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출근길은 행복한가요? 읽을 책을 고민하던 중 카카오스토리 플러스 친구 [에디슨맘의 아이디어 서랍장]에 ‘휴가철 어떤 책 읽을까?’ ... 출근길 버스 안에서 틈틈이 독서하는 나에게 제격인 제목의 책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부제는 ‘놀이하듯 일하는 여성멘토13인의 드림 시크릿이다.’
평소 출근시간보다 2시간 일찍 출근하는 저자는 그 시간에 회사업무에 필요한 공부를 한다. 사실 개인적으로 2시간은 힘들거같고 1시간은 일찍 일어나서 출근할수 있을거같다. ... 이기적인 새벽출근 이책은 철저히 나를 위해 새벽을 활용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저자 자신이 이기적일수도 있는 새벽 출근 경험담이다. ... 하루 최소한 5시간을 자기위해서는 최소한 23시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새벽 4시에 기상해서 출근하면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을거 같다.
출근길의 주문 ? 본문 '출근길 주문'의 첫인상은 생각보다 책이 아담한 사이즈였다는 것이다. ...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무장한 이 책은 내일의 출근길을 당당히 만들어갈 것이다. ... 책 제목처럼 디자인도 출근길에 잠시 꺼내 짧은 시간이라도 읽기 쉽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두께가 한 손에 쥐기 편한 것만은 아니어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