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와 나를 보게 되었다. 마이클 무어는 자기 가족이 종사한 제너럴 모터스의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비판을 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 하지만 나는 자본주의인 자유민주주의 세상에서 그가 비판 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다. ... 그가 공장을 폐쇄하였다는것에 비판을 받기보다는 나는 그후 플린트시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비판하고 싶다.
로저와 나 1. 소개 2. 선정이유 3. 분석 4. 아쉬운 점 5. 느낀 점 목 차 1. 소개 는 마이클 무어의 블랙코미디 형식의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 스타일과 (다큐멘터리스타일, 2014. 4. 15., 커뮤니케이션북스) 2) [네이버 지식백과]로저와 나 [ROGER & ME]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2005. ... 다소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3년 동안 로저 스미스를 찾아 그가 다니는 휘트니스 클럽서부터 파티에 연설장까지 따라가는 마이클 무어를 보면 나도 모르게 응원하는 마음이 생긴다
GM사의 회장인 ‘로저 스미스’가 3만명이상이 근무하던 플린트 공장의 문을 닫으며 실제 이야기 시작된다. ... 자동차의 도시에서 범죄가 가장 심각해져 가는 도시로 쇠퇴해 가는 ‘플린트’의 모습을 보여주며 끝내 만나주지도 않고 자신을 외면하는 ‘로저 스미스’에게 일침을 가하고 있다. ... 실업자가 되거나 그로 인해 영향을 받은 플린트의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GM사에 대항하는 시위현장에 찾아가고, GM사를 지직접 찾아가 ‘로저 스미스’를 만나려 하고, 그의 대변인을
‘로저와 나’를 보고나서 산업화에 따른 노동자의 고통을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화인 ‘로저와 나’를 보면서 노동자의 애환과 그들의 입장에 감정 이입되고 뭔지 모를 가슴 속 ... 이러한 사람들에게 ‘로저와 나’는 세상을 다른 쪽으로 한 걸음 떨어져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 미국은 성장하는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많은 산업의 생산 공장을 노동력이 저렴한 개도국으로 이전해서 가격경쟁력을 획득하려했고 ‘로저와 나’의 GM자동차회사도 예외는 아니었다.
영화는 GM의 회장 로저 스미스를 플린트로 데려 오고 말겠다는 마이클 무어의 집요한 노력을 좇아가며 진행된다. ... 특히 감독의 구성력과 사회를 보는 날카로운 안목과 사람을 대하는 따뜻한 시선이 빛이 났다. ? ... 잠시나마 지금에 안주하려 했던 나 자신을 잊어버리고, 올해는 책에 묻혀 살아 봐야겠다. “Roger & Me” 감 상 문 사회복지학과
로저와 나(Roger & Me) 플린트 지역 주민은 대부분은 GM사의 공장에서 생업을 이어나가는 사람들이었다. ... 그렇지만 나는 마이클 무어가 약자의 입장에서 문제점을 지적하며, 로저와의 인터뷰에 실패하는 데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부유층의 너무나도 이익 일변도의 자본주의적 행동에 대해 냉소를 자아내는 ... 수많은 실패 후에 결국 크리스마스 연회날 무어는 로저와의 인터뷰에 극적으로 성공한다.
그렇다면 GM은 한국에서 출발과 동시에 또 한번 ‘로저와 나’를 재연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 세계의 걸작 다큐 1 '로저와 나' 그 GM이 현재 대우차 부도 이후 대우차 인수에 가장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 로저와 나 작품의 감독이자 화자인 무어는 자동차 대기업 General Moters가 공장을 두고 있었던 미시간주 Flints라는 미국의 도시에서 GM이 공장 문을 닫고 근로자들을 해고함으로써
나는 기업의 목적은 우선 이윤추구에 있다는 것을 배워 알고 있다. ... GM에 속해 있던 근로 노동자들이 한순간에 해고되게 되는데 그에 따라 발생한 변화들을 이영화의 감독이자 화자인 마이클 무어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생활을 보여주고 GM사의 CEO인 로저 ... 자본주의 체제에서 어느정도 노동자들이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기업과 사회-노동자는 서로 공생관계를 잘 유지해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로저와 나”영화감상문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인터뷰 기법을 활용한 영화 “로저와 나”는 감독 겸 주인공인 마이클 무어가 자기 생각을 직접 표출하여 실직과 그로 인한 우울함을 블랙코미디로써 ... 실상 로저 스미스의 기업 GM은 나에게는 매우 큰 거부감을 주는 기업이었다. 그래서 시작부터 영화를 보는 내내 GM에 대해서 더 많은 거부감이 쌓이게 되었다. ... 현실을 비판하면서 또 하나의 새로운 목표에 도달하고자 하는 다큐멘터리식 영화 기법을 쓴 “로저와 나”는 그 작품성이나 자본주의 비판의 측면에서 매우 뛰어났던 것 같다.
개방 경제정책 하에서, 과거와 달리 한 국가의 경제적 성패는 그와 연관된 많은 국가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1989년 마이클 무어 감독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로저와 ... 그 방법이 나 뿐 아니라 내 친구들의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도움이 될까? 생각해보자. ... 그러나 나에게 당장 대학을 그만둔다면 다가올 암담한 현실 앞에서 나는 결코 이와 같이 행동할 수 없었다.
부보안관은 안정된 직장을 찾기는 했지만 자기의 친한 친구마저 집세를 내지 못하면 집을 강제적으로 철거해야만 하는 곤란한 입장에 처하게 되었다. ... (수업시간에 영화를 본 부분까지만) 다만 GM의 대변인인 톰 케이에 따르면 따뜻한 성품의 로저 스미스는 충분한 생각을 가지고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하였다. ... 그러나 GM의 사장인 로저 스미스는 엄청난 이윤을 남기면서도 멕시코에 비하여 임금이 비싸다는 이유로 GM의 탄생이지인 플린트에 있는 11개의 공장을 모두 폐쇄하고 무려 3만 명의 직원을
서론 영화 “로저와 나”에서 1980년대 미국은 실업을 축소하기위해서는 경제 활성화가 급선무라는 패러다임을 가지고 실업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 하지만 나는 과연 GM의 책임만으로 이러한 사회문제가 생긴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 기업이 어떠한 대책도 없이 주민들의 생존권을 박탈 할 수 있는지 현재를 살아가는 나에게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렇다면 사회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었을까?
이렇게 난 이 작품에 대한 이러한 소문은 많이 들었지만 정작 작품은 보지 못했었다. ... 크리스마스에 치안 담당관이 집세를 내지 못한 사람들의 집을 철거하는 장면을 교차편집한다. ... 그리고 Michael Moore가 GM사 회장인 로저를 만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표현하는 장면도 기존의 자료, 그러니까 전신을 치는 사람들의 모습, 전보를 치는 모습, 통신을
로저는 자본주의, 신자유주의의 원칙에 따라 자신의 기업을 운영하였고 또 다른 등장인물, 프레드 로스라는 치안 담당관은 법원의 지시에 따라 집세를 내지 못하는 가정을 퇴거시켰을 뿐이다 ... 시민의 절반이 시의 복지혜택으로 살아가는 동안 로저는 자신의 봉급을 200만 불 인상했다. ... 끝내 로저는 마이클 무어의 해고노동자 방문 제안을 거절하고,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었다는 멘트와 함께 영화는 끝을 맺었다.
그러나 수업시간을 대신해 본 영화인 "로저와 나"는 그런 상식의 고정관념을 깨고 말았다. ... 시종일관 나를 비롯한 학생들이 웃음을 터뜨리긴 했지만 가슴 한 켠에는 실직자들을 향한 연민을 넘어서 로저라는 인물, 혹은 거대기업에 대한, 혹은 경쟁과 자본만을 쫓는 자본주의에 대한 ... 집세를 못내고 집을 쫓겨나게 된다. 집을 내쫓는 공무원은 오래전에 그 공장에서 일하던 사람이다. 그는 그의 친구들 마저 내쫓아야 하는 형편이 되었다.
끝이난다. ... ‘로저와 나’란 다큐멘터리 형식의 이 영화는 1989년 마이클 무어 감독이 제작한 것으로 미국 굴지의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회사가 처음 생긴 플린트시의 ... 집세를 내지 못해 한 겨울에 강제로 쫓겨나는 가족들, 생계유지를 위해 토끼를 키워 가죽과 고기를 파는 아가씨 등의 모습은 일자리를 잃음으로써 무너지는 사람의 기본권을 너무나 생생하게
와 같은 경우에서도 영화속에서 마이클 무어가 비판하고자 하는 대상은 GM사와 그 사장인 로저 스미스이다. ... 집세를 못 내서 사람들이 쫓겨나고 거리의 집들은 사람들이 떠나면서 점차 빈 집이 늘어나고 거리엔 쓰레기가 가득한 모습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흔치 않은 모습들이다. ... 하지만 분명히 두 가지 양식에는 차이가 난다. 쉽게 이해하자면 자아성찰적 양식이 대상에 대한 비판을 직접적으로 한다면 상호작용적 양식은 보다 우회적으로 비판한다고 볼 수 있다.
영화의 주인공인 나 가 그토록 찾아 헤맨 GM사의 회장 로저 스미스 의 상업적 전략이 있기 전까지는 말이다. ... 여기서 20퍼센트는 로저와 같은 자본가, 즉 브루주아 일 것이며 GM사를 위해 일한 나(마이클 무어)의 아버지와 공장 근로자들은 80퍼센트의 무산자, 즉 프롤레타리아가 되는 것이다. ... 그들에게 있어 신은 어떤 존재인지, 자본주의와 사회정의는 무엇인지 나는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