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의 한국사 수업 리뷰 작년부터 마스터스 오브 로마를 신나게 읽으며 로마 역사를 훑는 동안, 정작 우리 역사에 대한 짧은 지식 때문에 마음 한 구석에 불편함을 느꼈다. ... 태백산맥, 아리랑 같은 근현대 역사를 관통하는 소설을 읽기 전에, 중, 고등학교 때 배웠던 우리 역사를 다시 되새겨보기 위해 구입한 책이 큰별 최태성 쌤의 책이다.
최태성의 책에서 시치미의 유래에 대한 부분도 재미있었다. ... 최태성 같은 역사학자들로부터 정치인이 좀 배웠으면 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264번호가 이육사의 수인번호인줄 처음 알았다. ... 최태성 “ 역사의 쓸모” 읽고 역사란 , 일단 눈에 보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노력한다고 해도 잘 이해되지 않는다.
최태성 최소한의 한국사 독후감 정말 좋은 책이다. 초등학생인 조카에게 읽어보라고 사준 책인데 나도 읽어봐도 굉장히 읽기 쉽고 설명이 자세했다. ... 역사하면 단순 암기 지루하고 그런 인식이 많은데 최태성 선생님은 역사 전문가로서 흥미가 있는 이야기를 굉장히 좋은 필력으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고 생각한다.
저자 소개 : 최태성 ... 오랜 기간 역사를 가르쳐 온 저자 최태성도 한국사에 관심은 많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답답해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고 말한다. ... 저자인 최태성 선생님께서도 들어가는 말에 말씀하셨다시피, 학창시절에는 대체로 국영수 같은 주요과목에 밀려서 뒷전인, 연표가 골치아픈 암기과목일뿐이지만 그 시기가 지나고 보면 어느덧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는 큰 흐름인 숲을 먼저 설명해주셨고, 그 다음인 나무들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셨습니다. ... 공부 방법은 기출문제를 인쇄해서 다 풀었으며, 오늘 제가 읽은 책의 저자이신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의 인터넷 강의를 들었습니다. ... 역사의 쓸모 / 최태성 서두로 이 책을 선택한 이유를 짧게나마 설명하자면, 저는 예전부터 역사에 관심이 있어 관련 드라마나 영화 및 유튜브 영상들을 종종 보고 가끔 제 친한 지인들과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한 22가지 통찰에 대하여 를 읽고. 역사는 문제를 풀기 위해서 시대와 인물, 연표와 사건을 외우는 일이었다. 사실 학창 시절부터 줄기차게 외워서 시험을 봤지만, 기억에 남는 것은 거의 없다. 학창 시절에 배웠던 역사는 그저 시험을 보기 위한 역..
-구석기 시대의 최대발명품은 주먹도끼이다.-구석기와 신석기는 평등사회였다-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토기는 빗살무늬 토기이다.-신석기 시대는 농경을 시작하여 정착생활을 하였다.-신석기 시대에 애니미즘, 토테미즘, 샤머니즘이 나타났다.-청동기 시대에 벼농사가 시작되었다.-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