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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 살아요: 단 하루도 쉽지 않았지만 (서평, 독서감상문) 케리 이건 저자, 노인복지 호스피스

  호스피스 채플런의 눈을 통한 인생 회고록은 괜찮았다. 훈수보다는 위로나 공감이 느껴졌다. 나만 절박하게 살고 있는 게 아니었다. 다들 그런 경험을 하였다. ... 채플런의 역할이 이렇게 컸다. 죽음 앞에 ‘편안한’ 죽음이라고 수식어를 붙게 해준다. 먼 훗날 아이도 이해할 것이다. ... 살아요: 단 하루도 쉽지 않았지만 케리 이건 저 저자 케리 이건은 채플런이란 직업으로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환자들과 함께 하는 삶을 살고 있다.

  리포트 | 2페이지 | 1,000원 | 등록일 2017.06.18 | 수정일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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