 시도 때도 없이 아이들의 수업을 묶어놓고, TV에서는 부천서 성고문 뉴스가 울려 퍼진다. ... 이대적 성과물들이 박두만이 백치 용의자 백광호에게 선사한 나이스 신발처럼 가짜인 것은 아닌가 의심 해보게 된다. ... 미궁위해서 감독에게 꼭 필요한 물음은 왜 범인을 못 잡았을까에 대한 것이라 생각된다. 담당형사가 무능해서? 범인이 엄청 천재적이고 카리스마적이어서? 그런 건 아닌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