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은 그 논리적인 미학적 성과에서 가능한데 지금까지 한국미의 미학적 규명을 위하여 노력한 대표적인 사람은 일본인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를 비롯하여 한국인으로는 고유섭, 윤희순, 최순우 ... 한국의 미를 애상의 미, 자연의 미 - 야나기 무네 요시 -, 무기교의 미, 寂照의 미 - 고유섭 -, 청초미, 선의 미 - 윤희순 -, 소박과 선의 미, 정적과 온아의 미 - 최순우
이시기 김수근에게 결정적인 도움을준 선생은 당시 국립중앙 박물관장 최순우 였다. 최순우는 한국전통예술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었다. ... 충남 예산에 수덕사는 최순우와 김수근이 자주찾았던사찰이다. 김수근은 최순우 덕에 한국전통의 밑바닥에 내제된 아름다움과 멋을 읽어내는 안목을 얻을수 있었다.
열 번째 최순우는 순리의 아름다움 , 간박과 단순함을 말한다 . 열 한번째 김원룡은 자연주의가 한국적 아름다움이라고 말한다 . ... 예 ) 최순우 - 자신의 예민한 문학적 감수성과 심미안을 바탕으로 한 한국미에 대한 애호 김원용 - 역사적 고고학적 연구 성이 파생미학 한국 미의 인상을 서술 이동주 - 빼어난 안목의
미술비평 정의 동양 서화 : 글과 그림을 아울러 이르는 말 서화동원론을 기준 글씨,그림을 하나로 보는 문인화적인 기준 수묵의 활용성, 의미론을 내포한 회화척도의 기준 미의 기준 유불도의 합치, 그중에서도 유교적 가치우위 조각에 있어서는 불교, 도교적 가치가 융합된 가치..
: 콘크리트 건축에 깊이 경도된 모습 -대표작 : 도쿄 성모마리아 대성당, 후지TV 방송국 등 요시무라 준조 -영향 : 담백하고 간결한 공간사용 -대표작 : 나라 국립 박물관 등 최순우 ... 지기'와 정문은 신사의 '도리'와 비슷하다 돌출된 부분을 짧게 잘라내고 지붕에는 한식 기와를 씌운 것으로 수정 한국전통을 찾기 위한 노력 진정한 한국 전통미의 본질을 탐구하기 시작 최순우의
부여박물관의 전통성에 관한 논란과 역사적 관점의 의미 [3] 소결 1) 김수근 초기 설계 의도 : ㆍ 당시 중앙박물관 과장이었던 최순우의 도움으로 프로젝트를 진행시킨 최초의 전시시설물 ... 부여박물관의 전통성에 관한 논란과 역사적 관점의 의미 [3] 소결 1) 김수근 초기 설계 의도 : ㆍ 당시 중앙박물관 과장이었던 최순우의 도움으로 프로젝트를 진행시킨 최초의 전시시설물
이후 최순우와의 수많은 답사와 만남을 통해 김수근은 한국의 미와 멋을 알게 되고 , 그의 벽돌건축시대를 열어간다 . 1965 ~ 1969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의 발족과 더불어 이곳에 ... 참여하고 1 등으로 당선된다 . (1960) 그리고 귀국하여 ‘ 국회의사당 설계사무소 ’ 를 개설한다 . 1962 동경대학 박사과정 수료 1963 김수근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최순우와 ... 만일에 최순우 선생 을 못 만났더라면 한국의 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건축가 또는 건축기술자 , 일반 설계자로서 머물렀을 것이 틀림없다 . ” 네가티비즘 (Negativism) 물질문명의
혜곡 최순우 ( 兮谷 崔淳雨 ·1916∼1984·) 최순우 선생님 옛집 시대와 건축에 대한 정리 1970 년대 공간사옥에서 출발한 김수근이 한국학파 구성을 결성하고자 했다 . ... 이후 유럽으로 진출해 프랑스 문화부의 고문건축가를 지내기도 하고 , 미국 로드아일랜드와 하버드대학의 교수로도 활약했다 . ‘ 혜곡 ’ 최순우 [ 兮谷 崔淳雨 ·1916∼1984] 고고미술학자
줄거리 / 내용 분석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는 혜곡 최순우 선생님이 한국의 미를 알리기 위해 쓰신 것이다. ... “민족적인 전통의 아름다움이나 그 생활 정서를 모두 상실한다는 것은 아마 나라를 빼앗긴다는 것보다 더 무서운 일이 될는지도 모른다”라고 최순우선생이 말씀하신 것처럼 일제 강점하에 해외로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최순우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한국의 미와 자연에 가장 탁월한 해설자로 평가받던 전 국립 중앙 박물관장 故 혜곡 최순우. ... 최순우 전집 중에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한국미의 본질을 함축적으로 해설한 단문만을 발췌하여 정리한 이 책은 그런 닉네임과 명성의 자락이 어떻게 연유되었는지 확인 시켜 줬다. ... 문화 사대주의에, 언어 사대주의에 알게 모르게 길들여진 현실을 통탄하게도 한다. 41년 간 박물관에서 인생을 보낸 최순우 선생은 오늘이 있게 한 선조들께 '사무치는 고마움으로 가득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