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실지에 도착하면 고후토제(告后土祭), 태신안위제(胎神安慰祭), 사후토제(謝고 머릿돌을 얹은 형태로, 비몸에는 ‘태조대왕태실’이라고 새겨 놓았다. ⅲ) 문종대왕태실 a) 경북 예천군 ... 비의 앞뒷면에 새긴 비문의 내용으로 미루어, 영조 11년(1735)에 세웠음을 알 수 있다. ⅳ)숙종대왕태실 a) 충남 부여군 충화면 오덕리 오덕사 b) 조선 19대 임금인 숙종(재위 ... 다른 하나는 숙종이 임금에 즉위한 후 9년 뒤(1683)에 세운 것으로, 거북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용을 조각한 머릿돌을 얹은 모습이다 ⅴ)영조대왕태실 a) 충청북도 청원군 낭성면
원자나 원손이 탄생한 지 3일째 되는 날에 국왕은 종묘에서 선대왕들께 이 소식을 알렸다. 7일째 되는 날에는 임금이 대신들의 축하 인사를 받고 축하 연회를 성대하게 베푸는 진하(進賀 ... 태실은 대개 돌난간을 둘러 꾸몄다. ... 이 태항아리는 5개월 이내에 태실(胎室)을 선정하여 정중하게 봉안하였다. 태실을 만들고 태를 호송하는 임무는 선공감에서 담당하였다.
국왕의 태실이, 그것도 하필이면 '성종대왕'의 태실이 창경원으로 옮겨진 것은 그것이 가장 상태가 좋다 하여 태실의 표본으로 삼기 위함이었다. ... 궁궐에 태실이라는 어색함은 창경원 시절이 남겨놓은 흔적이기 때문이다. ... 국왕의 태실로는 드물게 경기도 지방에 있던 성종 태실비가 이왕직(李王職)의 손을 거쳐 이곳 창경원으로 옮겨졌는데, 그때가 바로 1928년이었다.
태실비는 태실 동쪽에 있는데 귀부와 비신, 이수를 갖추고 있고 비신 앞면에는 “성종대왕태실”이라 새겨져 있다. ... 성종 태실 및 태실비 양화당의 동북쪽 구릉지 숲속에 위치하고 있다. 태식은 4각형의 지대석 위에 석종형의 몸체를 놓고 8각형의 지붕돌을 얹었으며 상륜부는 보주로 장식하였다. ... 세조대왕의 부인이신 정희왕후, 세조대왕의 첫째 아드님이자 성종대왕의 아버지이신 의경세자의 부인 소혜왕후 한씨, 예종의 두 번째 부인이신 안순왕후 한씨 다시 말해 성종대왕의 할머니,
비석인 태실과 함께 옮긴 것으로, 예종대왕의 태실임을 알리는 글과 비석의 건립연대를 앞 뒷면에 각각 새겼는데, 건립 연대는 선조 11년(1578년)이다. ... 그러나 결국 정유재란 때 소실되어 최근에서야 복원되었음을 알 수 있다. ⑤ 예종대왕태실 및 비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26호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이곳은 조선 예종대왕의 태( ... 왕가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그 태를 소중히 석실에 묻었는데, 이를 태실이라 한다. 원래 완주군 구이면 원덕이 태실마을 뒷산에 있던 것을 이곳에 옮겼다.
주요 건물 소개 공민왕신당 공민왕 신당은 망묘루 동쪽에 별당으로 고려 31대왕 공민왕을 위하여 종묘 창건시에 건립되었다고 전한다. ... 익왕, 도왕, 환왕)의 신주를 새 종묘에 봉안 1398년(태조7년)2월 종묘 남쪽에 가산(假山)조성 1406년(태종6년)2월 재궁건립 1421년(세종3년)정종(定宗)을 부묘할 때 태실 ... 정전은 기념비적 척도를 나타내기 위해 태실이나 기둥 처리를 무한 연속으로 반복하여 인간적 인식의 한계를 초월하는 반면 영녕전은 6-4-6칸으로 분절되어 대략 크기와 규모를 짐작케 하였다
中宮殿(또는 **빈) 阿只氏 胎也'라고 쓰고 다른 쪽에는 3제조와 의관이 서명 이 항아리는 다시 넓적한 독에 넣어 빨간 끈으로 동여맨 후 길한 방향에 안치 태항아리는 5개월 이내에 태실 ... 출산문화 (1) 원자 탄생을 축하하는 특전 왕비나 세자빈이 원자나 원손을 출산하면 이것은 온 나라의 경사로 즉시 전국에 탄생 소식을 알림 3일째 되는 날 - 국왕은 종묘에서 선대왕들께
이러한 풍수는 선대왕을 편히 모시고 후세의 백성들의 편안한 삶을 위한 이론이기는 했지만 이 이론이 정치적 변수로도 활용되었다. ... 예릉이여서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지만 서삼릉 내에는 3원, 46묘, 태실 54기가 있다. 이렇허약했던 청년 헌종의 이력서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왕손이 태어났을 때 태를 받아둔 태실에 관한 유물을 보자 본교 애기능 관련임금은 천명을 받아 삼라만상을 통치함을 나타내고 하늘의 보살핌으로 왕실과 나라가 무궁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도 ... 전세조존영도, 복개당에 정면에 모셔져 있는 세조대왕의 모습을 담은 민화다 뒤에 그려진 일월오봉도가졌지만 서민들의 복식은 비슷하게 유지 됐다. ... 꿈을 매개로 세조대왕의 영정을 모시게 됐다는 건 다소 터무니없기도 하지만 집안과 마을이 평안을 위해 영정을 모시게 된 점은 당집에 있는 민화의 목적을 그대로 드러내준다.
그리고 신라의 제 4대왕인 탈해왕이 토함산 위에 올라가서 경주평야를 내려다보고 가거지지를 선정하였다는 이야기를 근거로 들고 있다. ... 세종대왕 왕자 태실 지역의 풍수지리 1) 태실지역의 설화와 태실 서진산 태봉 자리는 원래 13세기 고려 말 문신인 이장경의 무덤 터이다. ... 이때 서진산 주봉에서 태실이 안치된 혈까지 이어지는 산줄기(內龍)가 바로 탯줄에 해당되는 것이다.” 이렇게 주장한다.
소혜왕후(昭惠王后)한씨, 그리고 예종의 계비 안순왕후(安順王后) 한씨를 모시기 위함이었는데, 이들은 성종의 할머니, 어머니, 작은 어머니로, 성종 때의 창경궁 창건은 수렴청정을 했던 대왕대비 ... 궁궐 안에 태실을 두는 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 태실을 조성한 봉우리를 태봉이라 하며, 종종 유사한 지명이 눈에 띄는 것도 그와 같은 이유에서다. 성종태실은 원래 경기도 광주시 경안면에 있었다.
그리고 신라의 제 4대왕인 탈해왕이 토함산 위에 올라가서 경주평야를 내려다보고 가거지지를 선정하였다는 이야기를 근거로 들고 있다. ... 세종대왕 왕자 태실 지역의 풍수지리 1) 태실지역의 설화와 태실 서진산 태봉 자리는 원래 13세기 고려 말 문신인 이장경의 무덤 터이다. ... 게다가 세조는 임금이 된 후 이 다섯 형제의 태와 태실을 모두
태실 19칸으로 되어있다. 3. ... 수원성은 단순히 토축(土築)된 읍성(邑城)이었으나, 조선 정조 때 성곽을 새로이 축조함으로써 이후로는 화성(華城)이라 하였다 화성은 조선왕조 제22대 정조대왕이 선왕인 영조의 둘째왕자로 ... 정전은 처음에 태실 7칸, 좌우에 딸린 방이 2칸이었으나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불타버려 광해군 즉위년(1608)에 다시 고쳐 짓고, 그 후 영조 헌종때 증축하여 현재
망묘루는 건물 중 한 칸이 누마루로 되어 있다. ③ 공민왕신당 공민왕 신당은 망묘루 동쪽에 별당으로 고려 31대왕 공민왕을 위하여 종묘 창건시에 건립되었 다고 전한다. ... 1421년(세종3년) 정종(定宗)을 부묘할 때 태실(太室)부족으로 송조사조전 전례(宋朝四祖殿 前 例)에 따라 동년10월 태묘서방에 영녕전(永寧殿) 4실을 건립[12월16일 목조 를
국왕의 존재가 출생과 함께 신성시되었음은 국왕의 태를 봉안한 태실이 만들어진 것에서도 잘 드러난다. ... )영정모사도감의궤]와 [(숙종대왕)영정모사도감의궤]가 제작되었다. ... 어진 관련 의궤 가운데 현재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것은 1688년(숙종 14) 태조 어진의 제작 과정을 기록한 [(태조대왕)영정모사도감의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