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1980년 티토의 죽음은 엄청난 갈등과 교착상태가 잠복해 있던 체제에서 마지막 중재자의 소멸을 의미하였다. ... 나치통치하에서 가장 저항세력으로 활동한 공산당은 2차 세계대전 후에 티토의 영도 아래 유고슬라비아를 재건하였다. 유고슬라비아에서는 모든 인종집단이 소수민족이었다.
티토가 유고슬라비아 상황 판도에서 점점 중심 인물이 되어가자 1943년 5월 영국은 티토의 빨치산부대와 접촉을 갖어야 한다는 새로운 견해에 이르렀다. ... 이제 동서냉전의 전선은 발칸지역을 서방세계의 영향권에 있는 희랍과 터키의 국경에서 갈라 놓았다. 2) 스탈린과 티토의 결별 티토는 유고슬라비아를 거의 자력으로 해방시켰고 소련 적군에게 ... 이탈리아가 항복하자 티토 부대는 유고에 주둔하던 이탈리아 군대의 무장을 해제시켜서 인적, 물적으로 자신의 세력을 확장시켰다.
크로아티아의 체제변화 1945년 민주 유고슬라비아 연방의 임시정부가 수립되었고 수상 겸 국방상으로 티토가 임명됐다. ... 제2차 세계대전 후, 티토의 레지스탕스 운동은 합법적 정권으로 변모하여 그 통치조직과 운영 양면은 소련의 정치체제를 크게 모방했다. ... 세계대전으로 인해 괴뢰정부가 세워졌다 파르티잔(유격대)에 의해 독립하게 된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등 6개 공화국등이 티토를
이 시기에 유고슬라비아의 역사와 함께 했던 티토가 등장한다. 연합국은 티토가 빨치산임에도 불구하고 독일군에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티토군을 지원하게 된다. ... 그러나 티토는 자신의 카리스마적 지도자가 될 지도자가 없음을 인지하고 집단지도체제를 통해 사전에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분쟁을 막기 위해 노력했으나 티토의 사망 이후의 각 공화국은 지역 ... 그 이후 유고슬라비아를 탈환하고 전쟁 이후 유고슬라비아 국민과 연합국의 지지 하에 티토는 유고슬라비아 전역을 장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