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도 앞에서 밝힌 바와 같이 상고 때 標準尺 길이는 장년 남자의 10지폭이었는데, 조선 세 종 때까지 전해진 下田尺을 기준으로 한다면 그 길이는 19.42cm이 된다. ... 또 한 量制의 표준량은 예부터 전해온 표준양기를 통해서 정확하게 세종 때까지도 이어졌다. ... 量(부피) ? 衡(무게)이란 제도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인체를 기준으로 한 것은 인체의 크 고 작음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朝鮮時代 度量衡制度 (1) 度 (2) 量 (3) 衡 3. 跋文 1. ... 그밖에 양전용(量田用)으로 사용되던 전척(田尺)이 있었는데, 이것은 토지의 등급에 따라 척도의 길이를 달리함으로써 조세행정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 서문(序文) 도(度)는 길이 또는 길이를 측정하기 위한 자, 양(量)은 부피 및 되, 형(衡)은 무게 및 저울을 말한다.
전척(田尺): 토지의 등급에 따라 척도의 길이를 달리함으로써 조세행정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 度量衡)의 정의 디지털 대백과 사전의 도량형(度量衡) 정의 를 살펴보면 길이·양·무게 따위를 재는 기구 및 단위법을 총칭하는 말로서, 도(度)란 길이의 장단(長短)을 나타내고, 량(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