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콘이래 인간의 知性은 그 자체의 능력을 믿어 四世紀동안 통일된 완전한 鎭理를 爭取하여 세계와 인간과의 관계를 결정적으로 合理化시킬 수 있다는 희망을 유지시켜 왔다. 그러나 不確定性原理, 量子論, 相對性原理 등의 새로운 발견으로 科學은 難解하고 非論理的인 것으로 化해..
관계는 스피노자가 지식의 최고 단계로서 숭상하는 직관지(直觀知)의 개념을 음미할 때 더욱 명백해진다. ... 그리고 ‘내 본질에 의한 내 마음의 결정’, 이것은 스피노자가 다름 아닌 ‘자유’로써 의미한 것이었다. 3.3 직관지(直觀知) ‘타당한 관념’, 즉 진리의 인식과 자유와의 불가분의
또 이나 또는 과 같은 것이 있다고 할 때도, 그러한 對象이 經驗的 直觀이 아닌 純粹直觀 내에 대응한다고 볼 수 있다. ... 무엇이 는 것은 일정한 對象 事物이 나의 直觀內에 대응할 경우를 의미한다. 예를 들면 고 할 때, 이것은 經驗的 直觀에 대응하여 對象이 있는 것을 의미한다. ... 그러므로 이렇게 무엇이 는 것은 반드시 일정한 對象이 우리의 直觀 내에서 認識主體의 志向性에 一致하느냐 아니하느냐에 있는 것이다.
직관적(直觀的) 사고(思考)와 분석적(分析的) 사고(思考) 직관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교과내용을 명백히 형식을 갖춘 언어로 표현하여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 거의 분간할 수 없으며, 실재를 조종하려는 노력이 거듭 실패로 돌아가고 난 뒤에 자기의 활동을 교정하고자 할 때에도 소위 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