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장선우 감독은 전작 때부터 자유로운 형식을 추구해왔으며 그것을 보다 세련되고 절제된 형식으로 표현을 업그레이드 했다. ... 그것이 장선우 그를 문제감독으로 만들었고 그의 영화 거짓말 이 문제작이 될 수밖에 없는 당위성를 가진 것이라 생각된다. 2. ... 그 당시의 난 장선우 감독의 철학이라던지 그가 거짓말 이라는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인지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현실을 담고자 한 입장 ③ 지배질서의 권위에 도전하며 그 속에서 개인의 정체성을 질문하는 내용 - 박광수 , , 등 - 장선우 ... 몰고 온 ‘새로운’ 영화감독들을 이러한 분위기에서 화려하게 등장 3. 80년대 후반의 ‘코리안 뉴웨이브’ - 90년대 중반 무렵, 평단에서는 80년대 말부터 두각을 나타낸 박광수, 장선우
장선우 감독이 애초에 그런 의도를 전혀 갖고 있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결과는 마찬가집니다. 제목이 말하는 것이니까요. ... 저는 을 여러 번 보고 난 후 거기에서 묘사된 여러 가지 상황과 장면들을 반추(反芻)하면서 장선우 감독은 상업성 포르노 영화를 의도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윤리적 금기에 대해
장선우 개인의 젊은 시절(서울대 시절 시국사범으로 잡혀들어갔었다) 의 억압을 영상을 통하여 해소하려는 것은 아니었을까? ... 장선우의 의도는 정말 무엇이었을까? 영화를 가장 정치적인 행위라고 선언하며 감독을 무당이라고 당당히 말하는 그를 보면서 돌연한 공포(Panic)가 엄습했다.
원작소설에서도 그랬듯이 장선우는 포르노그라피 형식으로 위장해 사회를 고발하고 있다. ... 장선우는 그가 지닌 저명한 감독의 지위와 권력, 명성을 이용해서 절묘하게 한국 사회에 과녁을 겨누는 게임을 벌였다. ... 적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 섹슈얼리티: 성의 정치, 제프리 윅스, 서동진 역, 현실문화연구, 1999 2000년 벽두에 아주 과격하게 한국 사회 복판에 여론의 불을 지른 장선우의
최윤의 소설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를 바탕으로 장선우 감독이 ‘꽃잎’이라는 영화를 만들었다. ... ‘화려한 휴가’와 ‘꽃잎’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역사적 배경으로 하고 있고, ‘꽃잎’이라는 영화가 만들어질 당시 장선우 감독은 영화를 시작할 때부터 광주 민주화 운동에 관한 영화를
대표적으로 마광수 교수의 ‘즐거운 사라’ 와 장선우 감독의 ‘거짓말’이 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술 속의 성, 표현의 자유인가 외설인가?’ ... 문제는 이 모든 성과 관련된 사회적 담론의 수준이 아직도 너무나 낮다는 데에 있다. 1999년에 장선우 감독의 ‘거짓말’이라는 영화가 등장 했을 때, 관객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장선우 감독이 쓴 '거짓말을 통해 진실을 묻고 싶습니다'에 보면 다음과 같은 어귀가 나온다. ... 다시 한번 장선우 감독의 표현을 빌리고자 한다. "거짓말을 통해 거짓말은 무엇이고 진실은 무엇인가 묻고 싶었습니다. 더러움은 무엇이고 ... 서론 영화를 보기 전 영화 '거짓말'에 대해서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단순히 '나쁜영화'의 감독인 장선우 감독의 영화로써 한국의 주류영화로서는 유례없이 노골적으로 일탈적인 성의 모습을
장선우 감독의 문제작 나쁜영화가 개봉된 이래, 장선우 필름사고 라는 카피처럼 영화를 보는 사람을 계속해서 충격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이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가에 대한 분석도 필요할 ... 미술 감독과 장선우 감독은 흥분시킬만큼 야! 니들 이렇게 좋은데서 놀았냐? ... 장선우 감독은 보통영화와는 다르기를 원한다. 그의 대표작이자 사회적 문제작인 나쁜영화를 살펴보기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