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후에 코스틸료프의 집에서 나타샤의 비명 소리가 들리는데 바실리사가 원한과 질투심에 눈이 멀어 남편 코스틸료프를 충동질 해 그녀를 공격한 것이었다. ... 이를 목격하고 눈이 뒤집힌 페펠이 코스틸료프를 공격하는데 이 때문에 코스틸료프는 목숨을 잃고 독이 바싹 오른 바실리사는 페펠이 남편을 죽였다며 소리를 지른다. ... 이들은 제각기 떠들면서 자신들의 상황과 처지에 대해서 늘어놓는데, 그 때 이 하숙소의 주인인 코스틸료프가 등장한다.
먼저 여인숙의 주인인 코스틸료프-아내 바실리사-바실리사의 정부 페펠-페펠이 사랑하는 바실리사의 여동생 나타샤의 대립이다. ... 나는 기다리고 있어, 당신이 나를 끌어내줄 것을...(85)” 대사를 통해 그녀는, 사랑하는 정부인 페펠은 코스틸료프에게서 벗어나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진실을 토로한다. ... 골룹꼬프 저/ 이규환 · 서상범 역 『러시아 현대 문학: 분열 이후의 새로운 모색』, (서울;역락,2006) 7.
그러나 안나는 사람들의 무관심속에서 죽고, 교활한 여주인 바실리사는 페펠을 이용하여 남편 코스틸료프에게서 벗어나고자 나타샤를 사랑하는 페펠이 코스틸료프를 죽이게 만들고, 나타샤는 이 ... 아래는 1902년 모스크바예술극장에서 초연된 의 한 장면. ..PAGE:6 ‘밑바닥에서’ 줄거리 동굴 같은 지하실 여인숙에는, 집주인 코스틸료프, 그의 아내 바실리사, 바실리사의 여동생 ... 정리되고, 몇몇 남은 밑바닥 사람들이 다시 그들의 밑바닥 삶을 끌어 안으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그 순간에 배우가 목을 메 자살한다. ..PAGE:7 나오는 사람들 미하일 이바노프 코스틸료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