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소비지의 양식편년을 생산지의 양식편년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할 수 있다. ... 결국 올바른 편년체계의 구축에 유용한 자료는 생산지에서의 공반유물 즉 유물복합체이고 이렇게 시간 성이 확정된 양식편년을 통하여 고고학의 목적에 접근할 수 있다. ... 그리고 유물 각각을 대상으로 작성된 편년들은 모든 유구의 시간성을 파악하는 것에 제한적이기 때문에 한정된 연구에만 사용될 뿐이다.
The wooden pagoda sites which have been confirmed in Baekjae's former territory so far have flattened surface of the earth or foundation pert made by..
남명편년은 그동안 제기되었던 연보의 오류들 을 바로 잡았을 뿐 아니라 대체로 연보의 기술 내용을 보충하고 있다. ... 특히 연보에는 덕계 수우당 한강 등 소수 문인들의 受學에 관한 기사가 있는데 반해 편년에는 남명 문인들의 受學에 관한 기사가 현저하게 늘었다. ... 학자들의 문집이 이 지역에서 많이 발간돼 남명 생애에 대한 자료가 많이 발견되어 보충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또 연보의 내용도 일부분 거칠고 오류가 있다고 생각해 1897년 남명 선생편년
본고는 湖西地域의 前期주거지에서 출토된 무문토기 문양을 대상으로 편년한 것이다. ... 속성배열법에 따른 결과 차령산맥 이남지역은 8단계로, 차령산맥 이북지역은 10단계로 편년되었다. ... 우선 여러문양의 분포권을 살펴본 후 차령산맥 이남과 이북으로 지역권을 설정하였으며, 문양의 세분류를 바탕으로 屬性配列法을 통해 편년하였다.
-편년체(編年體) 역사서술: 봄과 가을의 시간 기록처럼 특정 월이나 날짜가 명시된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계절 별로 사건이 간결하게 서술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이 편년체의 역사서를 춘추라고 ... 그만큼 춘추는 시간의 추이가 중심인 편년체 역사서이다. ... 편년체 서술은 마치 연감처럼 시간의 순서대로 단선적으로 기술할 수 있어 해당 시기의 사건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가장 기본적이며 전통적인 서사 방법이었다.
'본국편년강목(本國編年綱目)', '편년강목(編年綱目)'으로도 불리는 편년강목은 총 42권으로 구성되었다고 하지만 현재 전하지 않는 사서입니다. ? ... 고려 충숙왕 때 관리 민지가 고려 국가를 세운 왕건의 조상 때로부터 13세기 중엽 고종 때까지의 역사를 쓴 역사서인 편년강목은 고려편년강목(高麗編年綱目)이라고도 하고요 본조편년강목이라고도 ... *편년강목 편년강목은 고려 충숙왕 때 관리 민지가 고려 국가를 세운 왕건의 조상 때로부터 13세기 중엽 고종 때까지의 역사를 쓴 역사서인데요 총42권의 역사서입니다.
역사 서술 체계 역사 서술 체계에는 기전체와 편년체(編年體), 강목체(綱目體), 기사본말체(紀事本末體)가 있습니다.? ... 우리나라의 기전체 역사서 고려 인종때에 기록된 역사서인 삼국사기 문종시기에 완성된 역사서인 고려사 ●시간순으로 서술하는 편년체 편년체(編年體)는 일기처럼 시간 순 으로 서술하는 역사기록 ... 연대별로 서술한 우리나라의 편년체 역사서로는 조선왕조실록과 동국통감, 고려사절요가 있습니다.
〈숙종이〉 한 달을 머무르다가 【민지(閔漬)의 『편년강목(編年綱目)』에는 혹 1년이라고 하였다.】 ... 【민지(閔漬)의 『편년강목(編年綱目)』에서 『벽암록(碧巖錄)』 등의 선록(禪錄)을 인용하여 말하기를, “당 선종(宣宗)의 나이 13세 때 목종(穆宗)이 황제였었는데, 그가 장난삼아 ... 【민지(閔漬)의 『편년강목(編年綱目)』에는, “태조의 나이 17세 때 도선(道詵)이 다시 와서 뵙기를 요청하고 말하기를, ‘족하(足下)께서는 백육(百六)의 운에 응하여 천부(天府)의
편년체계의 기초가 마련되었다. 1970년대 후반에 발굴된 金海 水佳里貝塚의 발굴성과를 중심으로 한반도 남부지방의 신석기시대 문화의 5기 編年案이 완성되면서, 남부지방의 編年案은 골격이 ... 남해안 지역의 편년은 L. L. Sample, Albert. ... Mohr, 국립중앙박물관의 동삼동패총의 발굴로 인해, 그동안 日人연구자를 중심으로 편년되었던, 빗살무늬토기의 편년과 형식간의 선후관계 규명에 연구가 진행되면서, 남해안 신석기시대에
이왕에 나온 기록은 차례가 정확하지 못하고 또한 누락된 것이 많으며, 더구나 편년체(編年體)는 본기(本紀), 열전(列傳), 연표(年表), 지(志)와는 달리 사실을 기록함에 그 본말( ... 돌이켜 보건대 고려의 사직은 비록 폐허가 되었지만 역사의 기록만은 사라지게 할 수 없으므로 〈태조께서〉 사관에게 명하여 붓을 잡게 하셨는데 『자치통감(資治通鑑)』과 같은 편년체(編年體 ... 고려사를 올리는 전(箋) 정인지등이 기록 고려시대 매 시기에 대한 평가 조선건국의 당위성 고려사 편찬과정 고려사 전을 수록한 후에는 김관의의 편년통록과 민지의 편년강목을 참고하여 서술한
생각건대 편년체(編年體)1)는 좌씨(左氏)의 『춘추전(春秋傳)』에서 시작되고 기전체(紀傳體)2)는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에서 시작되었는데, 반고(班固)의 『후한서(後漢書) ... 고조선시기부터 고려시대까지의 역사를 서술한 동국통감은 편년체로 되어 있습니다. ... 고려사절요 고려 역사를 편년체로 기술 동국통감은 고조선시기부터 고려시대까지의 역사를 서술한 통사입니다.
기전체(紀傳體)로는 김 문열(金文烈 문열은 김부식(金富軾)의 시호)의 《삼국사기》와 정문성(鄭文成 문성은 정인지의 시호)의 《고려사》가 있고, 편년체(編年?) ... 고려사의 총 권수는 모두 139권입니다 ●고려사절요 고려사절요는 김종서 등이 문종 2년에 편찬한 편년체 역사서 인데요 고려사를 편년체로 다시 재구성한 것입니다. ... 김종서 등이 문종 2년에 편찬한 편년체 역사서인 고려사절요는 고려시대 연구를 위한 중요한 자료입니다.
〈숙종이〉 한 달을 머무르다가 【민지(閔漬)의 『편년강목(編年綱目)』에는 혹 1년이라고 하였다.】 ... 【민지(閔漬)의 『편년강목(編年綱目)』에서 『벽암록(碧巖錄)』 등의 선록(禪錄)을 인용하여 말하기를, “당 선종(宣宗)의 나이 13세 때 목종(穆宗)이 황제였었는데, 그가 장난삼아
생각건대 편년체(編年體)1) 는 좌씨(左氏)의 『춘추전(春秋傳)』에서 시작되고 기전체(紀傳體)2) 는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에서 시작되었는데, 반고(班固)의 『후한서(後漢書 ... 맡은 인물은 김종서입니다 고려시대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록한 고려사절요는 이전에 있던 기전체 역사서인 고려사를 좀더 간략하게 요약한 것입니다 고려시대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록한 고려사절요는 ... 고려사가 편찬된 이후 고려시대의 역사를 편년체로 정리한 고려사절요가 편찬이 되었습니다.
(編年體史書)라는 점에서 고려사와 비교된다. ... 이러한 이유로는 앞부분은 고금상정례와 식목편수록 그리고 중국사서에서 뽑은 예식과 법규고, 뒤에 서술된 편년적 기사는 전의 편년체 고려사에서 해당되는 내용을 뽑은 기사로 보인다. ... 단순히 편년체라는 고려사와의 차이점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임금이 아닌 신하중심으로 역사를 서술하였다는 점에서 더 큰 의의를 두어야 할 것이다.
또한 『고려사』의 에는 연월을 밝히지 않은 무편년(無編年) 기사들이 많다. 〈열전〉의 경우도 대강의 시대는 추정되지만 정확한 연대를 알 수 없는 기사들이 많다. ... 물론 『절요』에서는 이 경우도 편년적 원칙에 따라 서술되었다. 또 하나는 사론이다. ... 『고려사절요』에는 중조에 의해 왕의 치세가 전년과 후년으로 재위기간이 나뉘어진 기간도 그대로 편년별로 서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