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 대중에게 쥐어진 마지막 붓터치 아일랜드의 작가 오스카 와일드는 “당신이 당신 작품을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그것은 죽은 것이다”라고 말했다.예술가가 자신의 작품에 의미를 부여하는 순간 작품 은 작가의 의도에 갇힌다는 것이다.작품이 세상에 나오는 순간 그것은 ..
사형을 시키는 것이 좋은가 사람이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도덕적인 가치를 넘어서는 행동을 했다면 고려해 볼만한 제도라고 생각하는 것이 사형제도라고 생각한다. 사형 제도를 반대하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사형제도의 오판의 가능성 그리고..
우울증, 그대는 마음의 감기에 걸렸다 벌써 6년 전의 일이다. 이제는 꽤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도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두운 날에는 한 사람에 대한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학창시절, 그저 착하고 밝기만 했던 한 같은 반 친구의 얼굴에 어느 날 부터인가 수심..
전문가라던가 비평가가 아니라고 해도 수많은 여러 분야에 대한 칼럼, 비평글 ... 칼럼니스트들이 탄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 정보의 바다 속에서 칼럼 ... 잘못된 정보나 내 것이 아닌 생각들에 휩쓸릴 수도 있다. 이 칼럼 ... 칼럼을 읽는데 제목엔 고흐를 언급했던 것에 반해 본문이 끝나갈때까지 ... ‘칼럼 속의 고흐의 어떠한 상징적인 존재였던 것일까?’ 하는 의문을 안겨
21321826 경제금융학과 오준엽 트럼프노믹스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경제철학을 일컫는 말이다. 대내적론 대규모 감세를 통한 친기업적인 환경 조성하고 국내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외적으로는 보호무역주의로 미국의 제조업을 부활시키자는 것으로 요약된다. 과거 대규모 감세..
[無(없다) + Mean(의미) + 세대] : 무의미에서 꾸밈없는 의미를 찾자 캐릭터 무민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건 알지만, 이 '무민'은 다른 뜻을 내포한다. 바쁘게 경쟁하고, 끊임 없이 새로운 자극을 찾아 나서던 20대가 무의미한 것들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2019년 10월 6일 ‘순천향대’에서 진행하는 ‘보스배’란 명칭의 농구대회에서 내가 현재 속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중앙동아리 ‘고농회’가 3위의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근 5년 만에 입상이라 고 학번 선배들의 칭찬 및 경제적 지원이 이어졌고, 우리 재학생들은 승리의..
2019년 11월 22일, 지소미아, 한일 군사보호협정이 종료되었다. 말이 좋아 종료이지 사실 상 파기와도 같다. 이 보호협정은 박근혜 정부 때인 2016년 11월 23날 체결된 것으로 협정의 유효기간은 1년이고, 기한 만료 90일 전부터 협정 종료 의사를 통보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