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2000) 강원도의 힘 (1998)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1996) 감독 홍상수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에서 홍상수 감독은 스쳐가는 한 명의 여자에게서도 다양한 상상을 하는 ... 조명 – 정영민 홍상수 감독과 작업한 경력은 물론 김형구 촬영 감독과의 호흡도 있기 때문에 적합하다. ... 스탭 구성 촬영 – 김형구 영화 괴물 과 살인의 추억 으로 여러 시상식 에서 수상경력이 많으며 홍상수 감독과는 작업한 경력이 있어 더욱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조금 더 쓸쓸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70년대 구보씨는 마치 2000년대 영상으로 보여지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속 찌질한 지식인 남자들의 모습과 오버랩된다. ... 조금 심하게 표현하자면 품위를 지닌 천박한 지식인의 모습이랄까. 30년대의 구보씨도, 70년대의 구보씨도, 홍상수 감독의 영화 속 그들도, 절대 곁에 두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다.
이 영화는 홍상수 감독 특유의 형식에 의존하고 있다. 자연스럽고 긴 대사들, 술집에서 술마시는 장면, 반복되는 장면들 등이 있다. 2. ... 영화 “우리 선희”는 최근 홍상수 감독 영화 중 가장 실망스런 영화일지도 모른다. 이 영화는 그의 전작들인 “북촌방향”,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의 거의 연장선이다.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1996), 홍상수 1. 감독 소개 홍상수는 1996년 로 평론가들의 만장일치의 찬사를 들으며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 홍상수의 영화에서 이야기의 단위들은 극적인 사건,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아니다. ... 수정>, 에 이르기까지 홍상수, 그만의 일상성을 유기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그는 영화를 통해서 일상의 모습들을 담아내려 했다.
홍상수의 모든 영화에서 남자들은 소위 '찌질한' 모습으로 묘사되지만 이런 남성들을 만족시켜주고 치켜세워주는 소비의 대상으로 '여성'이 등장 대표작 , ... 노골적인 장면의 배열에 치중 -> 상업적으로 흥행 ..PAGE:32 근친 상간의 코드를 다루며 신성한 모성을 이기적이고 동물적인 모성으로 보여줌 ..PAGE:33 작가 감독 (4) 홍상수
|극장전 홍상수 감독의 영화라는 것만으로도 50%는 먹고 들어간 영화. ... 그것이 다시 홍상수 감독 영화를 찾게 하는 가장 큰 힘인 것 같다. ... 하고 물어오면 나는 곧잘 홍상수 감독의 영화 (오!수정, 생활의 발견 과 같은)를 이유를 들어가며 추천하곤 하지만 결과는 대략난감- 이다.
주간’에서 상영되는 등, 한국에서는 저예산 예술 영화들이 칸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한국 영화를 알리기 시작하였다. 1998년부터 본격적인 한국영화의 진출이 시작되는데, 이 해에 홍상수 ... 2000년 이후 칸 영화제에서는 매년 ‘한국영화의 밤’이라는 행사가 열릴 정도로 2000년 이후에는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의 활약이 빛났다. 2000년에는 뿐만 아니라 홍상수
(의도적 과잉, 혹은 잘못된 시나리오.) ● 갈등은 설정된 것들이 장애를 일으키는 것. ● 그러나 장애는 이미 설정에 나와 있다. * 홍상수는 해결이 없다. ... *홍상수 -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 내러티브 : 시작 - 중간 - 끝의 폐쇄성. ● 주류영화(상업적) 시나리오 - 1 : 2 : 2 의 비율 처음 : 중간 : 끝 (설정)
이 부분에 대한 홍상수 감독의 인터뷰 내용이 있다. 각편이 시작할 때마다 엘가의 과 함께 출연자 크레딧을 한다. 홍상수 감독 : 마디마다 넉넉하게 쉬고 싶었다. ... 언어와 문화 연구 레포트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이재용 감독)’, ‘그 때 그 사람들(임상수 감독)’, ‘나쁜 영화(장선우 감독)’, ‘옥희의 영화(홍상수 감독)’를 순서대로 감상했다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술과 호명 이론의 이중주- ‘그래서 저 여자는 민정이야 아니야?’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을 괴롭히는 질문입니다. 여러 방향으로 해석 가능하니, 각자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렸을 겁니다. 저는 알튀세르의 ‘호명 이론’을 끌고 와 제 딴의 결론을 내렸는데..
홍상수 감독은 이를 "기억의 왜곡"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재훈과 수정이 공유하고 있는 기억이 어긋나는 순간이야말로 홍상수의 시공간이다. ... 홍상수 감독은 영화를 통해 인간의 이 같은 본질적인 속성을 마음껏 비웃는다. ... 흑백영화로 찍은 배경에 대해 홍상수 감독은 "컬러는 보는 이들에게 필요 이상의 정보를 준다.
이는 곧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보여주는 방식과도 연관된다. 홍상수 감독의 환상을 깨는 수법은 노골적이고 직설적이다. 돌려서 말하지 않고 직접 보여주는 것이다. ... 홍상수 : 그렇다. 각각 재훈과 수정의 기억이라고 못 박을 수는 없다. ... 출처 : 월간 키노 2000년 6월호, No.64 영화를 보고 난 뒤 도저히 이해가 안돼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홍상수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