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신세계에 있어 이해되지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은 이단의 영역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렇다면 진리가 존재하지 않는 신세계는 정말 ‘멋진 신세계’로서 정의될 수 있을까? ... 진정한 의미의 유토피아란, 겉으로만 좋아 보이는 위선적인 행복에 중심을 두는 세계가 아닌 각자의 진리를 추구할 자유를 보장하고, 사람들에게 보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중심을 ... 물론 본인에게 선택의 자유는 없다. 이렇게 만들어진 사람들은 사회로 나가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을 수행하며 행복해한다.
민주주의 비판의 핵심 은 민주주의 체제 하의 인간들이 ‘ 평등권’을 ‘ 균등화 ’ 로 이해하여 가치들의 차이를 없애고 , 문화의 몰락을 초래한다는 것 니체는 민주주의의 핵심이념인 자유 ... 안다 이 때 , 지배적인 힘과 피지배적인 힘이 결합되어 있는데 , 어떤 힘이 지배적인 것인가 아닌가를 구별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의지 다시 말해 의지 는 힘들 간의 관계에 의해 정의 ... 것은 바로 이러한 관점에서 정의 , 니체는 진정한 ‘ 비판철학’의 필요성을 강조 니체의 입장에서 칸트의 비판철학은 진정한 의미의 비판철학이 아니라고 생각 가치와 의지에 대해 먼저
철학의 진리는 이성적인 숙고를 통해 얻어지지만 종교의 진리는 믿음과 깨달음을 통해 얻어진다. 따라서 종교의 진리는 논증할 수 없다. ... 칸트에 따르면 인간은 자유의 세계와 인과관계의 세계에 걸쳐 있지만 자기 스스로에 대해 의식하고 자유로운 행위를 하는 존재자이다. ... 그 결과 플라톤은 육체가 영혼의 진리 추구를 방해한다고 생각했다.
모든 진리는 성경 안에 있다. ‘성경’은 두 글자로 딘 단어이다. 그러므로 모든 진리는 두 글자로 된 단어 안에 있다. () 12. ... 이 처방은 항상 효력이 좋다. () ※다음은 정의의 목적/방법에 따른 분류상 어떤 정의에 해당되는지 정의의 유형을 쓰시오(16-20). 16. ... 자유로운 공화국의 시민들은 의무의 원리에 의해 자극될 수 있다. 군주제의 국민이나 귀족들은 명예에 의해 고무된다.
포스트 모던 철학에서는 ‘의미’와 ‘진리’에 관한 새로운 정의를 제시한다. 포스트 모던 철학에서 말하는 의미와 진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이다. ... 프레이리의 교육철학은 초기에는 자유주의로 시작해서 후기에 포스트 모더니즘까지의 흐름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 보수적인 관점에서 포스트 모던 철학은 신자유주의와 결탁하여 결론적으로 민중을 탄압하는 결과를 낳는다고 주장했다.
(하이에크) 사회주의 계획 경제는 자유가 아닌 노예의 길이다. 그러나 자유 경쟁 시스템은 큰 부를 이루려는 누군가의 시도를 아무도 금지할 수 없는 유일한 시스템이다. ... (마르크스) 자유로운 인간들의 연합체가 계급 대립으로 얼룩진 부르주아 사회 대신에 나타난다. ... 국가가 정의롭게 되는 것은 국가 안에 있는 세 계층이 저마다 제 할 일을영원법에 참여하는 것이다.
니체에게 있어 철학은 건강한 자유정신을 획득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보았다. ... 서양문명에서 말하는 진리란 무한히 변하는 자연의 생명 체제를 모두 설명할 수 있는 개념은 아니며, 본래 세계의 생성과 움직임을 포착하는 것이 진리라고 정의할 수 있다. ... 두 번째 관점은 생명의 정의이다. 니체는 합리주의와 이성중심주의의 사고방식에 대해 생명 중심주의적 발상에 반하는 행위라고 정의하였다.
‘정의’는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를 뜻한다. 마을사람들의 진리는 법이나 도덕 원칙이 아니었다. 그들의 진리는 그레이스에 대한 믿음이었다. ... 현실은 대마초가 주는 달콤한 상상과는 달리 냉혹하지만, 이제 그레이스는 자유롭다. ... 《오, 그레이스》 – 품위를 살린 사람들의 이야기 정의(正義)는 정의(定義)하기 나름이다. 어떤 정의는 원칙을 지킴으로써 실현되고, 어떤 정의는 관용을 베풂으로써 실현된다.
아동 중심교육론자에게는 어린이가 지니고 있는 힘과 관심을 궁극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정의하는데 흥미만이 중요한 것으로 절대시하면 안되고, 흥미는 학습과 동기부여로 이끌기 위한 것이기에 ... 지금까지 교육은 교사 자체도 진리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로 교사가 교단에서 진리의 전달자가 되는 전체주의적 방법이었지만 지금 교육과정은 해석된, 재현된 세계를 가르치고 있다. ... 이는 권위주의적 방법으로 교사가 진리의 소유자인 것으로 여기게 하는 것이다. 즉, 아이들 앞에서 재현된 세계를 가르치면서 그렇다고 그것이 진리라고 전체주의로 흘러가서는 안된다.
이에 따라 인간 세상을 초월한 진리인 자연법칙을 자연법으로 보고, 자연법에서 말하는 도덕, 정의에 기초하여 인간 세상에서 실정법을 만들고,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안정되면서 강제적인 권력의 도움이 필요했고, 이에 실정법의 정립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다. ... 자연법론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절대적이고 보편적이며 객관적인 진리, 즉 자연, 본연의 법칙이 있다고 믿는다.
기독교적인 경험은 기독교의 진리로서 정의되는 것들에, 새로운 것을 덧붙여 편집한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 따라서 웨슬리는 인간이 구원의 은혜를 무시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이 스스로 받은 구원의 은혜로부터 등을 돌릴 자유도 인정한다. ... 그러나 웨슬리가 신앙의 진리를 추구하는 것에 있어 경험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은, 그것이 마음에 힘을 불어넣어 신자로 하여금 사랑 안에서 진리를 경험적으로 말하고 행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모두 사랑의 다른 측면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신에게 인도되며 마침내 신의 은총인 영원한 생명과 진리에 도이라는 말로 정의된다. ... 네 가지 기본 덕목으로 정의, 지혜, 용기, 절제가 있다(사주덕). ... 즉 “인간은 자유롭다. 인간은 곧 자유다. ... 인간은 자유롭도록 운명지워졌다” 라는 그의 말처럼 인간은 자유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운명적으로 인간은 자유인 것이다.
밀은 자유를 보장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자유를 통해 진리를 탐색하고, 이렇게 탐색된 진리는 사회 전체의 효용일 가져오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 또한, 진리를 탐색할 수 있는 방법은 자유로운 생각과 토론에 의해서 기존의 통설에 대해 끊임없이 비판함으로써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 자유론의 핵심 가치와 원리의 도식 자유 사회성(제약요인) 개별성(강화요인) 타인과 공존 다양성 형성 의무 이행 끊임없는 진리 탐색 개인의 발전 사회의 효용(공리) 증진 4.
[진리의 가치]진리는 인간을 자유롭게 한다. 자유란 진리가 주는 가장 놀라운 힘이다. ... 이 자유는 세상에서 탁월성을 갖게 하는 자유를 넘어서서 영생의 길을 열어주는 자유를 창조한다. 영생에 이르는 길도 주님은 진리의 길에 있다고 가르친다. ... 그러므로 무엇에 대하여 논쟁을 하기위해서는 제일 먼저 그 무엇이라는 개념에 대해 단어를 사용하여 명확히 정의해 두어야 한다.
이를 본 루소는 “누구나 자신의 자유를 확보할 섬산으로 자신의 쇠사슬을 향해 달려갔다.”고 표현했다. ... 루소는 자연상태의 인간을 ‘자연인’이라 하며 자유로운 주체자의 자질과 자기 완성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았다. ... 그 순간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죽음”이라는 두 번째 진리를 깨달았다.
각국의 대사들이 자국의 이익만을 취하기 위해 타국의 자유를 간과하는 모습은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 또한 방법론적 차이만 존재할 뿐 철학자들 모두가 하나의 진리를 향함을 보고 '화쟁'의 미덕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러다 문득 '수학의 답은 하나이지만 그에 따른 풀이는 여러 가지이듯 '진리' 또한 그것으로 도달하는 길은 여러 가지가 존재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객관적 진리는 보편타당하여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타당할지는 모르지만, 나의 영혼을 구원해주는 것은 아님 ? 주체성이 진리이다. ... 영국 사회가 ‘자유’를 향해 움직였음. 더 이상 교조화된 이론이나 권위적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것이 당시 지성인들의 기본 입장. ... 본능과 자유(선택) · 본능적 욕구에 따른 삶의 방식은 개인의 사적인 이해관계의 좁은 틀 · 인간은 무엇이 좋은 것인지를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에 그는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들은
과거의 대학은 위의 정의와 같이, 학문을 연구하고 진리를 찾아 공부하며, 이러한 학생들을 교육하고 도우며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 즉, 자신이 학문적인 발전을 위해 자유롭게 선택하여 가는, ‘진리의 상아탑’ 같은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대학은 그 결이 다르다. ... 지금의 대학 교육은 ‘취업을 위한 교육’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이 탐구하고자 한 본질적이고 절대적이며 불변하는 진리를 ‘확실하고도 명증적인 지식’이라고 정의하였는데, 이러한 지식은 반드시 이성의 요구와 조건을 만족시킨다는 전제하에만 성립되고 ... 따라서, 신 안에 필연적으로 종속되어 있을 수밖에 없는 인간에게 각자의 ‘자유의지’라는 것은 하나의 허상에 불과한 것이며, 진정한 자유는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서만 성취할 ... 즉, 진정한 자유란 그에게 있어서 ‘신 즉 자연’의 본성의 필연성에 대한 인식을 의미했으며, 이는 세계의 궁극 원인과 그로부터 발생하는 자연의 인과적인 질서에 대한 이성적인 통찰을
정의로운 사회라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여 각자의 좋은 삶을 선택해 이는 공리주의자들의 최대 다수의 행복의 정의라고도 정의할 수가 있다. ... 따라서 철학자는 동굴 밖의 진리의 세계를 관찰할 수 있어 현상세계인 동굴로 와서 이 진리를 현실에 실천하는 정의로운 행위가 필요해 이러한 것은 행복한 사회를 이루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 그래서 동굴 속에서 죄수 한 사람은 철학적인 진리를 깨달아 그것은 철학자이며 동굴 속에 있는 사람들을 밖으로 나오도록 하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