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러블리’를 읽고서사실 책을 자주 읽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제목을 가진 책, 그리고 앞표지가 예쁜 책, 책에 인쇄되어있는 글씨의 크기로 책을 고르고 읽 ... 기는 한다. ‘헬로러블리’는 강서재 작가의 책으로 제목이 맘에 들어서 선택했다.강서재 작가는 방송작가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재밌는 문장과 전개가 시선을 끌었다. 보는 내내 한편의 재미있 ... 프로젝트에 돌입한다.‘헬로러블리’에서 장만옥은 여성이라는 존재를 명품을 몇 개나 가지고 있는 지로 판단하고, 남자들에게 어느 정도의 성 적인 매력을 어필 하느냐 라는 식으로 여성
이 책은 정말 제목만을 보고 낚이게 된 그런 책이다. 제목 그대로 하는 짓마다 아주 사랑스러운 그런 여자를 기대를 하였다. 그러나 이 책은 그냥 행복하게 살던 쇼핑퀸이 남자라는 악세사리를 구하는 이야기이다. 책에서 나오는 그런 여자 주인공은 남자에 대해서 주변의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