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 ㆅ 불청불탁 ㆁ ㄴ ㅁ ㅇ ㄹ ㅿ [표1] 훈민정음 23자음 표 3. 15세기의 자음과 현대의 자음 ①한자어 표기 1446년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훈민정음은 15세기 당시의 국어 ... 중세국어의 이해 훈민정음의 17 초성체계와 15세기 및 현대의 자음 1. 들어가며 2. ... 이번 발표에서는 『訓民正音』 28자모 중 17초성에 대하여 알아보고 15세기 당시의 자음과 현대의 자음을 함께 비교해보는 것을 통해 중세국어부터 이어져 내려온 자음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이로 인해 15세기 중엽의 음절말에는 9자음의 대립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러나 15.16세기 교체기에 모음간 ‘ㅿㅇ’의 ‘ㅇ’의 소실로 ‘ㅿ’가 소멸하고, ‘ㅅ’과 ‘ㄷ’의 중화로 ... 또 모든 형태음소론적 교체가 표기상에 반영되었다. 15세기에 자음동화가 존재하긴 했으나, 표기에 반영하지는 않았다. 이차적 원리는 음절적 원리이다. ... 즉 이는 이미 15세기 중엽에 있어서 평음:유기음의 대립 및 ‘ㅅ:ㅈ:ㅊ’의 대립이 중화되었음을 보여준다. 이는 음절말 자음의 내파화의 결과이다.
ㆍ는 15세기경 먼저 비어두 음절에서 ‘ㅡ’로 바뀌며 소실되었고, 18세기경 어두음절에서 ‘ㅏ’로 바뀌며 소실되었다. ... 후기중세국어 시대의 단모음체계와 이중모음체계ㅇㅔ 대해 설명하라. 15세기 국어에는 ‘ㆍ ㅡ ㅣ ㅗ ㅏ ㅜ ㅓ’ 의 7개 단모음이 존재하였다. ... 당시 실제 한자음과 다른 점이 많아 15세기 말부터 언해에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⑥ 월인석보 『월인천강지곡』과 『석보상절』을 합편한 책으로, 새로 고친 점이 적지 않다.
결과적으로 이 음운 변화는 15세기 자음 체계의 불안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3) 원순모음화 국어의 ‘원순모음화’는 선행하는 양순자음 ‘ㅁ, ㅂ, ㅍ’ 의 영향으로 그에 ... 그 음가를 현대국어와 비교해 보았을 때, 15세기에서 현대에 이르는 동안 이 파찰음의 음가 변화가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 구개음화는 소리를 조금 더 쉽게 내기 위해서 일어난다. 15세기 국어의 파찰음 /ㅈ/은 훈민정음해례의 기술대로 치아와 치경 사이에서 조음되었다.
앞서 언급한 이태희는 15세기 국어에서는 합용병서 1-게 표기가 비교적 규칙적이었고, 17세기 이후부터는 ㅅ-계 합용병서로 통합된 것과 관련하여 ㅂ-계 어두자음군은 어두자음군의 제약을 ... 어두자음군의 체계에 대해서는 ㅂ-계 병서만을 어두자음군으로 인정하는 견해, ㅂ-계 병서의 일부만을 인정하는 견해, 15세기 합용병서의 음가를 모두 어두자음군으로 인정하는 견해 등이 ... ㅁ군을 인정하지 않고 ‘ㅅ’을 된소리 표기로 보면서, 어두자음군의 출현으로 인해 어두자음군에 오는 첫 자음이 반드시 /p/여야 한다는 어두제약이 15세기 국어시기 새로이 추가되었다고
(경음)에 대하여 정리해 놓았다. → ㄲ ㄸ ㅃ ㅆ ㅉ 이 된소리들은 ‘해례’에 각자병서는 첫소리[初聲]에만 나타난다고 하여 한자음에 나타나는 전탁(全濁)의 표기에 잠시 쓰이다가 15세기 ... 않고‘ㅚ,ㅟ’가 이중모음으로 발음되는 현실음을 감안하여 다음과 같이 7모음 체계를 따르고 있다. → ㅏ ㅓ ㅗ ㅜ ㅡ ㅣ ㅐ(ㅔ) 그리고 단모음과 이중모음의 변천 과정을 살펴보면, 15세기의 ... 자음의 체계 ‘범례’에 나타난 자음체계는“언문자모 속소위반절27자(諺?字母俗所謂反切??
절충설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15세기 ‘ㅅ’계 합용병서의 음가에 대한 기존의 자음군설과 경음설은 각자의 주장을 입증하는 논거는 충분해 보이나 그것의 반박에 대한 논거는 부족한 ... 즉 15세기 국어의 ‘ㅼㅓㄱ’과 ‘ㅼㅗㅇ’의 두음 ‘ㅅ’음이 ‘시’로 남은 것으로 보인다. ... 이는 16세기에 오면 더욱 두드러지는데, 『속삼강행실도』에서 ‘ㅺㅜ짓-’(15세기 ‘구짓-’)이 곳곳에 보이며 『훈몽자회』에서 ‘ㅽㅣㅎ-’(??)
그리고 ‘ㅂ’계 합용병서가 자음군이었다면, 각각의 음이 발음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ㅂ, ㅅ, ㅄ’계 병서들이 15세기에도 혼기 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 ... 또한 ‘ㅅ’계 합용병서는 15세기에도 모음압출과는 상관없이 사용된 예가 많고, 사잇소리 ㅅ의 이행으로 형성된 예도 적지 않은데, 이것들은 모두 경음일 밖에 없다는 것은 자음군설의 문제를 ... 오늘날의 국어 표기체계에도 병서가 활용되고 있으나, 15세기의 병서와는 그 쓰임의 역할이 다르다.
이 중에서 중세한국어에는 있으나 고대한국어에서는 보이지 않는 자음은 h, ts 및 유기음과 경음이다. h음은 11세기까지는 음소로 존재하지 않았던 한국어 시대에 15세기의 ‘ㅡ’에 ... 또한 의성의태어가 15세기 문헌부터 많이 등장하게 된다. ... 체언이 한자어여서 한자로 표기되는 경우 한자어의 끝소리가 모음일 때 ‘-ㅣ’, 자음이면 ‘-이’가 된다. 15세기에는 체언 어간 끝음절이 평성의 ‘ㅣ’ 또는 평성의 하향이중모음일 때
자음 'ㅿ'의 소실 과정은 15세기 후반에서 16세기 전반에 걸친 것으로 추정된다. ... 모음체계 1)15세기 국어의 단모음은 7개였다. ... 'ㅇ'의 소실은 먼저 'ㅿㅇ'에서 일어났다. 6) 15세기 중엽의 자음 체계 ㅂ ㄷ ㄱ ㅈ ㅅ ㅎ ㅍ ㅌ ㅋ ㅊ ㅽ ㅼ ㅺ ㅆ ㆅ ㅸ ㅿ ㅇ ㅁ ㄴ ㅇ ㄹ 7) 어두에 두 자음이 올
따라서 고대 국어의 개념을 삼국시대부터 14세기로 조금 더 넓게 설정하고, 15세기 이전의 음운체계가 어떻게 변화하여 15세기의 중세 국어와 연결되는지를 살 아닌가를 두고는 학자마다 ... 고대국어에 유성음 계열이 존재했었느냐의 문제는 15세기 국어에서 나타나는 순경음 ‘ㅸ(?)’ ... 이중모음에 관한 논의도 모음조화와 비슷하게 생각해야 한다. 15세기 이전의 이중모음의 흔적이 한자음 기타에 남아 있는지도 연구해 볼만한 과제다
주로 15세기 문헌에 많이 등장하고 16세기 이후의 문헌에도 그 모습이 종종 등장하는 특이한 자음 군이라 할 수 있다. 2. ... 그 형성 과정이 어떠했는지 아직까지 뚜렷이 밝혀진 바는 없지만 그래도 그 종류가 어림잡아도 꽤 많은 편이고 15~16세기의 많은 문헌에 등장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국어 음운사적으로 ... 지금으로부터 수 세기를 거슬러 올라가볼 때 옛 우리 국어에는 둘 또는 세 자음을 좌우로 결합하는 방식으로 쓰인 글자가 많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고대 한국어에는 어두 자음군이 존재하지 않았다. 15세기의 어두 자음군은 그 자음들 사이에 있던 어떤 모음의 탈락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본다. Ⅲ. ... 이는 15, 16세기의 한국 전통 한자음을 포함한 모든 자료에서 경음의 흔적을 전혀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 중세국어의 이중모음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는 고대국어에 15세기 이중모음들 외에 상향 이중모음으로 *y?, *y ??
그러나 15세기 중세국어에서는 ‘못(池) / ??(莫)’, ‘귿(未) / 긋(必)’처럼 ‘ㄷ’과 ‘ㅅ’이 엄격히 구별되어 쓰였다. ... 단독으로 쓰일 수 있는 규정, 종성으로 8가지(ㄱ, ㄴ, ㄷ, ㄹ, ㅁ, ㅂ, ㅅ, ㆁ)만 사용할 수 있다는 규정 등이 있다. 15세기의 정서법에는 음소적 원리인 일차적 원리와 음절적 ... 이처럼 8종성에서 ‘ㄷ’과 ‘ㅅ’이 따로 설정된 것은 ‘ㄷ’과 ‘ㅅ’이 음운론적으로 대립되었기 때문이다. 15세기의 대부분의 문헌에서 종성 ‘ㄷ’과 ‘ㅅ’이 섞여서 기록된 경우가 거의
팔종성가족용법 Ⅲ. 15세기의 ㄷ,ㅅ 받침의 활용 1. 15세기 ㄷ과 ㅅ의 표기 2. 후음의 종성배제 원인 3. 복합어에서의 ㄷ,ㅅ의 활용 4. 종성 ㅿ의 논의 Ⅳ. ... 그리고 이러한 종성부용초성(終聲復用初聲)은 점차적으로 팔종성(八終聲)으로 변화되며 17세기 이후부터는 칠종성(七終聲)으로 변화되게 된다. Ⅲ. 15세기의 ㄷ,ㅅ 받침의 활용 중세국어 ... 그러나 15세기를 지나 17세기에는 이러한 팔종성(八終聲)이 칠종성(七終聲)으로 전환되었음을 비추어 볼 때, 당시의 상황은 팔종성가족용(八終聲可足用) 원칙을 지키는 쪽이 좀 더 우세하였음을
국어도 15세기 중엽에는 비교적 널리 모음 조화가 지켜졌으나, 차차 사라져, 현대 국어에서는 의성, 의태어와 일부 어미에 국한된 현상으로 남아 있다. 4) 예시 : -살+ㅇㆍ샤→사ㄹㆍ샤 ... 또는 형태소 경계를 선행시킨 자음 앞에서 2개의 자음 가운데 하나의 자음을 탈락시키는 규칙이다. ... 자음군 단순화 1) 명칭 : 자음군 단순화 2) 성격, 조건 : 구겅에서 모음 간 3개의 자음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기저에 2개의 자음을 가지고 있는 어간들은 단어 경계 앞에서,
높낮이에 따라 음평, 양평, 상성, 거성으로 구분한다. 15세기 문헌을 보면 성조를 표기한 것으로 보이는 방점이 찍혀 있고, 훈민정음에는 이러한 것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 초분절음은 말소리의 길이, 높이, 세기, 억양 등을 말하는데 이들은 자음이나 모음처럼 절대적인 소릿값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힘만으로는 실현되지 못한다. ... 음성학적으로는 자음과 모음 둘 다 길이를 가진다. 자음의 경우, 된소리나 거센소리가 예사소리보다 길다. 그러나 음운론에서 말하는 소리의 길이는 주로 모음의 길이를 대상으로 한다.
예를 들어 ‘닭’이 15세기와 같이 ‘?’ ... 음운 변화에서 칼은 15세기 ‘갈’에서 ‘칼’로 변화하였고, 음운 변동에서 음운의 대치는 자음동화의 유음화, 비음화, 구개음화 등을 포함한다. ... 자음동화란 어느 하나의 자음이 바로 인접해 있는 다른 음운의 조음 위치 또는 방법의 영향으로 인해 그와 같거나 비슷한 다른 자음으로 대치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경구개음 ‘ㅈ, ㅊ, ㅉ’는 15세기 국어의 자음 체계 속에서 현대국어에서와 같은 경구개음이 아니라 치조음이었다. ... 유음 탈락은 15세기부터 적용이 되고 있었지만 순행적 유음화는 16세기 들어서야 조금씩 모습을 보인다. ... ‘ㄹ’로 끝나는 어간 뒤에 ‘ㄴ’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올 때 유음 탈락이 일어나는 현상은 15세기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