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포위해서 잡다 맹획은 남만 영채에 돌아가 대중을 규합하고 제갈량 군영을 습격하고 또 제갈량은 미리 전술을 세워 사면으로 다시 맹획을 사로잡았다. 獲仍然不服, 亮更縱還。 ... 비부특치용주 친자승좌 독솔대소전선수천소 유채유획 금간여병 불과여차 유하난승니 맹획이 다시 웃으면서 말했다. ... 획반지만채 규중래겁량영 우피량예설기모 사면두나 부금맹획 机?[j?mou]① (사태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책략 ② 전술 ③ 계략 兜拿 [d?
제갈공명이 맹획을 계속해서 놓아 준 이유는, 설령 자신이 맹획에게서 승리하더라도, 진정으로 맹획의 충성심을 얻지 못하면 언제든지 맹획이 다시 반란을 일으킬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 제갈공명은 남만의 맹획과의 전투 과정에 있어서 무려 맹획을 7번이나 사로잡았으나, 7번 모두 다 맹획을 놓아준다. 사자성어 칠종칠금 역시 해당 일화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 인내심을 갖고 맹획이 진정으로 자신에게 복종하기를 기다린 것이다.
지혜와 덕으로 맹획을 7번 포획하고 7번 풀어주면서 그의 충심을 얻어낸다. ... 제갈량은 속으로 고집부린 것을 후회했을지도 모르지만 아마 맹획의 충심을 얻었을 때 큰 감동과 쾌감을 얻었을 것이다. ... 맹획의 남만군은 야만인이다. 배우고 가진 자가 많지 않았던 그 시대에 야만인이면 대화로 해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어쩌면 칼과 창으로 정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지도 모르겠다.
공명은 맹획을 여섯 번 잡았다가 놓아주고 맹획은 등갑병을 부르나 공명이 계략으로 무찌르자 결국 항복하고 공명은 그를 다시 남만왕으로 삼았다. ? ... 맹획의 항복(p.75-79) 유비의 아들 유선이 황제가 되었으나 훌륭한 임금은 못되었다. ... 남만이 쳐들어오자 공명은 맹획을 잡고 항복을 하라 하나 안하고 계속 그를 놓아줘 백성이 진심으로 항복하게 하였다.
맹획을 사로잡다. 남만지역에서 촉으로의 침입이 잦아지자 제갈량은 스스로 병력을 이끌고 맹획을 치러간다. ... 맹획을 사로잡다. 1. 도원결의 유·관·장 3명의 영웅이 만나고, 이들은 서로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하늘이 정해준 운명이라고 믿게 된다. ... 촉이 물론 작은 나라지만 남만 정도는 그다지 쉽지 않게 정벌이 가능하였지만 맹획을 잡을 때 마다 다시 그를 놓아준다.
맹획을 놓아주면서 진정으로 항복할 때까지 놓아준 것이다. 결국 맹획은 일곱 전이나 잡히게 되고 여덟 번째에 항복을 하게 된다. ... 제갈공명의 촉나라 군은 매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적군의 수괴인 맹획을 붙잡게 된다. 여기서 맹획은 항복보다는 죽음을 택하겠다는 매우 의기로운 자세를 보인다. ... 두 번째로 내가 삼국지에서 감명 깊게 있었던 부분은 제갈공명이 남만지역을 평정하면서 맹획을 일곱 번 잡았다가 일곱 번 놓아준 칠종칠금 부분이었다.
제갈량의 용서에 맹획은 눈물을 흘리며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충성을 맹세하게 되는데, 일본이 태평양전쟁에서 패망한 뒤, 쓰치야 요시오의 삶 또한 이와 같은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 아이들의 어머니는 남편이 노무자로 징집되자(아마도 노역 뒤 학살되었을 것) 홀로 가난을 파고드는 추위 속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었던 『삼국지연의』에는 촉한의 승상 제갈량이 남만왕 맹획을
남만의 맹획을 7번 잡고, 7번 놓아준 것을 보아도 제갈량은 남을 복종시키는 것을 참 좋아했던 것 같다. ... 갑자기 맹획이 불쌍해진다. 그가 작전을 지시한 방식도 매우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는 작전을 내릴 때 모든 작전을 공유하지 않았다. ... 후방을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남만을 정복한 것인데 많은 시간을 들여서 남만의 왕인 맹획을 복종시키는데 열을 올렸다. 많은 시간을 소비했으며, 군대도 많이 죽었다.
하지만 제갈량은 맹획을 심복시킴으로써 반란을 일으킬 생각을 못하도록 하게 마음의 공격을 한 작전이었다. ... 그래서 소위 ‘남만’의 수령 맹획은 그 실체와 달리 영웅 제갈량에 대비되어 무참하게 희화 되었던 것일 뿐이다. ... 구름의 남쪽 땅에서 만난 맹획의 후예들 제갈량의 칠종칠금 삼척동자도 아는 이 유명한 고사의 현장 운남성. 그 불모의 땅에 ‘남만’이라는 야만인이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모두 동굴안에 맹획을 보러 갔다. 獲設席慶賀。 맹획은 자리를 설치하여 경하하였다. 夫人叱刀斧手推出張?、馬忠要斬。 부인이 도부수를 시켜 장의 마충을 끌어내 베려고 했다. ... 제갈공명이 맹획에게 물었다. 너는 원래 너희 집에서 사로잡아서 바로 비로소 마음이 복종하였다. 금일 어떠한가? 獲曰:“此是我等自來送死,非汝之能也。吾心未服。” 맹획이 말했다. ... 맹획의 마필이 거듭된 포위를 나와서 산을 바라보고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