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 환단고기 등 여러 가지 책을 소개시켜주셨고, 그 중에서 내가 ‘환단고기’를 읽고 감상문을 쓰겠다고 결심하게 된 이유는 이와 같다. ...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환단고기에 대해 소개할 것이다. ... 내가 읽은 ‘바로보인 환단고기’에서 저자인 문재현 선사님은 환단고기에 대한 논란을 이미 알고 있으며, 끝까지 겸손하게 연구하는 자세로 임하여 그 분명한 부분은 취하여 전하고 불분명한
하지만 단군 왕검을 섬기는 종교인 대종교 계통의 환단고기 등의 역사서, 흔히 인터넷에서는 환뽕, 국뽕 역사관 등을 말하는 역사 왜곡도 존재한다. ... 이러한 맥락에서 환단 고기 등 대종교 및 단군왕검 계통의 역사관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분명히 환단고기는 말도 안 되는 내용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역사교육과의 입장에서 봐도 그렇다. 이것은 분명히 사실이 아닌 것이 100%다.
소설에서는 환단고기가 사실일 수도 있다는 내용을 다룬 것을 보고, 이 때부터 환단고기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고 있었다. ... 사실 이번 레포트를 쓰기 위해 환단고기를 조사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환단고기를 믿고 싶을 때가 많았다. ... 두 번째는 환단고기 내용상에 중국의 사서와 상이한 부분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환단고기에는 이런 말이 써있다.
이처럼 전체적으로 내용의 비약이 심할 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환단고기와 다를바 없는 논리를 전개하면서도 환단고기와는 또 다른식의 해석이라며 환단고기를 비판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져 ... 이런 점을 보면서 ‘판타지 한국사’라 불리는 환단고기의 그림자를 나는 지울 수 없었다. ... 북부여를 통합한 고구려인이 서로간의 이질감을 없애고 북부여의 동명왕에 그 업적을 빗대기 위해 ‘동명성왕’이라고 표기했거나 혹은 이 주장의 근거가 되는 역사서인 삼국사기를 기술한 김부식의
'환단고기'란 책이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지 어떤 책인지, 그 내용이 무엇인지는 무관심하게 지내오다 이번 레포트를 통해 환단고기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 환단고기는 환호와 비판이 함께 쏟아지는 기묘한 책이다. ... 〈태백일사(太白一史)〉는 근세조선 연산군과 중종 때의 학자인 이맥(李陌)이 편찬한 책으로, 《환단고기》의 중심을 이루는 부분이다.
‘환단고기’에 의하면 단군은 나라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8조법을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 독후감 어떤 사람에게 오늘 하루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평범하고 일상적인 날로 기억되기도 한다. ... 어떤 임무나 행위를 부과해야 할 많은 개인들을 상대하게 될 때, 이러한 일망 감시의 도식이 이용될 수 있는 것이다. (318쪽) 19) 감 여러 가지 위험을 내포하는 탈선자로 바뀌었다
지금이나마 환단고기에 대해 알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환단고기는 4권의 책으로 이뤄져있다. ... 환단고기에는 하늘의 백성인 우리민족이 광활한 대륙을 무대로 찬란한 문명을 꽃피우며 활약했던 이야기가 담겨있다. 환단고기에는 단군과 고조선에 대한 기록이 상세하게 실려 있다. ... 환단고기. 이 책은 나에게 정말이지 같은 시대를 두고 이렇게 다른 역사가 나올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절실하게 알려주었다.
그중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환단고기’와 ‘단군신화’에 대한 의문이었다. 과연 ‘환단고기’는 과연 후세의 위작(僞作)인가? ... 현재도 ‘환단고기’를 맹목적으로 믿는 이른바 민족주의자들은 ‘환단고기’를 부정하는 현대 학계를 일본의 식민주의에 사로잡힌 일제 앞잡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 현재도 대다수의 사람이 그릇된 생각들을 버리지 못한 채 ‘환단고기’나 ‘단군신화’의 절대적 신봉을 주장하기도 한다. ② 잘못된 민족주의 ‘환단고기(桓檀古記)’ 고조선 부분은 기존에
이 책을 읽은 나 자신은 이 말에 전적으로 찬동하지는 않지만(흔히 지칭하는 환빠, 일명 환단 고기를 숭배해서 옛적에 고조선은 유럽 및 아메리카까지 지배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야사를 그토록 ... 읽은 소감을 말하자면 지금이나 옛날이나 소수 취향자들이 존경을 못 받는 것은 똑같고 세상은 바뀌지가 않는 다는 것을 느끼며 이 독후감을 마친다.
그때 수업시간에 한단고기 에 대해 들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모두 바르다고만 할 수는 없으며, 한단고기 에 적혀있는 내용또한 참고자료로 쓰고 판단은 우리가 연구하여 옳고 그름을 ... 한단고기 의 역자후기의 첫 문장에는 한국사는 일인칭 주격를 잃어버린 머리 없는 역사이다. 라는 말이 있다. ... 한단고기 를 읽고 - 올바른 역사란 무엇인가 - (느낀점 92%) 작년 이맘때쯤에 인제대 인문문화학부에 다니는 친구의 사학과 수업을 경청한 적이 있다.
자율학습 보고서로 조직과 경영 관련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기라는 과제가 있어 오래간만에 학교 도서관을 찾았다. 2008년 이후 출판된 책을 찾기 위해 “신관도서”라는 코너에 가서 요즘에 ... 단 이틀 만에싶다. ... IMF 시절 소고기, 돼지고기로 외식을 했던 가족들이 분명 1만원이면 해결되는 치킨으로 외식을 할 것이라는 예측은 그대로 성공하였고 월급쟁이에서 오너로 BBQ, 닭익는 마을, 찹스,
그러함에 따라 한단고기와 같은 우리 민족의 뿌리에 대한 고증을 한 서적에 대해 독후감을 쓰게 하는 것은 좋은 취지라 할 수 있고 선생으로써 당연히 가르쳐야 할 바를 교육하는 것이라 ... 『환단고기』에 근세에 생긴 용어들이 있다고 해서 전체를 위작으로 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 ... 이런 뜻에서 『환단고기』에 나오는 글 중에서 주목할 만한 호칭?국명?지명 등의 어원을 해석해 보았다.
이 책에서는 환단고기, 규원사화라는 책을 처음으로 알았다. 이 책에서는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위서라고 주장하고 있다. ... 지금까지 약 12년 동안 국사를 학교에서 배웠으면서,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야만 한다는 사실이 피곤하게까지 느껴졌다. ... 그러나 나는 약간의 의무감에서 시작한 것과는 달리 이 책에 빠져들었다. 흥미로운 내용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접했던 역사와는 달랐기 때문이다.
더욱이 식민사관에 의해 왜곡되기도 하였고, 또 규원사화나 환단고기처럼 민족정기의 회복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찬란했던 과거에만 집착하여 전개된 주장 역시 밝혀내야 할 역사중의 하나로 지적되고 ... '독후감처럼 쓰면 되겠지' 하고 쉽게 생각을 했는데, 인터넷을 통해서 서평이 어떤 형식으로 쓰여지는지 알아보았더니 독후감과는 다른 일정한 형식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