葛洪 갈홍 按《晉書》本傳:葛洪,字稚川,丹陽句容人也。 진서의 본전을 살펴보면 갈홍은 자가 치천으로 단양 구용땅 사람이다. 好神仙導養之法,從? ... 갈홍은 학문을 숨겨서 모두 그 방법을 얻었다. 後以師事南海太守上黨鮑元,元亦內學,逆占將來,見洪深重之。 ... 황제가 갈홍의 자질이 높고 허락하지 않으니 갈홍이 말하길 영화로움을 바라는 것이 아니고 단이 있을 뿐입니다. 帝從之,洪遂將子姪)俱行,乃止羅浮山煉丹。
전자는 갈홍, 후자는 도홍경에 의해 집대성 되었다. ... 이러한 수일에 대한 논의는 갈홍에게 계승되어 그의 성선(成仙)이론의 중요한 부분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 위에 열거한 방법들을 육체를 수련하는 양형법(養形法)이라고 부른다면 갈홍은 이것에 못지 않게 수일법(守一法)과 같은 정신 수련적 명상법도 중요하게 여겼다.
조선 시대 화가 김홍도가 그린 국보 제139호 ‘군선도병풍(群仙圖屛風)’을 보면 박쥐가 장수의 상징이자 신선의 화신으로 등장하며, 갈홍의 『포박자(抱朴子)』에는 “박쥐가 천년을 살면 ... 神農本草經]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한국콘텐츠진흥원) 3) 《포박자》(抱朴子)는 중국 동진(東晋, 317∼419) 시대 학자인 갈홍
포박자(抱朴子)) 포박자는 원래 중국의 진(晋)나라 시대 갈홍(葛洪)의 저서였다. ... 다행히도 갈홍(葛洪)는 포박자(抱朴子)라는 내편(內篇) 20권과 외편(外篇) 50권의 저서를 남겨놓고 있다. ... 갈홍(葛洪)의 별명(別名)은 치천(稚川)이었고, 그 칭호(稱號)는 포박자(抱朴子)였다. 그가 어디서 태어나 어디에서 죽었는가 하는 것은 분명치 않다.
갈홍(葛洪) 갈홍은 지주 계급의 통치술에 대해 기본적으로 “외유내법”사상을 가졌다. ... 이러한 형벌 제도에 있어서 갈홍은 권세가와 고급관리들이 나쁜 일을 저지르고 국가 사직에 해를 끼치므로 황제가 반드시 형법을 장악하고 있어야 한다고도 하였다. ... 한편, 갈홍은 선진 법가들의 주장을 추앙하고 노자와 장자 등 도가의 말에는 실용적가치가 전혀 없는 것이라고 경멸하기도 하였다. 5.포경언(鮑敬言) ‘하늘은 여러 백성을 낳고 군권이
도교로 보는 중국문화 Ⅰ. 도교란 무엇인가? 1. 수업 내용 도교란 道를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중국의 고유 종교이며, 육체의 불사를 이루어 신선이 되기를 추구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도교는 다양한 민간신앙이 혼재되어 있는 문화복합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기원은 漢代의..
갈홍의 가장 대표적인 저서라 할 수 있는 『포박자내편』과 『포박자외편』에 대해서는 갈홍 스스로가 그 차이를 설명하고 있다. ... 갈홍은 정신과 형체의 관계를 무와 유의 관계에 빗대어 이해한다. ... 이렇게 보면 갈홍은 의약에 관한 지식에서도 상당하였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